제12회 보성차밭 빛축제가 지난 19일 개막한 가운데 아름다운 오색불빛을 밝히며, 온 국민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성탄절과 주말을 맞아 가족,연인, 친구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활기를 띄었으며, 보성차밭 빛축제는 내년 2월 1일까지 보성차밭과 율포솔밭해변의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연말연시 관광객을 맞이한다.
녹차수도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7일 베트남 무역회사인 VIMAT(비멧)과 보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차 산업 및 경제·문화적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보성군과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농·수·축·특산품의 활발한 교역을 위한 기초시설 및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보성 차 산업을 비롯한 경제·문화적 교류 및 다문화가정과의 상호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이용부 군수는 “무역회사 VIMAT(비멧)과의 경제교류를 시작으로 베트남과의실질적인 경제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번영을 기대한다”며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양순) 주관으로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휴양관에서「보성군 여성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여성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교육연수원 김동기 강사의 여성리더쉽 주제특강이 열렸으며, 여성단체활동의 애로사항과 여성이장마을 숙원사업 등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군수님과의 간담회, 한해 동안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웃음치료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성군 여성지도
제12회 보성차밭 빛축제가 19일 저녁 5시 30분 회천면 영천리 다향각 특설무대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2015년 2월 1일까지 45일간 차밭과 율포솔밭해변의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번 보성차밭 빛축제에서 새해 새 희망을 기원하는 차밭 대형트리는 차와 판소리의 고장이라는 의미의 부채꼴 모양과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학이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온 누리에 희망의 빛을 전한다.보성차밭에는 200만개의 화려한 LED전구를 이용한 화려한 은하수터널, 봇재 ~다향각 경관조명, 형형색색의
17일 오전 광주․전남지역에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에 위치한 보성차밭이 하얀 눈으로 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사진작가들이 한폭의 아름다운 설경을 카메라 렌즈에 담는데 열중하고 있다.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지난 9일 벌교읍 장암리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암보건진료소 이전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1986년에 개소된 장암보건진료소는 그동안 농어촌지역의 진료기관으로서 의료취약 해소 및 주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건물이 노후 되고 협소하여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장암보건진료소 이전 신축을 위해 총사업비 2억 4천만 원을 들여 534㎡의 부지에 지상 1층, 연면적 99.
보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장식)은 2014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차량을 이용한 이동복지서비스 활성화프로그램」에 공모한 결과 차량지원에 선정되어 지난달 27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2014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 차량전달식」에 참여했다.보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교통이 불편하여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및 청소년의 문화활동과 경로당 활성화사업 등 소외계층을 섬기는 주력사업에 지원받은 스타렉스 차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김장식 관장은 “전남 도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회활동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복지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신정난) 주관으로 지난 3일 보성다비치콘도 제석홀에서 ‘자원봉사로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보성!’이라는 주제로 73개 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 보성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힐링교육, 레크레이션 등 아름다운 마무리와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는 행사로 준비되었다.특히 행복나눔장터, 집수리 재능기부, 신나는 벽화그리기 등 각 단체들의 활동내용을 스크린을 통해서 지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 유치가 확정되어 내년 5월쯤 조성면 주월산 활공장에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 유치는 보성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회장 이종안)에서 신청하여 국민생활체육 전국패러글라이딩연합회로부터 지난 11월 25일 확정 통보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는 권위 있는 대회로서 내년 5월쯤이면 보성군의 푸르른 차밭과 울긋불긋 철쭉 등 봄꽃이 만발한 가운데 전국패러글라이딩 동호인이 창공을 나르며 오색의
전남도시가스(주) (대표 한봉근)에서는 지난 27일 보성군 부군수실에서 「그린티 오케스트라」운영 후원금으로 1천 5백만원을 전달했다. 「그린티 오케스트라」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서 야심차게 운영 중인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의 보성군 명칭이며, 목포․여수․담양․강진․장성과 함께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보성군 저소득 아이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원 34명(바이올린 14명,비올라 10명, 첼로 10명)의 주 2회 교육 강사비와 창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지난 26일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양순) 주관으로 보성다비치콘도에서「제14회 보성군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정착, 여성의 힘으로!” 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용부 보성군수를 비롯해 김판선 군의회의장, 임영수 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원, 여성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도자들의 화합 및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식전행사로 “소통하고 긍정하는 문화만들기”라는 주제로 (사)좋은친구여가운동협회장 천선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전남일보사와 함께 지난 25일 회천면 율포솔밭해변에서 바다 살리기 실천대회 및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업인, 지역주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회천면 율포리 일대의 각종 해양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특히,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업인,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에게 바다를 사랑하고 바다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오늘 친구들과 바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내년도 예산안을 3천 620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지난 25일 군의회에 제출했다.이는 올해 본예산 3천 560억 원 보다 60억 원(1.7%)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가 3천349억원, 특별회계가 271억원이다.보성군의 내년 예산안은 이용부 군수의 민선 6기 공약사항 실천을 위한 사업과 서민생활 안정 및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또한 기초노령연금에는 올해보다 84억원이 증가한 304억원을 편성했으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농림해양수산분야는 1천 82억원으로 32.3%를 차지하고, 벌교5일시장
보성군의회(김판선 의장)는 25일 제21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목포-순천 간 열차운행 폐지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국철도공사가 적자노선과 수익성을 이유로 12월 24일부터 목포와 부산을 연결하는 경전선 무궁화호 열차 구간을 순천~부산으로 단축할 방침이다.보성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지역민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철도공사가 수익논리에 의한 열차노선 폐지는 공익목적에 배치되는 행위이며,지역의 농수산물을 유통하는 이동수단이요,지역경제 활성화의 통로로서 주민의 애환이 서린 추억의 공간이자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벌교 관덕정에서 보성군궁도협회(회장 강승오)주최로 제8회 보성군수기 전국남녀궁도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지난 22일 이용부 군수를 비롯한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24일까지 3일간 전국 각지의 각 정에서 1,000여명의 국궁인들이 모여 자웅을 겨뤘다.본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궁도인들에게 보성 궁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새롭게 부각시키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국궁문화 창달에 앞장 서는 계기가 되었으며, 차와 판소리,
보성차밭 빛축제 점등식이 오는 12월 19일 저녁 회천면 영천리 일원에서 화려한 불을 밝히며 전국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보성차밭 빛축제는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차밭 대형트리는 차와 판소리의 고장이라는 의미의 부채꼴 모양과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학이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 하였으며, 19일 저녁 5시 30분 점등식을 시작으로 2015년 2월 1일까지 45일간 차밭과 율포솔밭해변의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보성차밭에는 200만개의 화려한 LED전구를 이용한 화려한 은하수터널,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무한한 자원과 개발 잠재력을 가진 중앙아시아에 보성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의 전통 문화교류를 위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를 방문했다. 특히 15일에는 카자흐스탄 일리군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알마티 기술대학, 18일에는 고려인협회와 상호간 차산업 및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카자흐스탄 농업의 중심지인 일리군에 보성군의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하고,알마티 기술대학에서 진행 중인 식품 및 의류 등 여러 가지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2월초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7차에 걸쳐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공직자 창의향상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군민행복시대를 지향하고 있는 민선 6기 군정 슬로건에 발맞추어 소통과 화합을 제일의 가치로 두고 진취적인 공직자의 업무추진 능력을 함양하고, 직원 간에는 화합과 소통을 통해 서로가 신뢰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교육장소를 관내 웅치면에 위치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웅치면 제암산 자락에 건립된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개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제암산 자락에 100억 원을 투입하여 8,205㎡ 부지에 본관동, 숙박동 5동을 갖추고,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 및 치유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예방교육, 자연체험, 치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할 계획이다.이 시설은 보성군에서 직접 운영할 예정이며, 센터장 (의사)포함 8명으로 2팀제로 나누어 운영할 방침
전라남도는 보성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예정지인 벌교읍 마동리 일원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10일자로 지정 해제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보성 벌교읍 마동리 일원은 지난 2008년 보성군에서 일반산업단지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872만㎡(263만 평)에 조성을 추진, 건설업체 3개사와 사업 참여 협의, 기업 유치활동 전개, 민간 개발 사업자 공모 등 개발을 시도했으나 사업 시행자 선정도 못하면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했다.이에 따라 2011년 개발 규모를 195만㎡(59만 평)로 축소하고 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전남개발공사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