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보성차밭 빛축제가 지난 19일 개막한 가운데 아름다운 오색불빛을 밝히며, 온 국민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성탄절과 주말을 맞아 가족,연인, 친구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활기를 띄었으며, 보성차밭 빛축제는 내년 2월 1일까지 보성차밭과 율포솔밭해변의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연말연시 관광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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