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전남 전·현직 여성 도의원, 시·군의원, 여성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선언은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의 발전과 여성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권향엽 후보가 지역 발전과 성평등 정치 실현에 기여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권향엽 예비후보가 지역 사회와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비전과 정책이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적합한 방향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제325회 임시회 회기 기간 중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시정질문을 실시했다.시정질문은 11일 안영헌 의원, 박문섭 의원, 박철수 의원, 12일에는 백성호 의원순으로 질문하고 집행기관에서 답변하는 순서로 이뤄졌다.11일 첫 질문에 나선 안영헌 의원은 백운산 관리 및 활용 증대 방안, 임도 개발 체계화, e스포츠 활성화, 도로 중복 굴착 예방,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등과 관련하여 질문했다.안 의원은 백운산은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중요한 자연 자산이기 때문에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활용가치를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6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0건, 일반안건 2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1~12일에는 시정질문을 실시한다.주요 안건으로는 ‘광양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박철수 의원)’, ‘광양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영배(옥곡) 의원)’, ‘광양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재천 의원)’, ‘광양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박문섭 의원)’등 조례안 10건과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2024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병배)는 지난 29일 제275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사업지 점검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조례동 한양수자인과 남해오네뜨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향후 입주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에 대해 질의하고, 공사 현장을 면밀히 점검한 후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과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이어 자전거 문화센터, 어린이 교통공원에서는 시설 점검 후 교육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으며, 순천만국가정원 내 남문게이트,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이달 27일부터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3월 5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순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훈 의원) ▲순천시 주택임차인·전세사기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정광현 의원)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25건의 안건이 회부되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할 예정이다.정병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비회기 중에도 순천대 의대 유치 홍보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간담회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마지막 영입인재 27호로 광양 출신 정한중 교수를 영입하였다.27호 인재로 영입된 정 교수는 전남 광양에서 태어나 순천고등학교를 거쳐 동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34회)에 합격했다.그는 전두환을 단죄하고 헌법재판소의 5·18특별법 합헌 판결을 이끌어내는데 단초를 마련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특히 한국영화 최대의 흥행작인 영화 ‘서울의 봄’ 모티브가 된 전두환의 12.12 군사쿠데타를 김영삼 정부 시기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하며 공소시효도 1994년 12월 12일(당시 15년)로 끝난다고 발표했을때.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수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결정에 시민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오는 27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최근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르면 2004년 이후 20년간 동결된 의정활동비가 기존 월 110만 원 이내에서 월 150만 원 이내로 상향됐다.이에 따라 여수시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달 회의를 열어 오는 2026년까지의 의정활동비를 월 150만 원으로 잠정 결정했으며,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키로 했다.여수시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열리는 27일 공청회는 의정활동비 월150만 원에 대한 찬반
17일,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지역 주민과 당원 등 500여 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무소(광양시 중촌길 13)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을 비롯해 국회 교육위원회 김철민 위원장과 김영호 간사, 유기홍, 도종환, 문정복 국회의원이 축하 영상을 전해왔으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위원장과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송갑석, 신정훈, 신현영, 윤영찬, 윤호중 의원 등 다수의 현직 국회의원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서동용 의원은 지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병배)는 16일 「순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 환경 운동의 일선에 있는 단체 및 시민들과 관련 부서(청소자원과)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이복남 의원 주재하에 진행되었으며, 조례 제정의 취지와 내용 청취 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과 다회용기 사용 장려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다회용품 사용 장려 지원 근거 마련 ▲시민참여 활성화 ▲우수업소 선정 기준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2월 14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제주 뱃길 중단위기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박영평 해양도시건설위원장 주최로 시의원, 시정부 및 한일고속 관계자, 항운노조,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제주 간 안정적인 여객선 운항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한일고속 관계자는 최근 3년 누계적자가 약 200억 원에 이른다고 밝히며 여수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한 항운노조에서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노선이 폐선할 경우 근로자 120여 명의 생존권을 확보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가 8일 순천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국립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전라남도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과대학 유치 지원(순천에 의과대학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강형구)’ 소속 의원을 비롯한 10여 명의 시의원이 명절 귀성객을 환영하고 의과대학 신설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강형구 위원장은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남은 의료수요 급증에도 불구하고 의료인력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으로, 전남권 의료공백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면
광양시의회는 7일 이순신대교 홍보관에서 여수시의회와 함께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공동성명서 발표는 여수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서영배 의장과 김영규 의장의 인사말, 양 시의회 의원들의 공동성명서 발표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광양시의회와 여수시의회는 공동성명서에서 “이순신대교를 포함한 국가산단 진․출입 도로가 건설되어 여수산단과 광양산단 간 화물 수송시간이 60분에서 10분 내로 단축되었으며, 이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으로 석유화학과 철강 등 국가기간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되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지난 1월 30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해양보호지역 관리와 현명한 이용을 통한 글로컬 발전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김영규 의장, 백인숙, 문갑태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남도자연생태연구소가 주관하였으며 전문가 및 시민단체, 시의원, 시정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전문가 3명의 발제와 지정 토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김경원 남도자연생태연구소장은 해양보호구역의 정의와 가치, 지정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며 최근 관광 트렌드인 ‘자연기반 관광’을 강조했다. 습지
순천시의회 최미희 의원(진보당, 왕조1)이 31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순천만잡월드의 조속한 정상화 및 순천시민의 고용안정을 촉구하였다.최 의원은 “개관한 지 2년 3개월밖에 안 된 시설에 왜 천장보수 공사, 통신환경, BF보완공사를 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순천시는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에서도 이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성남 한국잡월드의 사례처럼 부분 운영을 하며 시설 개선을 할 수 있음에도 순천만잡월드가 1년여간 휴관하는 것은 노동자의 고용승계를 회피하려는 의도”라는 주장과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31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원발의 안건 3건을 포함하여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8일간 진행된 올해 첫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순천시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올 한 해 시정 주요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정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란)가 심사한 ▲순천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2024년 수시분 공유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오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민덕희 구민호 김채경 의원 공동주최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여수’를 만들기 위한 ‘부모교육지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영유아보육 정책과 부모교육에 관심 있는 여수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간담회에는 순천제일대학교 정윤희 교수, 여수시어린이집연합회 정혜란 회장이 함께한다.빠르게 바뀌는 영유아보육 환경개선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와 시의회가 가져야 할 보육정책 관련 역할이 무엇인지 시민의 의견을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23일 제3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 및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채택했다.광양시는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의 전세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아 전세사기 위험에 매우 취약하며, 현재까지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 건수는 70여건, 피해액은 6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속에서 전세사기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광양시는 향후 전세만료 세입자들이 늘어나면 그 피해액은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국회교육위원회)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서동용 의원은 18일 오후 2시 광양시 새마을금고 광양읍 MG 갤러리에서 진행한 출마기자회견에서‘오직 민생! 강한 민주당’을 슬로건으로 지역을 더 크게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서동용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년도 되지 않아 힘겹게 도달한 선진국의 자리에서 하루아침에 미끄러졌다”며,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막고, 무능한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라고 출마의지를 밝혔다.또한, 서동용 의원은 “지난 4년의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국민권익위원회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최우수)’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는 2023년부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기관에 92개(광역 17개·기초75개)의 지방의회를 새롭게 포함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시행했다.종합청렴도 측정은 △민원인·공직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청렴체감도’(80%) △각급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20%) △기관의 실제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하는 ‘부패실태 평가’를 종합해 산정했다.광양시의회의 종합청렴도는
이충재 제22대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4일(목) 오전 11시 광양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 인사’와 더불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는‘지역발전과 정치 혁신’을 목표로 출마를 결심한 이충재 예비후보가 지난 30여 년간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을 하면서 쌓은 경험과 비전을 그의 정치 신념에 녹여냄으로써 우리 지역의 미래 모습과 정치인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과 자세를 가감 없이 풀어냈다.특히 새해 벽두에 벌어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