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허석)가 생태와 정원 등 세계적으로 높아진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신규 상징물 개발을 완료하고 4월 부터 본격 사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개발 상징물은 2005년 개발된 브랜드슬로건 과 2001년 개발된 캐릭터 두가지로서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이후 높아진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에 따라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추진됐다.신규 개발된 브랜드슬로건人(in) Suncheon은 사람 인(人)을 활용해 시민과 함께하는 사람 중심의
4월 7일 순천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순천시 권분운동에 참여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순천시에 27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현재 2차에 걸친 진행된 ‘순천형 권분운동’은 관내 많은 단체들의 호응을 받으며 이어지고 있다.순천상공회의소 김종욱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많이 줄어들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순천시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의미로 성금을 모와 기탁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순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허석 순천시장은
최근 순천시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자는 ‘순천형권분운동’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지난 5일 2차 ‘순천형 권분운동’이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펼쳐진데 이어 70여명의 순천청년들이 모인 ‘한마음 청년봉사단’ 회원들이 지난 5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규모 권분운동을 펼쳤다.이날 한마음 청년봉사단(회장김진신)회원들은 주말을 이용해 서면지역 어려운 이웃 10세대를 방문해 세대별로 쌀(10kg 2포)과 마스크를 전달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로했다.청년봉사단 김진신 회장은 “코로나
순천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173억을 투입하는 전남형(순천형 포함) 코로나19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원 근거는 전라남도와 순천시 저소득주민생활안정지원조례로 기준일은 3월 29일 현재 주민등록상 순천시 거주자다. 지원액은 1~2인 가구 30만원, 3~4인 가구 40만원, 5인 이상 가구는 50만원이며, 선불카드 및 순천사랑상품권으로 1회 지원한다.선정기준은 중위소득 100%기준의 건강보험료, 재산 1억8천8백80만원 이하로 자동차는 일반재산으로 적용되며, 금융재산과 부채는 적용하지 않는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일 전라선 옛 철길공원 1단계 사업구간인 선원동 구)여천역 역사부지에 선원뜨레공원을 조성해 전 시민에게 개방했다.선원뜨레공원은 미평공원에 이어 역사 부지를 활용한 공원으로, 역사를 리모델링하고 광장을 조성해 숲속모험 어린이놀이터와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 체육시설이 들어섰다.남부 아열대 상록수종인 먼나무와 꽃잔디 등 계절 꽃을 심어 휴일과 주말에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쉼터로, 자전거 라이딩과 산책 중에 휴게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여수시는 만흥공원~율촌조화공원까지 8개 공원에 21.4km의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7일,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 재난금 지원 등 민생대책 시행계획을 추가 발표했다.민생지원 예산은 총 1,189억원 규모로 시비 332억원, 도비 154억원, 국비 703억원이며 빠른 집행을 위해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로 우선 충당하고 이후 추경에 반영할 방침이다.시는 지난달 27일, 권 시장이 직접 온라인을 통해 긴급민생지원 대책을 발표했으나, 30일 발표된 정부 긴급재난금 지원과 연계,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해 2차 발표를 하게 된 것이다.우선
광양시가 전라남도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인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이번 공모사업은 여행의 일상화, 현지인처럼 여행하기, 환경친화적 여행 등 로컬리안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맞춤형 상품을 적극 개발, 운영하기 위한 사업이다.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여대상은 전남·광주 거주 경험이 없는 만 18세 이상 광양여행 희망자로 여행 및 홍보계획서 등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모집시기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은 향후 코로나 19가 진정되는 즈음에 홈페이지 등에 공고한다.참가자에게는 7일 이상 30일 이내 여행기간
광양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우리시 농산물 사주기 운동’을 전개한다.학교 급식 중단 및 대면 소비 감소로 신음하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자는 취지다.‘우리시 농산물 사주기 운동’은 4월 3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하며, 광양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건강행복세트’,‘맛과 행복세트’ 두개의 세트로 구성하여 지역 내 관공서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 주문 접수·판매할 예정이다.‘건강행복세트’는 대파와 애호박, 표고버섯, 두릅, 모둠상추, 깻잎, 오이, 가지, 대추방울토마토, 누
봉강면 청년회(회장 김찬혁)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강면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정(情) 나눔 꾸미기’ 1,000개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청년회를 시작으로 체육회,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광양농협, 광양원예농협, 봉강초총동문회 등 30개 봉강면 기관․단체가 동참했다.청년회는 지난 6일 봉강면 비봉복지관에서 김찬혁 청년회장을 비롯한 기부 참여 기관 ․ 단체장, 봉강면장, 복지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
광양시가 코로나19 극복 긴급 추경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 예산은 본예산 대비 955억 원이 증액된 1조 1,457억 원으로 코로나19 극복 491억 원, 국도비 보조사업 216억 원, 자체사업 248억 원을 편성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충격 최소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전 시민 대상 긴급재난생활비 지원 304억 원 중 264억 원 편성(나머지 40억 원은 재난관리기금에서 지원)’, ‘상·하수도 요금 감면 17억 원’,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 대한 각종 경제적 지원 210억 원’ 등에 대한 예산을 중
‘4.15 국회의원 선거 불량후보자’ 퇴출을 위한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전남본부(공신연, 전남본부장 이승안)가 발족했다.공신연은 4.15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불량후보자 퇴출운동을 전개한다고 4월 6일 밝혔다.전직 경찰, 전직 공무원,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공신연은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선거 정상화를 목표로 전국 동시 성명서를 발표하고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공명선거 실천운동을 전개한다.또 캠페인을 비롯해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의 부패방지 범시민운동
금정 광양불고기 박정교 대표와 광양시 사회인야구단 베드보이즈(단장 박정교, 감독 박성수-R&R English학원)에서는 지난 2020년 4월 06일(월) 11:00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각각 100만원씩 2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마노인복지관에 지정기탁되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시민과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박정교 금정 광양불고기 대표는 “지금 코로나-19 바이러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재학부(법학전공) 이병운 교수가 지난달 20일자로 한국비교노동법학회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내년 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고 6일 밝혔다.한국비교노동법학회는 1993년 노동법·사회보장법 관련 학계 및 법률전문가(변호사·노무사), 노동계, 국책연구기관 연구자들로 출범한 단체로 한국연구재단 우수등재지인 ‘노동법논총’을 연 3회(4, 8, 12월) 발행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노동법학회, 한국사회법학회,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노동법이론실무학회, 한일노동법포럼과 함께 전국 규모 학회로
전라남도는 6일 지역 미술문화 진흥을 이끌 도립미술관개관준비단장으로 이지호(여․60) 전 대전이응노미술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도립미술관개관준비단장은 오는 10월 예정인 도립미술관 개관과 동시에 도립미술관장으로 명칭을 변경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전라남도는 그동안 외부 전문가 영입을 위해 도립미술관개관준비단장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지난 2월 공개모집에 들어갔었다.공개모집을 통해 전국에서 17명이 응모했으며, 지난 3월 선발시험위원회 면접시험과 인사위원회 심사, 도지사 면담 등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쳐 개관준비단장
순천 한마음 청년 봉사단(회장 김진선)에서는 지난 4월 5일 도사동 노인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쌀(10㎏ 20개)과 마스크(60개)를 기부했다.한마음 청년 봉사단은 2017년 2월 창립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70여 명의 순천 청년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봉사단에서는 취약계층을 찾아가 대청소를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급식 봉사, 쌀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진선 회장은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노인지역사회 통합돌봄
순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을 완화하기 위해 지금까지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 시행했던 불법 주정차단속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로 오전, 오후 각각 1시간씩 완화하기로 했다.이번 단속시간의 완화는 4월 6일(월)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한시적으로 완화된다.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들이 심각하게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자가용차량 이용이 확대 되면서 늘어나는 차량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시행된다.다만, 불법 주·정차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3월 23일 1차 권분상자 전달에 이어 4월 5일 2차 권분상자 1000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들어 무료급식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권분(勸分)은 조선시대 흉년이 들면 관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우해 부유층에게 재물 나누기를 권했던 미풍양속으로, 순천시에서는 허석 시장이 지난 3월 제안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서로 나누고 돌보는 ‘순천형권분’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이번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시작된 ‘순천형 권분운동’은 ㈜팔영청과 송광현
또 한 번 국제교류도시의 온정이 답지했다.6일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리수이시(시장 우샤오동)에서 여수시의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서한과 함께 보건용 마스크 5만 장을 기증해 왔다고 밝혔다.리수이시는 먼저 “중국이 어려운 때에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물심양면으로 협조와 성원을 보내준 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같은 어려움 속에서 깊은 동질감을 느껴 어려운 가운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시와 시민이 공동의 노력으로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할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올해 처음 도입되어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할 예정이었던 농어민공익수당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4월 6일부터 지역농협을 통해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월부터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권오봉 시장이 전남도에 지속 건의한 결과로 인근 시군보다 한 달 앞서 전액 여수상품권으로 지급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여수시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대상은 9,287명이며, 지급액은 55억여 원이다.6일 오전 여천농협 화양지점에서 권
(사)대한어머니회 광양지회연합(회장 김임선)는 지난 2020년 4월 3일(금) 15:00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쌀국수 20박스(4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이번에 전달된 쌀국수 20박스는 ‘대한어머니회 20주년 기념 쌀국수 판매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준비하였고, 중마노인복지관에 지정기탁이 되어 급식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노인들을 위해 전달이 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여한 대한어머니회 김임선 회장은 “대한어미니회 20주년을 맞아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였고 그 수익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