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늘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선거구)의 후보자 토론회 및 합동방송연설회를 4월 8일 15시 20분부터 17시 00분까지 여수MBC를 통해 중계방송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성언 여수MBC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기호1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기호2 미래통합당 김창남, 기호6 정의당 이경자, 기호9 무소속 정인화 총 4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한편, 기호7 민중당 유현주, 기호8 국가혁명배당금당 고주석
광양시는 이순신대교 구간단속(광양 길호IC~여수 묘도대교 6.4㎞)에 대해 여수시 묘도 육지부 3㎞구간을 해제한 3.4㎞로 한정하는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시는 시민의 지속적인 요구와 2019. 3. 18. 개최한 제29차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공동안건으로 의결된 「이순신대교 구간단속 일부 해제」에 대해 전라남도와 여수시, 전남지방경찰청, 여수·광양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이순신대교의 통행 제한속도는 60㎞이나 구간단속 구간(6.4㎞) 내에 묘도교차로 유·출입부가 있어 휴식 후 구
3월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에서 전남 제1도시로 올라선 순천시의 시민들이 인구수만 최고가 아닌 배려와 나눔의 정신도 최고인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순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진 3월초 순천열린교회를 시작으로 순천농협등 금융기관과 각 협회에서 보내 준 성금외에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시민과 어린 고사리손으로 들고 온 돼지저금통의 동전까지 합쳐 약 2억7백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방역 마스크 9400여개와 천마스크 8400여개를 비롯한 손소독제, 누룽지, 배즙등 물품기부와 함께, ㈜현성에서는 순천지역 코로나19 방역의 핵심
바디와이즈 아시아(주)(대표 김유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을 전달하고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위생용품 850박스를 여수시에 기부했다.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후원물품은 3천879만 원 상당(시가 7천758만 원)이며, 2일 오전 김유진 대표가 시장실을 방문해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했다.이날 후원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선물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관내 저소득 143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전달됐다.김유진 바디와이즈 아시아(주) 대표는 “그동안 작게나마 꾸
여수시는 농산물의 상품성을 높이고 출하조절로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설치 사업을 확대 지원한다.시는 올해 1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9.9㎡규모 소형 저온저장고 30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과수․채소 등 원예농산물 재배면적 2ha미만 농가로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농가는 600만 원 사업비 중 50%를 지원받게 된다.여수시는 지난 2월 주소지 읍면동을 통해 사업신청서를 접수받고 심사를 완료해, 지난달 9일 여수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30농가를
코로나19로 인한 사상초유의 온라인 개학 및 원격수업에 대비하여 광양의 선생님들은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원격수업 모형 가운데 가장 효과적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광양교육지원청 조정자 교육장은 초·중등 교장들과 ZOOM으로 화상회의를 하며 학교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초등 6명, 중등 6명으로 구성된 원격수업 지원단을 통해 온라인 수업 컨설팅 및 원격도구 사용 방법 연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학교마다 원격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긴급 소통체계를 구축하며 원격 플랫폼 선정 및 접속 테스트로 분주하다. 쌍방향 수업과 단방향
광양시청 다사랑회(회장 최난숙), 광양시청 작은봉사회(회장 장영수)에서는 지난 2020년 4월 2일(목) 10:00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각각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광양시청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해 시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광양시청 작은봉사회 장영수 회장은 “코로나-19감염증으로 인해 지역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립하여 항만 및 해운물류분야 R&D 사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2일 밝혔다.공사는 국내·외 주요 경쟁 항만의 기술혁신 가속화에 따라, 적기 R&D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 2월 10일 연구개발팀을 설립했고, 이달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서’를 발급받았다.그 동안 공사는 정부 지원금 없이 연구 과제만 수행하거나 위탁기관, 공동 수행기관의 역할만 할 수 있었으나, 이번 정식 연구기관 지위를 확보함에 따
광양희양회(회장 홍영민)는 지난 2020년 4월 2일(목) 14:00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이번에 전달된 성금 50만원은 광양희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하였다.전달식에 참여한 홍영민 회장은 “광양희양회는 광양시 거주하고 있는 젊은 청년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광양시민을 위해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전라남도는 4월을 대표한 남도 전통술로 국가지정 술 품질인증을 받은 광양주조장(대표 김종현)의 ‘광양 생막걸리 골드’를 선정했다.‘광양 생막걸리 골드’는 막걸리 가공에 적합한 쌀 품종(한아름 4호)과 앉은뱅이 밀 누룩 등 품질 좋은 국내산 재료 사용을 비롯, 순천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로부터 이전받은 기술과 자체적인 연구개발로 지난 2018년 국가지정 술 품질인증을 취득하면서 맛과 품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술병에 ‘사랑에 보답 할 줄 아는 신뢰와 나눔의 기업’이라는 문구를 부착해 시판 중인 ‘광양 생막걸리 골드’는 그에
순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문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지난 1일 순천시에 기탁했다.순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순천시청을 방문해“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며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기탁된 성금은 전라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천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순천시 관계자는“지역사회를 위한 여성단체협의회의 성금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재원산업주식회사(회장 심장섭)는 ‘코로나19 피해지역 및 주민 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하고자 임직원과 회사가 후원금을 마련해 지난 31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 후원금은 재원산업(주)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와 회사의 일부 지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관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심장섭 회장은 “코로나19로 전국이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동참하고 노력하다 보면 금번의 경제위기도 잘 극복될 것으로 믿는다”며 “코로나19로 힘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관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 58가구를 대상으로 주택구입에 따른 대출이자 일부를 선착순 지원한다고 밝혔다.젊은 세대의 주택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결혼을 장려하고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신청 자격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결혼 7년 이하로 부부 모두 만49세 이하) 또는 다자녀가정(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이며, 1명은 만12세 이하인 경우)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대출심사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까지 여수시에 신규로 주택을 구입한 세대이다.1가구 다주택 소유자,
광양시가 시민의 행정편의 제공과 내고장 광양愛 주소갖기 시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는 광양에 실제 거주하면서 여러 사정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있지 않은 유관기관, 학교, 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중심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운영하는 시책이다.시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세무서 개청을 앞두고 2일 순천세무서 광양지서를 방문해 광양시 전입을 유도했다.이날 타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광양지서 임직원들의 전입신고서를 접수받으며, 광양시 생애 주기별 각종 인구정책 등을
광양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광양시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사각지대 없는 피해지원과 소비 촉진을 통한 경기 부양을 위해 소득이나 나이 등에 상관없이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다.정현복 광양시장은 4월 2일 브리핑을 통해 ‘광양시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광양시는 그간 침체된 지역경제를 하루빨리 살려내기 위해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광양시의회와 협의하여 총 304억 원 규모의 긴급재난생활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정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코로나19’ 해외 입국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발표를 통해 “음성인 경우도 공무원 1:1전담제를 통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긴급 발표를 통해 “이번 전남 15번 확진자는 미국 뉴욕에 거주한 40대 남성으로, 지난달 31일 인천공항에서 특별입국절차를 거쳐 해외 입국자 전용 KTX로 목포에 들어왔으며, 진단검사 후 2일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목포시의료원에 입원조치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1일 먼저 입국 후 경남 사천에 머문 부인과 자녀 4명은 모두 음
순천시(시장 허석)가 인구수에서 여수를 제치고 전남 제1의 도시로 우뚝 섰다.행정안전부가 밝힌 3월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순천시 인구는 28만 1873명으로 여수시 28만 1794명보다 79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말 전남 동부권에서는 인근 지자체 사이에 인구 빼가기로 불편한 관계가 되기도 했다. 이번 인구통계 자료를 보면 광양시는 2019년 12월말 보다 5378명이 감소한 15만 1372명이고, 여수시는 992명이 감소했다. 이와 반대로 순천시는 2019년 12월말 보다 2275명이 증가했다.허석
한돈협회 여수시지회(회장 김윤곤)는 지난달 30일 여수시청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건강기원 한돈나눔행사를 통해 7백만 원 상당의 한돈 388박스를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 하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여수시 한돈 사육농가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했다.여수시에 전달된 한돈은 한센인시설과 사회복지시설 52개소, 화양면 저소득 가구 8세대에 전달됐다.김윤곤 한돈협회 여수시지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어하는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
광양시 진월면발전협의회(회장 김종호)는 지난 31일 지역 내 상가 38개소에 소형분무기와 방역약품을 무료로 배부했다고 밝혔다.진월면발전협의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소형분무기와 방역약품 배부 등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김종호 진월면발전협의회장은 “이번 방역약품 배부를 계기로 상가에서 수시로 자가방역을 실시해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하게 되었다”며, “진월면발전협의회 회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 예방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나승도 진월면장은 “어려운
전남 여수에서 지난 달 29일 코로나19 최초 확진환자가 발생한 후 한 달여 만에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권오봉 여수시장은 31일 오전 11시 영상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에게 확진자 발생 관련 조치사항을 긴급히 알렸다.확진된 2명은 여수 신월동에 주소를 둔 한국 국적 25세 여성과 약혼자인 스페인 국적 22세 남성으로 영국에서 거주하다가 30일 07:00경 인천공항으로 함께 입국했다.이후 가족차량을 이용해 여수에 도착, 보건소의 안내 전화에 따라 15:15경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이튿날 00:30경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