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때 이른 고온 현상으로 여름이 성큼 다가온 시점에 맞춰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더위를 식혀 줄 광양 여름 관광지를 알린다.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6월에 열릴 ‘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 행사’, 폭염과 미세먼지 프리존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광양와인동굴’과 ‘광양에코파크’ 등을 홍보한다.또 최근 전라남도에서 올해 ‘7월, 이달의 추천 관광지’으로 선정한 ‘백운산 4대계곡’과 ‘여행주간 전국 야간명소 BEST 30’에 선정된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등도
광양시는 오는 26일(일) 오후 6시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사)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가 주관하는 ‘제11회 광양만 선샤인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70여 명이 참가해 지난 12일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열띤 예선을 통해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본선 진출자는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11회 선샤인 광양만 가요제’에서 우승을 위해 목청을 높이게 된다.이날 행사는 10명의 열띤 경쟁과 함께 박우철, 한혜진 등 10여 명 초대가수의 축하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광양만 선샤인 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
광양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상반기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광양읍 덕산마을과 태인동 도촌마을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소규모 재생사업’ 선정으로 국비를 포함한 총 8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사업 계획을 수립․제안하고, 도시재생 과정에 직접 참여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마중물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광양시는 지난 22일 광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장한청소년 위안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광양시가 후원하고 (사)한국BBS광양시지회(지회장 정현충)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장한청소년 위안행사’는 (사)한국BBS광양시지회에서 1992년부터 부모가 없는 가정, 장애인 가정, 편부·편모인 가정의 초등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1부 행사에서 광양시와 BBS광양시지회에서 각 학교에서 추천받은 장한청소년 60명에게 준비한 장학금과 표창장을 각각 전달
광양보건대 서장원 총장은 5월 13일부터 21일까지 광양, 순천, 여수 등 전남 동부권 15개 고교를 방문하는 등 2020학년도 입학생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서 총장은 광양고, 광양여고, 중마고, 광영고, 순천고, 순천여고, 매산고, 팔마고, 효산고, 효천고, 강남여고, 청암고, 여수여고, 부영여고를 차례로 방문, 학교장들에게 “교육 일선에서 후세대 양성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학교장과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해도 보건대에 많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서 총장이 방문한 15개
광양시는 성실히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근로의식을 제고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은 전라남도 시책사업으로 올해 광양시는 5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월 소득 200만 원 이하, 가구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2019. 5. 17. 기준 주민등록상 광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자로 모든 조건을 다 충족해야 한다.단, 국가 및 지자체 유사 사업 참여자, 공무원, 자영업자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신청기간은
광양농협은 지난 20일 광양농협 3층회의실에서 전국 매실재배면적의 확대로 생산량 증가와 소비자 구매량 감소로 인해 매실가격이 하락하게 되어 고품질 상품생산 및 규격 이상 상품을 선별 수확, 출하하여 농가소득제고를 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광양관내 매실생산농가 150여 농가를 대상으로 전남농업기술원 친환경 농업연구소 최덕수 박사의 “매실 병해충 방제 기술”과 -복숭아씨살이좀벌, 깍지벌레 등 매실에 유해한 병해충을 소개하고 그 병해충에 맞는 방제시기에 대한 교육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양성욱 팀장의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광양시와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이하 지가협)의 요구로 2019년 5월 21일 오전 6시에 광양제철소 3고로 브리더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에 대해 국립환경과학원이 분광학과 드론을 이용해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배출가스 농도를 측정했다.고로 통기장치 배출 오염도 측정은 그동안 광양시와 지가협에서 고로 브리더 배출 오염물질 측정과 그 결과를 공개할 것을 지속적 요구하는 과정에서 환경부에 건의하여 지난 4월 23일 환경부, 전라남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포스코, 현대제철소 등 관계기관 회의를
광양시 광양읍 동천제방이 노랗게 피어난 금계국 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광양읍(읍장 정홍기)은 동‧서천변 고수부지에 8만㎡의 대단위 꽃단지를 확대 조성하여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샤스타데이지, 메밀, 금계국 등 다양한 꽃을 식재해왔다.특히 동천제방 금계국 단지는 노란 물결로 수 놓은 듯 화려하게 피어난 금계국 꽃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진작가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노란 코스모스’라고 불리는 금계국꽃은 이른 여름에 피어나 8월까지 만개해 절정의 아름다움을 자랑하
광양시는 ‘드론 공공서비스 지원단’ 10명 전원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조종자’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드론 공공서비스 지원단’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4차 산업 핵심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드론을 공공서비스에 활용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추진되고 있다.시는 ‘드론 공공서비스 지원단’ 참여자 10명을 모집하고, 2월 말부터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해 왔다.교육 과정을 마친 ‘드론 공공서비스 지원단’ 10명 전원은 합격률이 50~60%에 불과한 한국교통안
광양시가 오는 30일 서울시 서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광양매실 직거래 장터 및 소비자 체험행사’를 추진한다.이번 광양매실 직거래 장터는 본격적인 매실 수확기를 맞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매실로 인정받고 있는 광양매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직거래 장터에서는 매실재배 농가들로 구성된 광양시 매실연구회와 6차산업을 대표하는 팜셀러들이 참여하여 산지에서 직송된 광양매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또 가정에서 손쉽게 매실을 소비할 수 있도록 매실장아찌와 매실청 담그기, 매실 화장품 만들기, 매화수 미스트 만들기, 매실차
광양시는 농업인 학습단체인 ‘광양시 차연구회’에서 지난 17일 보성군 차 산업 우수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광양시 차연구회’는 지난 2002년 제다·생활다례 교육반 수료생으로 결성된 농업인학습단체로, 차 재배 농가, 다례 지도사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현장체험교육’은 보향다원을 방문해 차 상품화 발굴 전략, 가공생산품 고부가가치 전략에 관한 운영사례와 최근 소비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농업·농촌과 관련된 제안사항 등을 발굴하는 기회를 가졌다.또한 차의 역사와 세계 차문화, 대용차 제품 등을 볼 수
광양시 중마동 민간사회안전망(회장 김수근) 봉사단체는 지난 16일 중마동 소재 경로당 27개소 어르신들께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중마동 민간사회안전망 회원들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 기쁜 마음으로 재료 준비부터 반죽, 포장 등 직접 빵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중마동 소재 경로당 27개소 어르신들께 음료와 함께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한편, 회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중마동 민간사회안전망 봉사단체는 매월 지역의 소외된 이웃 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빵’ 무료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사랑의
광양시는 매천황현이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가장 뜨겁게 조명되어 매천황현 생가와 매천역사공원이 역사탐방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매천 황현은 지난 2월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에서 절명시, 수택존언, 한용운의 추모시 ‘매천선생’ 등으로 전시의 도입을 열었으며, 꼼꼼한 기록자이자 안목 높은 역사가로 부활한 바 있다.지난 7일 매천 황현의 문집과 유물 6점이 문화재로 등록돼 역사를 탐방하려는 학생들과 관광객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15일 광양시 광양읍에 있는 덕진광양의봄 아파트 일부세대 임차인들이 제기한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을 했다.가처분이 인용된 부동산에 관하여는 양도나 기타 일체의 처분행위가 금지된다.덕진광양의봄 아파트는 덕진종합건설이 지은 공공건설임대주택이다. 임대주택법에 따라 임대의무기간이 지난 후 분양전환을 하고. 우선분양을 받을 자격은 임대주택법에 나와 있다.그런데 임대사업자인 덕진종합건설은 708세대 중 464세대만 분양을 하고 나머지 244세대에 대해 우선 분양전환을 거부하였다. 법률이 정한 기준을 무
광양시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광양읍 서천변, 중동근린공원 장미동산에 사계절 장미꽃이 만개하기 시작했다.서천변 장미동산 13,000㎡의 규모에는 56종 22,000주의 다양한 종류의 장미꽃이 식재되어 있으며, 중마동 중동근린공원 4,000㎡ 규모에는 21종 10,000주의 장미가 꽃을 피우고 있다.장미꽃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만개하여 늦은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피고 지고를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야간에도 아름다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도록
광양시는 사라실 예술촌에서 지난 4월 20일부터 11월까지 ‘산성, 기억의 재건’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생 문화재 사업 ‘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마로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산성, 기억의 재건’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에 국한되지 않고 직접 마로산성을 재현하거나 SNS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증진하고자 한다.지난 4월 20일 ‘디오라마, 마로산성을 재현하다’ 주제로 처음 시작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은
광양시는 급수공사의 원활한 추진과 수도 사용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상수도 공사대행 업체를 5. 15.~29.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는 「광양시 수도 급수공사 대행규칙」에 따라 상수도 신설공사와 개조․수선 등 급수관련 공사, 긴급누수복구 공사 등을 대행하게 된다.시는 현재 5개 대행업체가 운영되고 있으나 농어촌생활용수 확충사업으로 다압면, 진상면, 진월면, 옥곡면 등 급수구역 확대와 수도관 노후화에 따른 누수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3개 업체를 늘려 8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신청 자격은 「건설산업
광양읍 동‧서천변에 5월 무더위 속에서도 붉게 수놓은 꽃양귀비가 일제히 피어나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광양읍(읍장 정홍기)은 동‧서천변 고수부지에 8만㎡의 대단위 꽃단지를 확대 조성하여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샤스타데이지, 메밀, 금계국 등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화려한 경관을 만들고 있다.붉은 꽃양귀비 단지는 마치 붉은색 카펫을 깔아 놓은 듯 화려하게 피어나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만개한 꽃을 감상하기 위해 아이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찾는 가족나들이 장소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또한 동‧서천변
광양시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이 시행한 ‘사회현안 해결 지능정보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 3월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지능정보기술ㆍ서비스 개발기업을 대상으로 ▲청각장애인 ▲발달장애아동 ▲치매 환자 ▲독거노인을 위한 과제 공모를 실시했으며, ㈜로보케어, ㈜쿠로엔시스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치매 환자를 위한 돌봄 로봇 보급을 제안한 광양시가 지난 5. 7.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사회현안 해결 지능정보화 사업’은 총사업비 17.1억 원(국비 9.1, 시비 5,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