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6시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열띤 무대 펼쳐

광양시는 오는 26일(일) 오후 6시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사)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가 주관하는 ‘제11회 광양만 선샤인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70여 명이 참가해 지난 12일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열띤 예선을 통해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본선 진출자는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11회 선샤인 광양만 가요제’에서 우승을 위해 목청을 높이게 된다.

이날 행사는 10명의 열띤 경쟁과 함께 박우철, 한혜진 등 10여 명 초대가수의 축하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광양만 선샤인 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가수인증서가 주어진다.

(사)대한가수협회 광양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광양만 선샤인 가요제를 통해 신인가수를 발굴하고 광양시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준 높은 가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요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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