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국제 스마트도시 포럼 참가 및 현지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5. 13.~5. 16. 중국 자매도시 선전(深圳)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시 대표단은 정현복 광양시장을 단장으로 한 포럼참가팀 6명, 홍대승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3부장을 비롯한 투자유치팀 6명, 기업인(김종석 주식회사 쿠로엔시스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대표단은 5. 14.~15. 이틀간 선전시 푸텐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리는 ‘2019 선전 국제자매도시 스마트도시 포럼’과 연계해 인공지능 로봇, 어린이 테마파크, 전기자동차, 밧데리․에너지
남해안권 해양관광의 중심지가 될 여수 경도해양관광 조성사업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청)의 실시계획 승인으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광양청은 지난 4월 승인된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계획에 따라 투자자인 미래에셋에서 제출한 호텔, 콘도, 상업시설 등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담긴 실시계획을 ’19. 5. 16. 승인했다고 밝혔다.개발 면적은 전남개발공사가 추진했던 1단계 면적을 포함하여 214만 3,353㎡(64만평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1조 3,850억원으로 2024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주요내용으로는 돌산과 경도를
우리 지역의 자랑인 보건대가 설립자의 비리로 어려워지더니 교육부에서 파견한 관선(임시)이사장의 전횡과 독선으로 점점 야위어 가고 있다. 여기에 대학에 애정이 없는 일부 교수들의 총장과 학교 흔들기로 대학은 침몰해가는 타이타닉호를 연상케 한다.광양에서 태어나 광양에서 자란 나는 지난 2월 27일 침몰해가는 학교를 살려보고자 급여까지 포기한 채 총장으로 부임했다. 부임할 당시 관선이사장은 자신의 추종세력인 처장들을 그대로 유임시키면서 학교를 운영해 나갈 것을 요구하였는데, 이것은 관선이사장이 하지 말아야 할 학사업무 개입이자 총장의 명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2019년 5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할 계획이다.5월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등을 결정하고,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이, 5월 21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안건을 의결한다.이번 임시회에 심사할 안건으로는 문양오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말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광양시 고령운전자 교통
광양시는 지난 11일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청년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광양 힐링캠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광양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광양 힐링캠프’는 1박 2일로 총 24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광양 힐링캠프’는 아이들과 함께 보물찾기, 연날리기, 갯벌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바비큐 파티, 가족끼리 대화의 시간, 롤링페이퍼 작성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캠핑을 처음 하는 시민들을 위해 텐트 대여 및 해먹을 배부하고, 동광양JC 회원들이 직접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5월 10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제20기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광양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2개교(중진초·광양중) 총 29명으로 발대식 행사를 마친 후 경찰 체험을 실시하였다. 특히 발대식 개최 이후광양시전남건강복지센터에서“생명사랑지킴이”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이는 요즘 사회적 문제인‘자살’관련 사례 및 예방방법에 관한 강의로 학생들과 담당 경찰관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 지도교사들 모두 진지하게 경청하며‘자살’에 관한 경각심을 갖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112지령실, 유치장, 사격장, 순찰차 등
(사)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이사장 김용호, 이하 지회)는 2019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해비타트주택에 입주를 희망하는 가정을 모집한다.지회는 지난 3월18일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년도 희망의 집짓기 사업으로 광양시 광양읍 우산리 월파마을 일대의 건축부지에 1개동 6세대의 집을 짓는 건축사업계획을 확정했다.올해 신축되는 해비타트 주택은 방3, 거실, 주방, 발코니, 다용도실을 갖춘 다세대주택이며 입주 신청자격은 전남동부지역에 1년이상 거주한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이다. 또한 해비타트 주택의 건축원가를 장기간 무이자균등분할 상환할
광양시가 오는 6월부터 전라남도 최초로 모든 광양시 거주 치매 환자에게 월 3만 원 이내의 치매 약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보건소에서는 정부의 치매 약제비 지급 기준에 따라 소득 기준를 구분하여 중위소득 120% 이하에게만 약제비를 지급해 왔으나, 이제부터는 광양 시민 중 치매 환자로 진단받은 모든 사람은 소득에 상관없이 치매 약제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이와 같은 결정은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심의를 통과하여 이뤄졌으며, 실질적인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들을 위해 미래를 생각하는 발빠른 행보로 치매에 대한 광양시의 의지
최근 교체한 광양시의회 의장 의전용 차량 구입을 두고 지나치게 과한 예산이 집행됐다는 시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다.광양시의회는 지난 4월 차량의 내구연한과 운행거리가 차량구입 조건에 충족됨에 따라 의장 의전용 차량을 새로 구입했다. 그런데 기존 오피러스(3844만6360원)에서 K9 AWD 플래티늄2로 바꾸면서 차량구입비로 무려 6522만7780원을 지출했다.인근 지자체를 살펴보면 순천시는 2015년 모하비를 조달청 가격으로 4060만원에 구입했고, 여수시는 2012년에 제네시스를 조달청 가격으로 4080만9천원에 구입해 의전용 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8일 중국 광저우항무국(Guangzhou Port Authority)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광저우 BICC(바이윤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항만협회(IAPH) 제31차 세계총회에 참석중인 차민식 사장은 이날 첸 홍시엔(Chen Hongxian) 광저우항무국장과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우호적 협력관계를 강화하자는데 서명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력 강화를 위한 방문 프로그램 장려 △정기적인 정보 교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역량 교환 등에
광양시보건소가 2019년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선정되어 만 30~59세를 대상으로 신규대상자 90명을 모집한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고혈압과 당뇨 등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성인에게 스마트폰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이용해 6개월간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기간 중 3번만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사업 대상자는 광양시민 중 혈압, 혈당, 복부 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5가지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의 요인이 있는 사람이며, 스마트폰을
광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관광협력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광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발전 공유기반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지원받고, 시비 5억 원을 투자해 올해 안으로 관광협업센터 설계를 공모해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중마동 버스터미널 부근 광양시 관광안내소 부지에 건립하는 ‘관광협업센터’에는 관광안내소 기능에 지역특산품 판매 기능을 추가하고, 지역관광추진조직(DMO) 회의공간과 개방형 사무공간, 미니카페 등이 들어선다.이번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시내버스 TV영상 광고업체인 ㈜꿈꾸는사람들(대표 김상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버스 내부 모니터를 활용하여 실종예방·성․가정․학교폭력 근절 등 테마별 주제를 선정하여 주민밀착형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치매노인 및 지적 장애인 실종예방을 위한 광양경찰서 특수시책(지원제도)을 자체 제작한 영상을 통해 홍보 중이다.이와 관련 광양경찰서는 2018. 4월 광양시치매안심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GPS를 통해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한 배회감지기(200대)
광양보건대학교(총장 서장원)는 8일 오전 10시부터 대학 등용관 4층 세미나실에서 16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드래곤즈 조청명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특별 강좌를 개최했다.조청명 대표이사는 “젊음이 묻고 축구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축구의 역사와 축구의 매력에 대해 피력하고, 축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참석한 학생들에게 강조하였다. 조청명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줄임말 퀴즈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기성세대와의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축구로 그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하였다.이날 행사는 재학생의 취
국민건강보험공단광양구례지사(지사장 정봉순) 청렴실천단은 5.8.(화)중마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청렴실천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공단은 공공기관 청렴도 4년 연속1위 달성기관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청렴로드」실시 계획(안)을 마련하여, 윤리경영·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약속하였다.또한 건강보험증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하여 2019년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입원환자 신분증 확인제도 안내 및 금연 홍보 등 찾아가는 고객서비스를 실시하였다.지사장 정봉순은 앞으로도 국민건강
광양시는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한 ‘제31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광영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교실 회원들이 다수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입상자는 ▲전서 부문 특선 이래수 회원, ▲입선 이노철 회원, ▲예서부문 입선 김도곤 회원이다.시상식은 6. 1.(토) 광주 비엔날레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전시는 6. 1.~6. 6.까지 6일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한편, 광영동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서예교실’은 2011년부터 8년째 운영 중이며, 경암 황준현 강사님의 지도아래 20여 명의 회원이 수강하고 있다.‘서예교실’은
광양시는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과 저탄소 녹색 도시 실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전기 자동차 26대 민간보급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전기자동차 74대 민간보급을 추진했으며, 조기 사업 완료에 따라 이번 1회 추경에 전기자동차 지원 26대분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지원 금액은 고속전기자동차 1대당 최대 1,780만 원이고, 신청 방법은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차 제조·판매점 대리점 또는 영업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신청 가능 차종은 현대(아이오닉, 코나 ev), 기아(니로 ev), 르노삼성(sm3 ze)
광양시는 광양수영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밸런스워킹 PT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밸런스워킹 PT’ 프로그램은 걷기에 다양한 동작을 접목·응용시켜 신체 균형을 잡아주는 신개념 복합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시는 광양수영장 에어로빅실에서 걷기에 필요한 근력과 지구력 향상 및 골반교정 등 신체 균형을 바로 잡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밸런스워킹 PT’ 걷기 강습을 매주 3회 진행하고 있다.수업은 매주 화, 수, 금요일 오전 8시, 오후 6시 10분에 각각 40분씩 진행된다.운동 참여자들의 심·뇌혈관
광양시는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적기에 모내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대화․자동화된 벼 육묘장에서 생산된 건실한 상자모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2010년부터 시 특수시책으로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시는 올해도 3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가에서 신청한 새일미 단일 품종 263,792상자 전량을 공급한다.그동안 시는 모 이앙시기가 한정되어 있고, 상자모 공급을 희망 시기가 5. 25.~6. 10.까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