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용강도서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주제로 한 달간 ‘주제가 있는 독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5월 3일부터 이틀간 ‘범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를 주제로 아동·여성·가족의 범죄에 대한 이해와 대응방법,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가족특강을 2회 운영한다.아울러 성인 취미 강좌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프로그램으로 5. 2. ‘카네이션 코사지 만들기’와 5. 28. ‘매화수를 이용한 페이셜 미스트 만들기’를 진행한다.또 △유아~성인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전시한 ‘가족 책 북 큐
광양시는 광양시 9경 중 하나인 ‘구봉산전망대’가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에 조성된 ‘구봉산전망대’는 디지털봉수대와 경관조명시설, 쌍안경, 산책로, 홍보관, 육각정자와 의자, 카페 등 휴게시설이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또한 ‘구봉산전망대’는 해발 473m의 구봉산에 설치한 전망대로, 순천, 여수, 하동, 남해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정상에 9.4m의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어 일출, 일몰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야간에는 동쪽으로 중마동 시가지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시는 제97회 어린이날 기념 ‘2019 광양 꿈나무 어린이날 놀이 한마당’ 행사가 5. 5.(일) 09:00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광양시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과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나게 놀고, 함께 즐기며, 꿈을 키우자!’를 주제로 시승격 30주년 기념, 놀이문화 활성화 선도지원청으로 지정된 광양교육지원청의 다문화 교육지원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 놀이 및 체험행사를 준비했다.특히 ‘시승격 30주년 기념 희망퍼포먼스’, ‘어린이 글짓기 대회 개최’, ‘버
우리 지역 로컬푸드 문화의 선두주자! 광양원예농협이 어느덧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4주년을 맞아 지금껏 사랑하고 아껴주신 지역 주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기해년 황금돼지 순금 경품추첨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열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설립 일자에 맞추어 ‘로컬푸드데이‘ 라는 부재로 매년 사은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번「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 4주년 기념행사」는 봄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 농업인 조합원 및 지역 주민 약 1천명을 참석한 가운데 광양
광양중마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진행되는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슬로건으로 도서관이 중심이 돼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문학 대중화와 독서활성화를 도모하는 인문독서 진흥사업이다.올 한해 중마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주제는 ‘우리가 몰랐던 근대의 풍경들’ 주제로 총 3차례 운영될 계획이다.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역사적 격변기였던 근대의 역사, 문화, 생활상 등을 알아봄으로써 현대사회의 뿌리를
광양시는 갯벌, 암벽등반, 화석탐사 등 오감만족 체험이 가능한 전국 최초 동굴체험학습장인 ‘광양에코파크’를 오는 5. 3. 개장한다고 밝혔다.‘광양에코파크’는 ㈜냐르샤관광개발이 석정 제2터널(길이 290m, 높이 6.5m)에 20억 원을 투자해 매직포레스트룸, 점핑, 동물과 달리기 등 특별한 체험이 가능한 교육공간으로 변모시킨 카멜레존이다.자체만으로도 신비감을 주는 인류 태고의 주거공간인 동굴에서 암벽을 등반하고, 화석을 탐사하고, 모래로 원하는 형태를 쌓고 허무는 등 이색적인 체험으로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선물할 계획이다.또 공기청
전국 최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지역 광양국가산단!전라남도의 “2018년 굴뚝자동측정기기 부착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2019년 4월 1일 환경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48,370(톤/yr)으로 전국 광역지자체 중 3번째로 많은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의 전체 배출량 중 상당부분에 해당하는 량을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배출하고 있고, 여수산단 주요업체를 포함해 전남지역 대부분의 배출원이 광양만권에 집중되어 있어 광양국가산단이 전국 최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지역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측
광양시립예술단(합창단, 국악단, 소년소녀합창단)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클래식과 국악의 밤’ 공연으로 시민을 찾아간다.이번 공연은 4월~10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광양읍 서천변 수변무대와 마동유원지 수변무대에서 저녁 7시~8시에 진행된다.광양시립예술단에서는 매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먼저 오는 30일 시립국악단의 마동유원지 음악분수 수변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5. 28. 시립합창단 서천변 수변무대 △6. 25. 시립국악단 서천변 수변무대 △7. 30. 소년소녀합창단 마동유원지 수변무대 △8. 27.
광양시는 오는 5. 1.부터 국가산단 대기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지난 17일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발표한 일부 기업들의 대기오염 측정치 조작 사건에 강력한 처분이 필요함에 따라 실시된다.현재 광양 국가산단 내 대기오염 배출업소는 총 64개 업체로, 시는 연간 대기오염물질의 합계가 20t 미만인 3~5종 사업장 35개소를 관할하고 있다.전라남도가 관할하는 1~2종 사업장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내용은 무허가 대기오염 배출시설 설치 여부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비정상 운영행
광양시는 지난 25일 광양시청 접견실에서 ‘광양형 0~1세 아이 전용 어린이집’ 신규 지정에 따른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정현복 광양시장, 황재우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광양형 0~1세 아이 전용 어린이집 운영 원장,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 허애경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0~1세 아이 전용 어린이집’은 갓 태어나 안정된 보살핌을 필요로 하지만 아이를 보육기관에 맡겨야 하는 부모들의 어려움과 걱정을 덜어 주고자 마련됐다.보건복지부 기준 일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23일 경찰서 4층 백운마루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및 지회장 등 정인화 국회의원, 이용재 도의장, 정현복 광양시장, 조정자 교육장, 백금숙 광영초 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다짐과 함께 감사장 및 위촉장을 전달했다.광양서 녹색어머니회는 모두 80명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지도와 더불어 교통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연합회 윤민경 회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 할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양희망도서관에서는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2019 어린이 정채봉 동화 낭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낭독대회는 광양의 대표작가 정채봉 선생을 기리고 작가의 문학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정채봉 작가는 학창시절(광양동초-광양중-광양농고)을 광양에서 보내며 광양이 작품의 주요 모티브가 된 만큼 광양과 인연이 깊은 작가로, 우리나라의 성인동화 장르를 개척한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대회는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각각 50명씩 총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5. 25.(토)
광양시보건소는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예방을 위해 광양서울병원, 광양내과의원, 광양성심내과의원, 광양조은내과의원, 광양성모안과의원 등 5개 의료기관과 검사비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월 말부터 심뇌혈관질환, 신장질환, 백내장 등 합병증 발생빈도가 높은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에게 1인당 5만 원의 검사비(연 1회 지원)를 지원한다.지원하는 검사항목은 안압,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미세단백뇨, 경동맥초음파 등이다.특히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환자 중 의료취약계층이나 방문 보건대상자 100
광양시는 태인동 명당마을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산업·지원·상업시설용지 등 총 62필지를 선분양한다고 밝혔다.광양국가산업단지 내 마지막 개발지역인 명당3지구는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437,998㎡ 규모로 조성 중에 있다.분양대상 용지는 산업시설용지 25필지에 214,905㎡, 지원시설용지 34필지에 7,647㎡, 주차장시설용지 3필지에 6,722㎡ 등이다.용도지역별 입주대상 업종으로는 ‘산업시설용지’의 경우 창고․운송 관련 서비스업(H52), 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C23), 전기․가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2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묘옥진)위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는 경찰발전위원회 신임 위원 1명에 대한 위촉식과 △2019년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추진 △산업단지 항만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 환경 개선 △수사구조 개혁 등 2019년 광양경찰의 치안정책방향을 소개하고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와 기타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상우 서장은 “수사구조 개혁을 통해 국민에게 올바른 혜택이 돌아갈 수 있
광양시는 민선 7기 2년 차인 올해 백운산권에 기 조성된 자연휴양림, 식물생태숲,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 보완사업을 통해 백운산자연휴양림을 명품 치유․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2023년 개장을 목표로 2020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예정인 ‘백운산 산림복지단지’ 조성과 ‘산림박물관 건립’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여 명실상부한 산림복합휴양단지 메카로 발돋움 하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을 계획이다.이를 위해 올 한해 백운산 치유의 숲 개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자연
광양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가 안고 있는 현안과 읍·면·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시장은 영농철 봄 가뭄 대책 선제적 추진, 읍면동별 어버이날 경로위안잔치 행사 준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영농철 이전 마무리 등 다각적인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각종 지원사업 적극 안내, 봄철 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 재정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 실물경제 활력 제고 등 시민들의 안전과
광양만권경제구역청은 22일 카자흐스탄 파블로다르 특별경제구역청과 상호간 투자유치 협력 및 개발경험 공유에 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는 문재인대통령의 카자흐스탄 방문과 관련해 카자흐스탄대사관에서 파블로다르경제구역청과 상호협력을 적극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 졌다.파블로다르 특별경제구역청은 카자흐스탄 최대의 투자 부지이며 정부가 화학 및 석유화학 관련 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개발을 추진하는 유망지역의 하나로서, 광양만권의 주력산업인 철강·석유화학업종과 파블로다르 경제자유구역의 주력산업인 화학·석유화학업종으로 서로 유사하고,
광양농협은 지난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큐슈지역으로 우수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허순구 조합장은 ‘해외 선진문화(농자재 판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견학을 통하여 경쟁력 체험, 의식수준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 을 강조했다.한편 이번행사는 영농회에서 추천된 농협이용 우수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3박4일 동안 선진지견학 실시하였는데 지역활성화를 위한 지산지소 운동을 벤치마킹했다.
(사)한국해비타트전남동부지회(이사장 김용호, 이하 지회)는 2019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마침내 첫삽을 뜬다.지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8일 정기총회에서 올해 건축사업으로 광양읍 우산리 월파사업현장에 1개동 6세대의 집을 짓기로 확정했다.올해의 기공식은 4월29일 오후 3시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과 김용호 전남동부지회 이사장, 관내 자치단체장 및 사회단체장을 모시고 희망을 집짓기를 대외에 알리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올해 신축되는 해비타트 주택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로 방3, 거실, 주방을 갖춘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