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이 오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 “깨끗한 선거로 지역정치 혁신의 토대를 마련하고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승리를 이끌기 위해 클린경선 서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광양을 시작으로 구례(6일 11시), 곡성(6일 2시)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광양 클린서약식은 4일(월) 오전 11시, 광양시 광양읍 당선거사무소에서 열리고 광양시장 출마자들을 포함해 전남도의원 및 광양시의원 출마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서동용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4년간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이자 지역의 대표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지난 24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제1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기관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의정대상’은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주민을 위한 성과주의 행정으로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의회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226개 기초의회 중 종합대상은 순천시의회가 유일하다.순천시의회는 지난해 39건의 주민청원 처리와 더불어, 107일간의 회기 동안 234건의 의안을 처리하였고, 후반기 행정사무감사 기간에는 순천시 집행부에 451건의 시정처리 요구를 한 바 있다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과 김재무, 김재휴, 문양오, 이용재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출마예정자 일동은 18일 “포스코에 광양 지역 신규 투자 확대와 지역상생협력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2월 갑자기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와 미래기술연구원의 위치를 포항으로 변경하고, 공식 발표가 되기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에서 광양 지역사회와 광양시민이 느낀 소외감과 박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87년 광양제철소가 준공된 이후 포스코는 지난 35년간 광양에 뿌리내리고, 명실상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3월 7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를 만나 포스코 지주사 출범에 따른 15만 광양시민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전달했다.진수화 의장은 “미래 신사업 개발과 기업 가치 제고를 통한 회사의 100년 대계 준비를 위한 포스코 지주회사 출범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진 의장은 “포스코가 지주사 본사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을 포항에 설치하는 결정에 대해서 광양시민들과 일말의 소통도 없이 진행한 것은 매우 비상식적이고 우리 광양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진 의장은 또 “광양제철소가
포스코 지주회사 설립 이후 광양지역에 대한 중장기 철강 투자사업과 특히 광양지역에 지속해온 2차 전지, 수소 등 신사업분야 관련 투자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서동용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5일(금) 포스코는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지역투자 및 지역협력 방안을 보고하며, “광양과 포항을 축으로 한 철강 사업은 이후에도 그룹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며, 광양에는 올 한해 2, 4고로 개수, 친환경자동차 전기강판 생산능력 증대사업 등과 신사업에 총 1.7조 원을 시작으로 2023년 1.7조 원, 2024년 1.5조 원을 추가로 투자할
전남 광양시의회(진수화 의장)는 24일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포스코 지주회사 출범에 따른 지역사회 우려를 불식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폭넓은 투자와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진수화 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오는 3월 2일 지주회사 체제가 본격 출범하게 되면 지역사회에는 철강사업체의 위상이 하락되고, 미래 신사업에 비해 철강 사업의 투자 소외, 그리고 포스코홀딩스 사업장 설립 위치가 포스코와 지역 간의 정쟁으로 번지면서, 포스코의 전남지역 신사업투자 위축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전남 광양시의회는 22일 긴급 의원 간담회를 열고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 출범을 겨냥해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있는 우려의 목소리를 강하게 전하면서 포스코가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광양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광양시민은 1980년대, 예로부터 철의 호수라고 불리던 금호도에 이른바 제철보국이라는 신념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초유의 역사를 잘 알고 있다며 포문을 열었다.지주회사 설립에 대해 시의회는 철강사업체가 자회사로 위상이 격하되고, 미래 신사업에 비해 철강사업의 소외, 지주회사 사업장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원(보건복지환경위원회, 광양)은 지난 9일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의 2022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전남 출산율 제고를 위해 전남형 공공산부인과 개설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전남에는 산부인과가 59개소, 산후조리원은 13개소이다. 그 중 공공산후조리원은 3월 순천에 운영 예정인 1곳을 포함해 나주, 강진, 해남, 완도, 로 현재 5개소뿐이다.전남의 공공산후조리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아, 둘째아 이상 가정 등에게 이용료 70%가 감면되어 154만원 중 46만원(2주 기준)의 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대위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이 1월 14일(금) 오후 4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당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결의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홍영표 전 원내대표, 김승남 전남도당위원장, 신동근 전 최고위원,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도 참석해 힘을 실었다.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은 서동용 총괄선대위원장을 필두로, 이용재(전남도의원), 김태균(도의원), 김길용(도의원), 김재무(전남도체육회장), 김재휴(전 보성부군수), 박근표(전 YTN국장)가 공동선대위장
광양시의회가 13일 의회사무국 직원 2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으로 의회사무국 공무원의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됨에 따라 마련됐다.그동안 시의회는 인사 관련 자치법규 제·개정, 인사운영 계획 수립 및 인사위원회 구성, 광양시와 업무협약 체결 등 인사권 독립을 준비해 왔다.진수화 의장은 임용장 수여식에서 ‘광양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시민행복을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져달라’며 ‘앞으로 보다 전문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와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2월 31일 순천시청 시장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정착과 효율적인 인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1월 13일부터 시행 예정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해 지방의회 의장이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면 등 각종 권한을 가지게 됨에 따라 의회 인사 운영의 안정적 추진과 순천시의회와 순천시 간의 균형 있는 인력 배치를 위해 맺어졌다.순천시의회와 순천시는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후 조례안과 규칙의 제‧개정을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이 최근 급격한 코로나 확산세와 관련해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전 의장은 지난 13일 제215회 정례회 폐회사에서 “재난지원금은 시민들이 누려야 할 권리”라며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전 시민 보편지원금 예산 편성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최근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연일 5000명을 넘고 있고, 여수지역도 12월에만 100명이 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전 의장도 이날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전 의장은 “위드코로나로 일상 회복을
순천시의회는 허유인 의장과 이영란 운영위원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9일(화) 전남 담양리조트 송강홀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40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전달된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또한, 전국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전국의장협의회에서 직접 선정하는 만큼 지방자치의 최일선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기초의원들에게는 명예로운 상으로 알려져 있다
여론조사를 통해 시청 별관 증축 여부를 결정하자는 여수시의 요청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인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기획행정위는 18일 “여론조사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해결이 아닌 또 다른 갈등을 유발하게 되므로 별관 증축 여론조사를 실시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는 정책의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지 조사결과를 토대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 선례를 보더라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이다.실제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2007년 제주 해군기지 선정 여론조사와 2008년 영리병원 도입 여론조사는 갈등을 키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은 10월 15일(금) 영광군에서 열린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월례회의에서, ‘전라남도 중소 중고차매매업 말살하는 K카 전남 입점 반대 건의안’을 발의했다.K카는 임직원 수 900여 명, 전국 38개 직영점 및 2020년 기준 매출액 1조 3천억 원 이상인 국내 최대 중고차매매업체이다.허유인 의장이 발의한 건의안에 따르면, 국내 최대 중고차매매업체인 K카는 전남지역 사업을 위해 순천시 백강로 부근에 4,302㎡에 달하는 부지를 확보하여 등록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허유인 의장은 “일부는 대형 중고차매매업체의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13일 진상면 수어댐 녹조 대책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시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지난 8월 말부터 수어댐 전 유역에 녹조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수중 생태계 파괴뿐만 아니라, 댐인근 주민들은 악취에 시달리고 있고 특히 수어댐을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광양시민의 건강도 우려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그런데도 수자원공사는‘녹조가 고온, 부영양화, 정체된 수역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며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제기와 광양시의회의 현장 방문 및 시정조치 요구에도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시정질문에 대한 보충질문 과정에서 답변석을 무단 이석해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본회의 산회를 촉발한 권오봉 시장을 강력히 성토하고 나섰다.시의회에 따르면 13일 열린 제2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는 계획된 시정질문 일정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산회됐다.본 시정질문에 이은 보충질문의 범위를 놓고 권 시장이 강력하게 항의하는 한편 답변석을 두 차례나 무단으로 이석해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권 시장은 시정질문 주제인 ‘경도 연륙교’와 보충질문에서 언급된 ‘경도 생활형 숙박시설’은 별개의 사안이라며 이의를
광양시의회(진수화 의장)는 순천시가 “월등면 송치”를 클린업환경센터 입지 1순위 후보지로 결정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시의회는 클린업환경센터 입지 선정을 위해 100인 시민토론회 등 의견 수렴을 위한 민주적 행정 추진과 광양시민의 여론을 반영한 순천시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 순천시와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순천시는 지난 7일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클린업환경센터의 후보지로 △1순위 월등면 송치재 병풍산 옆(계월마을) △2순위 서면 구상마을 △3순위 주암 자원화센터 △4순위 서면
광양시의회(진수화 의장)는 1일 광양시의회 상담실에서 김경수 광양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및 경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자치경찰제’생활안전 분야 사무에 대한 업무를 공유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집행기관의 예산 성립전 사용계획과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구축에 대한 사업계획을 청취했다.진수화 의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해 집행부와 경찰서가 충분히 소통해 주시길 바란다”며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또한 2일, 산업건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은 지난 27일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순천시 자생 예술단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촉구했다.허유인 의장은 “지난 토요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순천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에 다녀왔다”며 말문을 열었다.2018년 ‘별량현악합주단’으로 출발하여 작년 12월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순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순천시 소재 14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57명의 다문화가정 혹은 소외된 학생들 위주로 구성된 현악오케스트라단이다.이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