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13. 실시한 제 2대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광양농협 허순구 후보가 당선 됐다.당선된 허순구 후보는 총투표수 2,963표 중1,947를 획득, 987를 얻은 김용수 후보를 누르고 광양농협 제 16대 조합장으로 선출됐다.허순구 당선인은 “저와 함께 선거운동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친 김용수 후보님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조합원의 뜻을 모아 광양농협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광양농협을 힘차게 이끌어 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허순구 당선인은 광양중-순천매산고-순천대 농화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2월 28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교육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퇴임 임원재교육장과 신임 조정자교육장이 광양교육발전을 위한 구성원 다짐의식을 동시에 가졌다.장석웅 교육감께서 새로 도입한 새 학년 집중 준비기간과 같은 맥락으로 그동안 퇴임식과 부임식을 각각 실시했던 기존의 문화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단일행사로 2월 28일에 동시에 실시하면서 의전과 개인중심 내용을 대폭 줄이고 신임 조정자 교육장은 당일오후 기관방문을 시작으로 사실상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광양교육지원청에서 2년 6개월 근무한 임원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항만위원회는 21일 박홍균 위원을 제3기 항만위원장으로 선임했다.이에 따라 박 신임 위원장은 2020년 3월까지 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된다.박 신임 위원장은 한국해운물류학회 학회장, 무역통상학회 부회장,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순천대 교수로 재직중이다.박 신임 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공사의 발전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공사가 글로벌 항만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2일 최연철 신임 경영본부장(사진)을 임명하고 취임식을 가졌다.최 신임 경영본부장은 지난 1987년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 공직에 몸을 담은 뒤 항만물류과, 해양환경과 등 해운물류 관련 부서에서 일해 왔다.또한 지난 2011년 공사 출범과 함께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팀장, 물류기획실장, 기획조정실장, 재무회계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최 신임 경영본부장의 임기는 2021년 2월까지 2년간이다.최 신임 경영본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약 30여년간 해운항만물류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라남도 재향경우회(회장 한기민)는 1월 18일 오후 3시 전남지방경찰청 남악홀에서 제19대 한기민 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롭게 남악시대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최관호 전남경찰청장을 비롯한 박지원·서삼석·윤영일·정인화 국회의원 등 정·관계 및 지역 안보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한기민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조직의 내실화와 민주적이고 열린 경우회로 거듭 날 것을 천명하고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조직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진도 출신인 한기민 신임 회장은 경찰간부후보 30기로 경찰에 입문, 목포·여수경
임태오(51) 곡성경찰서장은 14일 취임 간담회에서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정신을 바탕으로 공동체 치안을 구현하여 국민의 안전과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임서장은 특히 이날 취임사를 통해 “모든 시각과 생각의 기준은 군민이고, 경찰의 힘은 군민의 지지와 협력 속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군민과 끊임 없는 소통으로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동체 치안을 구현할 때 지역 사회 안전망도 한층 더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임서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조선대학교법학과를 졸업하고 94년 경장으로 입문했으며, 강진서 생활
광양세관은 1월 7일(월) 제15대 김기훈 신임 세관장이 취임했다.김기훈 세관장은 당일 취임식을 여는 대신 직접 사무실, 주감시소 등을 찾아가 직원들의 근무환경 등을 살펴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업체에 대한 관세행정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해상물류 국경단속기관으로 마약, 총기류 등의 국내 밀반입을 철저히 차단하여 국민건강과 사회안전 보호에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관세행정 외부 수요자 및 업체들에게 한 단계 높은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과 기본에 충실한 조직문화에 적극 동참해
전남드래곤즈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포스코플랜텍 대표이사를 역임한 조청명 사장이 취임했다.조청명 사장은 1986년 포스코에 입사하여 포스코 혁신기획실장, 미래전략연구그룹리더, 베트남프로젝트추진반장, 포스코건설 경영전략실장, 대우인터내셔널 경영기획총괄, 포스코 가치경영실장(부사장), 포스코플랜텍 사장 등 포스코 및 계열사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신임 조청명 사장은 “프로구단답게 우리 모두가 먼저 프로페셔널해져야 한다. 그리고 팬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행복축구단! 전남드래곤즈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2019년 신임 순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김병주 부시장이 2일 오후로 예정된 취임식을 마다하고 현장으로 달려갔다.신임 김부시장은 전남도 일자리 창출국장으로 재직하는 등 경제 전문통으로 알려져 있어 순천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 부시장은 2019년 순천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공무원들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선7기의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 이끌어가고자 하는 허석 시장님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또한, 첫 일정으로 현충정원 참배에 이어 시무식 참석 후에 과소 및 읍면동
순천시 홍재희씨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선정됐다.올해의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후계농업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농업인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홍재희씨는 ‘특용작물(하수오)분야’에서 ‘2018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됐다.이번 명인 선정은 영농경력 20년 이상 해당분야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장인정신이 투철한 농업인 중 지역사회 기여와 리더 역량 등을 내ㆍ외부 전문가가의 심사 평가를 거쳐 채소, 과수, 특용작물, 식량작물, 축산 5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선
“조합원 모두에게 이익을 환원시키는 제도를 통해 희망과 비전이 있는 조합을 만들겠습니다.”제17대 강대유 광양시산림조합장의 다짐이다.강 조합장은 20여년 동안 잔뼈가 굵은 건설회사 운영과 각종 봉사단체장을 역임한 노하우 및 중앙회와의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광양시 산림조합을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다.강 조합을 만나 조합의 발전 방향과 계획에 대해 들었다.-재임기간동안 느낀점과 소감은.▲바로 엊그제 취임한 것 같은데 벌써 13년이 흘렀다. 열악했던 산림조합이 많은 변모를 해 왔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산림만
1985년 종자돈 1,000만원으로 설립한 광양시새마을금고는 현재 본점과 5개 지점을 운영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금고로 발돋움했다.올해로 금고 설립 33년째를 맞은 광양시새마을금고는 가입 회원 7만5,000명, 자산 공제 규모 4,700억원의 초대형 선진 금고가 됐다.광양시 새마을금고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초우량 금고로 성장하기까지에는 김재숙 이사장(55)의 역할이 컸다. 그는 취임 이래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금융 거래 시스템을 정착해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
지난 8월 취임해 100일을 맞이한 박상우 광양경찰서장은 광양경찰이 나아갈 방향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정확하고 당당하면서도 유연한 법집행을 강조했다.박 서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보성경찰서장, 고흥경찰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같은 경험을 적극 활용해 관계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 범죄 예방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박 서장을 만나 지역 치안 계획과 방향에 대해 들었다. -취임 100일을 맞이 했다. 소감은.▲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양경찰 동료들과 한 가족이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또한 그동안
광양시는 삼무루지 새싹삼농원 황재익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신지식농업인 전국회원대회에서 신지식농업인장(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지난 2일 경북 칠곡군 평산아카데미에서 열린 제16회 신지식농업인 전국회원대회는 전국 지자체가 추천한 후보자 66명 중 서류평가, 전문가 평가, 현지실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16명의 신지식농업인에게 인증패가 수여됐다.신지식농업인은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된 지식, 기술을 활용하는 창의성, 지식을 전파하는 실천성, 농업·농촌 사회공헌성 등을 기준으로 매년 선발되고 있다.특작 분
차민식(60) 전(前)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부사장)이 제4대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는 5일 차민식 신임 사장이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임기는 이날부터 2021년 11월 4일까지 3년간이다.차 신임 사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아대 항만물류시스템 석사와 서울대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또한 삼미해운, 범양상선, 삼선해운, 서울라인, 엔시스 등 해운항만 기업에서 22년간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제19대 송태현 광양소방서장 취임식이 1일 오전 11시에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송태현 서장은 1987년 광양소방서를 첫 발령지로 공직에 입문해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소방조직내 신망이 두텁고 순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과 보성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전남소방본부 청문감찰팀장과 사법조사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행정능력과 현장대응능력을 두루 가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태현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광양시 재난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재난현장에
“우리 지역민들을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서, 우리는 주민들의 요구보다 더 많은 땀과 노력을 투자해야 된다”새롭게 취임한 구천회 순천소방서장의 말이다.제43대 구천회 순천소방서장은 1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신임 구천회 순천소방서장은 1994년 4월 공직에 입문해 전남소방본부 종합상황실장, 전남소방본부 방호예방과장, 고흥소방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소방정책 선진화로 대형화재 및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고
보성소방서는 1일 제14대 최동철(59세)소방서장이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최동철 서장은 1983년 소방에 입문 후 여수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전남소방본부 소방행정팀장, 전남소방본부 119안전종합상황실장, 여수소방서장, 광양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현장실무 및 소방정책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최 서장은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관내주요현황 등 업무보고를 받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 및 요양병원 안전관리 등 재난취약대상에 대한 책무를 살폈다.최 서장은 “ 신뢰와 배려중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는 제100회 정례회(10. 25. ~ 10. 29.)를 열고 신임 의장에 김길용 전남도의원(광양3), 부의장에는 이정훈 경남도의원(하동)을 각각 선출했다.이날 정례회에서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등 현안 업무를 점검하였고, 2018년도 율촌산단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신임 의장의 첫 업무로 광양경제청 업무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3일간 실시하면서 철저한 분석과 현장 점검으로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광양경제청의 역동적인 행정을 당부했다.신임 김길용 조합회의 의장은 “조합위
지난 18일 ‘제17회 산의 날’을 맞아 순천시에서 육성중인 예비사회적기업 순천가드너협동조합 김영준이사장이 정원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유공자 포장’을 수상했다.순천가드너협동조합 김영준이사장은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는 순천시 정원관련 대표축제‘한평정원페스티벌’과‘순천만국가정원 정원산업디자인전’등 다양한 정원관련 행사에 참여했고 영국, 프랑스, 일본등 세계적인 정원 작가들과 교류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정원문화 관련 통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지난 3월에는 국내 가든쇼 분야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세종시 LH가든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