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 행정인턴 36명이 시정에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청년 행정인턴 사업은 지역 대학생에게 행정경험을 제공하여 공직, 사회생활 경험 및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봉사심을 함양시키고, 진로 탐색 기회와 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증대시키는 사업이다.지난 6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접수한 결과, 226명이 신청하여 총 6.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당초 33명을 모집할 계획이었던 청년 행정인턴은 최종 36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시는 6월 26일 1차 심사인 서류전형을 거쳐 2차 심사 대상 225명을 확정하고, 6월 27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의 ‘1세대 1구좌(3,000원) 이상 갖기 정기후원 기부 릴레이’ 운동에 지역사회의 동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어린이보육재단은 6. 28.(금) 시청 접견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강용재 상임이사, 기부리더 5인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리더 인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인증식은 보육재단이 전개하는 ‘1세대 1구좌 이상 갖기 범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50명 이상의 시민을 1구좌 이상 갖기 운동에 참여토록 해 릴레이에 완주한 시민을 기부리더로 인증하고 있다.이날 인증식에서 박경희 삼
광양보건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 전우용 교수)는 2019.06.28. 성명을 통해 교수협의회 명의를 도용한 임의단체가 발표한 총장 불신임안 의결에 대해 일고의 대응할 가치가 없음을 밝히고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조목조목 반박했다.첫째, 임의단체의 교수협의회 명의도용 관련 내용이다. 광양보건대 교수협의회는 전우용 교수와 최은영 교수 공동명의로 2019.05.17. 순천세무서에 비영리법인으로 공식 등록된 단체이며 임의단체는 황정하 교수를 중심으로 한 일부 교수들의 모임이다. 이 임의단체는 임시이사 체제와 부실대학 간 통폐합을 할 수 없다는
광양시는 새로운 관광 수요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관광시장을 대비하는 토론장을 열었다.시는 지난 27일(목) 오후 2시 호텔 락희 연회장에서 광양 관광의 새로운 모델이 될 시니어 관광 활성화 모색을 위한 관광종합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액티브 시니어’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소비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제력을 보유한 새로운 소비주체로, 활동적이며 건강한 연장자를 지칭한다.‘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 남도바닷길’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관광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 시민, 지자
광양시는 지난 25일(화)부터 2일간 춘천시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2019 도시재생뉴딜 청년 캠프톤 워크숍’에 참가한 이진학 도시재생지원센터 팀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9 도시재생뉴딜 청년 캠프톤 워크숍’은 전국에서 모인 도시재생 및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100여 명의 청년이 창업가, 활동가와 현장답사 후 지역문제를 찾고 해결책과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프톤’은 캠핑(Camp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를 말한다.이번 청년 캠프톤 워크숍은 참가한 청년들과 퍼실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지난 28일(금) 백운산 자락 천년의 숲에 조성한 ‘백운산 치유의 숲’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개장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정인화 국회의원, 이용재 전라남도의회의장, 김성희 광양시의회의장, 시의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백운산 치유의 숲’은 편백나무, 삼나무, 소나무, 참나무 등이 골고루 자라고 있는 백운산 천년의 숲에 2015년부터 100억 원 사업비를 투자해 조성한 것으로, 55ha 면적에 치유센터, 치유정원, 치유마당, 풍욕장, 치유숲길 등 다양한 시
광양보건대학교(총장 서장원) 행정처장들은 교육부가 선임한 임시이사장의 부당지시와 갑질 행위를 이유로 국민신문고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행정처장들에 의하면 서장원 총장은 부임과 동시에 인근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신입생 모집을 위한 홍보를 하고, 1인 1구좌 갖기 장학기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는 등, 대학 정상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임시이사장이 사사건건 훼방을 함으로써 불가피한 선택을 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임시이사장(한창근)은 총장 면접 당시 처장들을 교체하지 말 것을 요구하였지만, 총장은 대학 기본역량평가와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무
광양시는 지역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청년 학자금 대출 상환지원’ 사업은 올해 전남도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월7만5천 원씩 8개월간 6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시에서는 대상자 12명을 선정할 계획으로 이번에 추가로 8명을 모집한다.신청 자격 요건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중소기업 근로 청년으로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고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용자 중 2019년 1~3월 기준 중위소득이 150
정현복 광양시장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6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언론인을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7기 1년간 주요 성과와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 올해를 ‘광양경제 제2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30년, 더 큰 광양을 만들기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올해 시정 핵심목표인 ‘신산업 동력 창출로 미래 100년을 준비’ 등 7대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는 △도시개발사업, 관광사업, 어린이
시민과의 소통과 열린 시정을 위해 매월 열리고 있는 ‘광양 해피데이’가 지난 25일(화) 정기 경제복지국장의 주재로 광양시청 2층 시민접견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광양 해피데이’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개인의 억울한 사항을 토로하거나 고충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열린 소통 창구이다.52회째를 맞는 이번 ‘해피데이’는 15명의 시민들이 찾아왔으며, 그중 진아리채 2차 아파트 입주민 대표들이 방문해 중마동 금광아파트에서 성황 간 개설 중인 도로 및 터널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광양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마1통 일원 디자인 시범거리 및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4일(월) 준공식과 말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김성희 시의회 의장, 지역구 시의원, 중마동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디자인 시범거리 및 간판개선사업’은 중마1통(e편한세상 아파트 앞~중마동 주민자치센터 사거리)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L=145m)하고, 보차도 환경개선(L=685m), 문화예술광장(A=600㎡)을 조성했으며, 108개 업소의 노후화된 간판과 돌출간판 정비
광양원예농협 여성회(회장 정경이) 소속 여성 농업인 20여명은 지난 6월 25일 광양읍을 비롯하여 옥룡, 진상, 진월, 다압 등 광양 지역 전역을 돌며 농약병, 폐비닐 및 폐농자재 등의 농업 폐기물을 수거하여 재활용하는 농촌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광양원예농협은 지난 3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14대 장진호 조합장 취임에 이어 지난 4월 광양원예농협 여성조직을 대표하는 정경이 여성회장이 새로이 취임됨에 따라 다양한 여성 문화향상·복지혜택과 지역공헌활동에 힘을 모으고 있다.광양원예농협 여성회는 농업인 여성조합원으로 구성 된 여성
광양중마도서관에서는 여름의 더위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문화예술을 즐길 시간을 제공하고자 오는 27일(목) 김애란 작가를 초청하여 ‘소설의 자리’ 북콘서트를 운영한다.단편소설「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2002년 데뷔한 김애란 작가는 2005년 ‘제38회 한국일보 문학상’, 2008년 ‘제9회 이효석 문학상’, 2010년 ‘제4회 김유정문학상’, 프랑스 비평가가 선정한 ‘주목받지 못한 작품상’ 을 비롯하여 12개의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의 문학가와 비평가들에게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작가이다.대표작으로는 「침이 고인
광양시가 지난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모노레일, 요트, 건축사, 남이섬 관계자 등 각계 관광 자원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섬진강과 매화마을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윤동주의 시(詩)가 흐르는 망덕포구를 문학과 수상레저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자문하기 위해 마련됐다.투어는 망덕포구와 배알도 및 수변공원, 중마동 관광안내소, 광양 해비치로와 삼화섬 일원, 하조마을 등을 차례로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팸투어에 참석한 남이섬 관계자는 “광양 망덕포구가 섬진강 하류지역이라는
6월 13일 광양알루미늄공장 용해로 설치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그리고 당일 16:00 경제청을 항의 방문하고 성명서를 전달하면서 다섯가지를 강력하게 요구했다.하지만 경제청은 지금까지 묵묵부답이다.언론에는 반대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설득중”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말이다.그리고 경제청과 세풍발전협의회는 6월 11일 세풍주민 설득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알루미늄업체와 주변마을 견학을 실시하면서 업체 견학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숨기고 행사를 진행하였다.버스 2대로 장시간 이동하여 업체 정문에 도착
광양시 봉강면 농가들이 백운산 토종 복분자 수확철을 맞아 분주하다.백운산 토종 복분자는 광양 백운산 자락의 풍부한 햇살과 청정한 자연조건에서 자라 맛이 좋아 새로운 지역 유망 소득 작목으로 자리잡고 있다.특히 시는 지난 2007년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과 우량 토종 복분자 품종 재배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한 후 봉강면 지역특화작물로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해오고 있다.백운산 토종 복분자는 6월 중순 주로 미숙과 위주로 수확한 이후 건조과정을 거쳐 7월 말 한국인삼공사에 전량 계약 출하된다.올해에도 ‘햇살의 힘 백운산 토종 복분자’ 브랜드
광양시는 LMGI 미국 로케이션 매니저들이 25일(화), 26일(수) 이틀간 광양, 여수, 순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한국영상위원회와 전남, 서울, 부산, 인천, 충남 등 지역 영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LMGI 미국 로케이션 매니저 초청 팸투어’ 일환으로 이루어졌다.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LMGI(Location Managers Guild of International) 매니저들은 모두 6명으로, 영화 ‘베놈’과 ‘캡틴아메리카’, ‘토르’, ‘배트맨 대 슈퍼맨’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촬영지 섭외를 담당했던 매
광양시는 전남영상위원회와 함께 오는 7. 8.(월)까지 ‘1인 방송 크리에이터 입문 과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크리에이터 입문 과정’은 1인 미디어 시대에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업 중의 하나인 크리에이터의 기본 이해와 콘텐츠 개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유튜브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카메라 사용법 △영상 촬영 및 편집 △현장 실습 등 이론과 실무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기획, 촬영, 편집 등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