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에서는 10월 23일 ~ 25일까지 세계 18개 습지도시 지자체장 회의에서 대한민국 어린이들을 대표해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행동을 촉구할 ‘한국의 툰베리를 찾아라’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레타 툰베리’는 16살 스웨덴 소녀환경 운동가로 지난해 지구 온난화 문제를 막기 위해 등교를 거부하고 ‘기후를 위한 파업’을 스웨덴의회 앞에서 벌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UJN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 4800Km 여정을 태양광 소형 요트를 이용해 대서양 횡단했으며 올해 노벨평화상
순천시(시장 허석)가 3대 시민운동 기관장 릴레이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시민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확산시키는데 힘쓰고 있다.3대 시민운동은 ▲순천방문의 해 붐-up, ▲미‧인(미소+인사), ▲일회용품 쓰레기 zero 운동으로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다시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 사랑운동이다.기관장 릴레이는 3대 시민운동 피켓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홍보문을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여 확산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허석 순천시장을 시작으로 정봉수 순천교도소장, 최배근 순천청소년
순천 청년들의 축제인 제2회 순천 청년을 위한 날 청춘페스티벌이‘취미를 JOB아라’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토) ‘순천시청년센터’와 ‘생활문화센터영동1번지’에서 열린다.청춘페스티벌은 고용노동부 2019 청년센터 운영사업으로 선정되어 순천시청년정책협의체가 기획하고 만드는 순천 청년을 위한 축제이다.행사 당일에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와 체험부스 운영, 즐거운 공연 등이 펼쳐지며, 지역 청년들이 알아두면 좋을 취‧창업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이날 체험부스는 어른이집 강좌를 수료한 청년들이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순천청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2019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를 오는 9월 25일(수)부터 9월 30일(월)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RCO 순천 최초 무대이번 ‘2019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원코리아오케스트라(협연: 피아노 임동혁)가 개막공연을 장식한다.그리고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RCO, 1881년 창단) 주요 멤버 20여 명으로 구성된 RCO-카메라타가 순천을 처음 찾는다
허석 순천시장은 간부공무원 등 20명과 함께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동참하기 위해 5일 ‘필승 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필승 코리아 펀드’가입 신청서를 작성하고,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에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이 날 최초 가입은 1인 10만원씩 총 200만원을 가입했으며 다음 달부터는 1인 월 5만원씩 총 100만원을 매월 가입하게 된다.이 상품은 일본의 수출규제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
순천시가 숙의 민주주의 실현의 일환으로 신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별량면 도홍지역(40,000㎡, 소각․재활용)에서 최종 후보지를 신청 했다.순천시는 지난 7월 5일부터 9월 2일까지 60일간 ‘순천시 폐기물처리시설의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를 내고 입지 후보지 공모 절차에 들어간 바 있다.공모는 향동 삼거, 해룡 호두, 별량 서동․도홍, 서면 대구·구상·건천, 월등 송치지역 총 8개 지역에서 유치 관심을 보였으며, 최종적으로 별량 도홍지역(40,000㎡, 소각․
순천시는 순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실천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9월 4일부터 30일까지 ‘제1기 순천만 친구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회원 자격은 공고일(9월 3일) 이전부터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순천만친구들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한 순천시민이다.선발 대상은 40대 20명, 30대, 50대, 60대 이상은 각각 10명씩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총 50명이 선정된다.심사를 통해 선발된 회원은 올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순천만과 국가정원 1년 회원권을 발급받고 순천만에서 진행되는 각종 교육
순천시는 오는 9월 8일(일) 순천 웃장 국밥 골목과 야채전 광장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2019 순천 웃장 국밥 축제’를 개최한다.웃장 국밥 축제는 2012년에 시작해 8회째로 올해는 20여 개의 웃장 국밥집이 참여하는 매우 뜻깊은 축제이다.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웃장 국밥은 일반 국밥과 달리 ‘돼지내장’을 사용하지 않고 ‘삶은 돼지 머리’의 살코기만을 재료로 사용하여 그 국물 맛이 깔끔하고 뒷맛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한 그릇에 7,000원 짜리 국밥 2인분을 주문할 경우 수육 한 접시를 무료
호남지방통계청 순천사무소(소장 노병순)는 지난 8월 28일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자원의 절약·재순환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호남지방통계청 순천사무소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의류, 잡화,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이 기증되었으며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문하는데 사용 할 예정이다.행사 중간에 깜짝 경매, 통계 CAFE, 먹거리 장터 등 소소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노병순소장은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
순천시 송광면주민자치회(회장 나승래)는 지난 8월 30일 오후 4시에 송광종합체육관에서 송광면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광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주민총회는 송광면 주민자치회가 마을 계획단을 구성해 함께 발굴 한 사업과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안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최종 결정하는 자리이다.이번 송광면 주민총회는 송광면 행정복지센터의 주민 난타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 의제 제안 설명과 찬반투표, 음악회 등으로 진행됐다.주민총회의 안건으로는 소규모시설 사업 29건을 찬반 거수투표로 결정했으며 역량강화사업으로 ▲
(사)한국 쌀 전업농 전라남도 연합회(회장 이재갑)가 주최하고 순천시 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5회 한국 쌀 전업농 전라남도 회원대회가 ‘쌀 전업농이 전남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순천 팔마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행사는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해 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농업인들의 자부심 높이고 회원 간 화합과 단결 및 새로운 영농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시군에서 생산되는 대표브랜드 쌀 전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농기계․농자재 비교 전시장과 쌀 산업의 6차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30일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6일까지 8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의원 발의된 안건 2건과 순천시에서 제출한 조례 제·개정 및 일반안건 14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또한, 2019 읍면동 현안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상임위원회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서정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각종 현업사업, 문화행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2019년 교육부에서 시행한 전국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전국 대학도서관 평가는 2019년 교육부에서 주관하여 학생수를 기준으로 4년제 대학(A, B, C그룹)과 2-3년제 대학(D그룹)으로 나눠서 진행한 가운데 B그룹(5천명 이상 1만명 미만)에 속한 순천대는 총 58개 대학 중 대학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이번 수상 대학 선정은 주요 평가 지표인 ▲도서관 발전기반 및 사서역량 강화, ▲도서관 운영, ▲도서관 경영의 장‧단기적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29일(목)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in 전남 순천’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각 부서별 종합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김병주 순천부시장을 주재로 지난 7월 11월 1차 보고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보고회로 자치혁신과장, 기획예산실장, 홍보실장 등 관련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하여 오는 9월 25일 부터 9월 27일 까지 개최되는 균형발전 박람회의 운영 및 지원 부문에 있어서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다짐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1차 준비상황
순천시는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기질 정보와 기상상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조례호수공원 등 5개소에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미세먼지 신호등은 도심 5개소의 도시대기측정망과 연계해 설치지점과 가장 가까운 측정망의 미세먼지 등 대기질 측정결과를 수치, 캐릭터 또는 파랑(좋음),녹색(보통),노랑(나쁨),빨강(매우나쁨)색으로 알기 쉽게 표출하는 시스템이다.공원 입구 등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면 시민들이 야외 활동을 하기 전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순천시가 중국 양저우시, 일본 기타큐슈시와 함께 2020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공식 선정됐다.순천시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11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대한민국 순천시와 중국 양주시, 일본 키타큐시시가 ‘2020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대외적으로 선포됐다고 밝혔다.‘동아시아 문화도시’는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도시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활성화를 통해 상생하고 협력하자는 취지로 매년 각 나라에서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 한곳씩을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
순천시는 전라남도의 모든 일자리 관련 정책을 시행해 나가는 전라남도 일자리플랫폼 건립 대상지로 순천시가 최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현재 전남도 일자리플랫폼은 2017년에 무안군에 임시 개소해 전라남도 일자리 종합센터, 전남 고용혁신추진단, 일자리평가분석센터, 창업지원플랫폼, 청년 마을로사업 매니저 등 총 5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이번 공모는 항구적인 기관과 조직 구축을 위해 전라남도가 시군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일자리플랫폼 공모를 실시하였고, 순천시가 최종 선정됐다.전남도 일자리플랫폼은 일자리정보의 통합관리와 구인,
순천시는 본인의 토지와 미등기 토지,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현황을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조상 땅 찾기’서비스는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소유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속인에게 토지소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재산권행사에 도움을 주고자 도입한 제도이다.신청방법은 토지소유자 본인일 경우 신분증, 사망자의 상속자인 경우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가지고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결과는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무료이다.시 관계자는
순천시에서는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노약자를 위해 8월27일(화)부터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를 전통시장 인근 버스정류장에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는 웃장, 아랫장, 역전시장 버스정류장에서 시장을 이용하는 노약자들의 짐 운반을 보조하고, 버스탑승 및 환승 방법과 버스 노선정보 까지 안내하게 된다.버스 승하차도우미들은 전통시장 장날에는 웃장 아랫장 버스정류장에서, 평일에는 역전 버스정류장에서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활동한다.버스승하차 도우미 운영은 순천시와 운수회사가 시내버스 운영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