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지난 14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순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실천 운동과 국내외 생물권보전지역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제1기 순천만 친구들’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원은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9월3일부터 30일까지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지원자를 모집했다. 주부, 자영업자, 교수, 언론인, 청년단체 등 각계 각층에서 다양한 시민들이 지원하여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60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단장은 ‘공무원 덕림씨’저자로 유명한 순천만습지위원회 최덕림위원이 당선됐다.참
지난 9월 12일 추석연휴부터 시작한 ‘순천만국가정원 가을정원페스타’가 32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0월 13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가을꽃의 대표명사인 국화를 비롯한 코스모스, 구절초, 핑크뮬리, 갈대 등이 순천만국가정원 곳곳을 화려하게 물들였다.가을정원페스타 기간 동안 주말 평균 10만 명씩 약 79만명의 관람객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특히, 국가정원 서문에서는 공작, 물고기, 사자 등의 꽃 조형물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네덜란드 정원 뒤편의 넓은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군락은 많은 연인들의 인생샷 장소로 이름을 올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10월 26일(토) 신대도시농업공원(해룡면 신대리 2137)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도시농업’을 주제로 ‘제4회 순천 도시농업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는 도시농업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과 농촌 지역의 시민단체들이 참여해 ‘텃밭작물 요리’, ‘해바라기 시계 만들기’ 등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과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 드론 퍼포먼스를 비롯한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순천시 유희성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어
순천시 송광면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으로 ‘따뜻한 행복 보금자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구성된 송광면 복지기동대에서 대상가구를 추천하고 순천강남라이온스클럽(회장 류승석) 후원에 따라 이뤄졌다.봉사단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세대의 도배·장판, 새시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독거노인의 안부도 살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라이온스 회원들은 “ 몇일있으면 추워질 텐데 찬바람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는 새시를 교체하고 도배 장판을
순천시는 ‘한국정원, 세계의 평화와 교류를 희망하다’를 주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해 북경세계원예박람회장에 2100㎡ 규모로 조성한 한국정원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9년 4월 29일부터 10월 7일에 걸쳐 장장 162일 동안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녹색생활, 아름다운 정원’을 주제로 국제관, 원예산업발전구역, 원예전시관, 자연생태 전시구, 생활체험관, 특색 원예지구 등으로 조성되었고 세계 110여 개 국가 및 기구가 참가하여 저마다의 아름답고 독특한 정원문화를 선보였다.금상을 수상한 한국정원은 정원 중앙에 전통정원의 상징물로
순천시(시장 허식)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7일(목)부터 ~ 19일(토)까지 3일간 순천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청렴, 애민, 배려를 기본으로 팔마 정신을 계승하는 ‘2019순천팔마문화제’를 개최한다.올해 팔마문화제는 예년과 다르게‘팔마의 재발견! 새로운 순천’의 주제로 팔마 기본정신을 찾는 순천형 인문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최석 부사 환생의 거리행렬’,‘관내 25개 공공기관 청렴협약식’,‘연극 팔마에게 길을 묻다’,‘팔마 토크쇼’,‘팔마퀴즈왕’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청렴협약식은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낙안읍성보존회가 주관하는 ‘제26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순천시 낙안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어서 와! ‘살아있는 조선’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그동안 문화유적을 중심으로 하는 하드웨어 관광지로서 각광 받았던 낙안읍성이 머물고 힐링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됐다.축제 기간 동안 낙안읍성을 찾을 12만명의 관광객들에게 조선시대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전통재현 및 체험 행사를 비롯해
순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주민이 알기쉬운 결산보고서’ 공모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주민이 알기쉬운 결산보고서’공모는 일반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존의 1천 페이지 가량의 결산서를 그래프와 도표,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30페이지 이내로 제작해 공모한 것이다.이번 공모는 광역자치단체에서 자체 심사 후 1~2개 기초지자체를 행정안전부에 추천해 최종심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라남도에서는 순천시가 추천되어 우수 자치단체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순천시는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순천시는 ‘시 승격 70주년, 새로운 순천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제25회 순천시민의 날 행사를 오는 10월 15일(화) 오후 3시부터 시청 주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제25회 순천시민의 날’ 행사는 7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로 시민화합과 읍면동 자랑거리를 발굴해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시민 대화합 축제 한마당 형식으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시민의 천태만상 장기자랑 대회를 시작으로 순천노래 경연대회, 우리동네 맛자랑 멋자랑 경연대회로 진행하고, 기념식에서는 시민의 상(특별상) 시상
국립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물리교육과 김정빈 교수가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에서 교육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주역을 발굴하고 그 뜻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시상하는 것이다.김정빈 교수는 2006년 순천대 한국경관지질연구소 소장으로 부임한 이래 ‘광물자원 탐사캠프’를 운영하면서 자원공학과와 지질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중심 교육을 실시하여 실무형 인재를 양성
순천시(허석 순천시장)가 오는 11월 26일.(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시 승격 70주년 기념 나눔과 봉사로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사랑愛 김장 나눔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그동안 읍면동, 기관․단체․기업 등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해오던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합해 김장나눔,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의 다채로운 축제 형식으로 펼쳐질 계획이다.시는 행사 취지 설명과 기관․단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9월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11월 6일까지 한 달여 동안 참여자 신청 접수를
순천시는 오는 15일부터 순천시 90개의 지정의료기관과 10개의 보건(지)소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접종 대상에 새로 포함된 임신부와 기존의 만 65세 이상, 생후 6개월~만 12세 등 혼잡을 줄이기 위해 연령별 접종 시기와 장소가 구분된다.만 75세 이상은 10월 15일(화)부터, 만 65~74세는 10월 22일(화)부터 90개의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6개월~만 12세의 경우 30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또한 임신부는 산모수첩이나 임신 확인서를 가지고
순천시가 우승상금 1억이 걸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아이디어 하나만 있으면 창업 성공신화를 쓸 수 있는 이번 경진대회는 나이와 상관없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접수를 원하는 국민은 대회본부 홈페이지(bit.ly/순천아이디어경진대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1월 10일까지이다.참가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한 지 3년 이내인 창업자이며, 참가분야는 VR/AR, 전자상거래, 한류(음식)이다. 본 대회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에 걸쳐 열리며 12월 7일 최종 심사를 통해
순천시가 평생체육도시 실현을 위해 유치한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이하 KOVO컵) 프로배구대회가 역대 최고 수준인 관중 4만명을 돌파해 지역경제 유발 32억여 원의 효과를 거두고 성황리에 종료됐다.시는 지난해 8월 한국배구연맹에 유치신청을 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같은 해 12월 순천으로 개최지가 확정됐다.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해 지난 9월 21부터 10월 6일까지 16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었다.특히, 이번 대회는 광주.전남에서는 최초로 개최 되어
순천시는 교통약자의 버스탑승 편의를 제공하고 승객의 안전을 관리하는 시내버스 안내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내버스 안내원은 농촌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탑승하여 노약자 등 시내버스 승객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버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일을 하게 된다.안내원 모집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로, 만18세 이상 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5명을 선발하여 10월 21일부터 농촌권 5개 노선에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된다.현재 웃장, 아랫장, 역전장에는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 4명에 배치되어 시민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순천시와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제2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가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이틀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펼쳐진다.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전남을 잇다!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도내 평생교육 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주요행사로 10월 11일(금) 오후 2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내 60여개 학습동아리가 참여하는 ‘공연’과 ‘작품전시’가 야외무대와
허석 순천시장은 지난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안전 분야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순천시가 펼치고 있는 여성안전 분야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공유했다.‘여성친화도시’란 지역의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여성의 일자리, 돌봄 및 안전 정책을 운영하는 자치단체를 말한다.이날 간담회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및 관계자, 허 석 순천시장을 포함해 총 6곳의 여성친화도시 지자체장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순천시는 10월7일(월) 16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출범식을 갖고 순천형 노인 통합돌봄 ‘同苦同樂(동고동락)’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출범식에는 보건의료·주거·복지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시민 등 600명이 참석해 민·관협력을 다지고 선도사업의 성공을 응원했다.‘지역사회 통합돌봄’은 2026년경 전 인구의 20%이상이 노인으로 구성되는 ‘초고령화사회’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병원등 대규모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돌봄·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사회 서비스를 각자의
순천시가 중통령(중년들에게 대통령)으로 불리는 ‘가수 요요미’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시에서는 ‘가수 요요미’가 구독자 14만여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방송 활동가로 트렌드에 맞는 홍보로 순천을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으로 기대하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가수 요요미는 트로트와 댄스, 발라드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요즘 대세 가수로 특히 유튜브등 소셜네트워크에서 트로트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순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요요미는 “이번이 순천 두 번째 방문으로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 등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10월 4일(금)부터 3일 동안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가 주관하는‘2019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차문화산업전’이 개최된다.선차 다래 시연 등 식전공연과 영호남 차와 물이 합쳐지는 개막 퍼포먼스, 영호남 오페라 공연 등을 시작으로 진행될 이번 산업전은 순천지역 차 관련 업체와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특히 이번 산업전은 대한민국 대표 힐링 공간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돼 우리 차(茶)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지역 차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세부행사로는 송강스님 세계 명차 시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