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터
▲ 장터

호남지방통계청 순천사무소(소장 노병순)는 지난 8월 28일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자원의 절약·재순환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남지방통계청 순천사무소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의류, 잡화,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이 기증되었으며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문하는데 사용 할 예정이다.

행사 중간에 깜짝 경매, 통계 CAFE, 먹거리 장터 등 소소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

노병순소장은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양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