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2019 여수시민합창제’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15~60명 이내의 어린이, 청소년, 직장인, 동호회, 종교단체 등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이다.합창제는 6월 8일 시민회관에서 열리며, 참가팀에게는 인원수별로 40~80만 원의 참가 활동비가 지급된다.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 2개 팀은 여수시를 대표해 전국합창대회 등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대회 참가비도 지원된다.참가신청은 구비서류를 여수시민합창제 추진위 사무실(여천체육공원길 49 망마경기장 내 시립합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9일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표 브랜드 사업 3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브랜드 사업 중 시민이 가장 선호한 시 대표 과제는 ‘걷는 재미! 듣는 재미! 여자만 갯노을 조성’이었다.율촌~화양 일원에 갯노을길과 해상데크를 조성해 남해안 관광 허브 도시의 토대를 만들어 간다는 내용이다.다음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똑똑한 재활용 로봇 자판기’다.캔과 페트병을 자판기에 넣으면 포인트 적립 후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로 재미와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마지막은 ‘노후 수도관 정비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
국내 최초 마이스 인증도시 여수에 대규모 마이스 행사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시는 올해 첫 마이스 행사인 한국산업보건학회 동계학술대회가 지난 13일부터 2박 3일간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행사 시설과 주변 환경에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14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 700여 명이 참여하는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발표회 등 대규모 마이스 행사 9개가 준비돼있다고 말했다.여수시 마이스 산업 활성화는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경관, 현대식 컨벤션 시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5일 오후 서시장주변시장 먹거리광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먹거리광장에는 점포 7개가 입점했고, 판매 품목은 이순신 수제버거, 핫도그, 닭강정 등이다.개장식에는 상인기획단, 여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식전 공연, 테이프 커팅,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국비 포함 총 8억 6000만 원이 투입되는 서시장주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1년 차 사업의 일환이다.시는 오는 3월부터 연등천변 시장 아케이드면 LEC 조명 설치, 관광지 연계 이벤트, 상인 역량강화 사업 등 2년 차 사업을 추진할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을 위해 바리스타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6명이며, 교육은 주 1회(금) 신기동 여수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바리스타 자격증 이론, 메뉴, 실기과정이다.신청은 오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여수시 여성가족과로 전화(659-5429)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다문화센터 홈페이지(yeosu.familynet.or.kr/)를 참고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당당하게 바리스타로 자리 잡은 결혼이민자분들을 보면 뿌듯함
여수시의회 서완석 의장이 지난 12일 여수시민협 성명서와 관련하여 유감임을 표하고 성명서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서 의장은 18일 시민협의 웅천특위 재구성 요구에 대한 ‘반박 성명서’를 이같이 배포하고 “시민협의 성명서는 시의회를 비방하고 의원들을 모욕하는 내용으로 왜곡됐다”고 주장했다.반박 성명서는 “여수시민협에서 발표한 성명서가 왜곡된 주장으로 시민들을 현혹하고 갈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반론을 제기한다”고 작성 배경을 알렸다.그러면서 시민협에서 주장한 ‘몰염치하게 웅천특위 구성을 반대해 놓고도 웅천특위에 들어있는 의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18일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여수 실현을 위해 ‘청렴소통 우편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우편함은 여수시청 본청사, 문수청사, 여서청사, 보건소, (구)보건소에 마련됐다.민원인은 익명으로 공무원 부정부패행위를 엽서에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된다.공무원도 상급자의 부당한 업무지시, 부당예산 집행 등을 신고할 수 있다.신고자는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비밀을 보장받는다.시는 신고 내용에 따라 중대한 사안은 엄중 문책하고, 경미한 사안은 주의 조치할 계획이다.문승남 감사담당관은 “우편함에 신고된 부정청탁, 금품̶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문화교실은 오는 3월 시작하며, 개설강좌는 지도사 인력 양성 5개 과정, 취미․교양 4개 과정이다.지도사 인력 양성은 독서코칭지도사(초급), 정리․수납 전문가(2급), 종이접기지도사(초급), 전래놀이지도사, 그림책놀이지도사 과정이 있다.취미․교양은 손인형․막대인형 만들기, 한옥에서 배우는 전통예절, 성인영어동화, 다독다독 그림책 과정이 있다.모집인원은 강좌별 20명 내외며, 시립도서관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해 ‘조상 땅 찾기’와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이용자 1944명이 조상 땅 2687필지, 293만㎡를 찾았다고 밝혔다.이는 여의도 면적(2.9㎢) 보다 크고, 평균공시지가로 환산하면 958억 원에 달한다.또 전년 대비 이용자는 141명이 늘었고, 조상 땅은 22만㎡를 더 찾았다.‘조상 땅 찾기’는 자손들이 모르는 조상 명의 토지나 토지현황을 알 수 없는 본인 명의 토지를 무료로 찾아주는 서비스다.‘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사망신고 시 사망자의 토지, 금융내역, 연금, 자동차 등 각종 재산 내역을 한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생활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고자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분야는 일상생활 속 불편 부담을 초래하는 규제, 취업 및 일자리창출·고용 등을 저해하는 규제, 소상공인·자영업자 영업활동을 방해하는 규제 등이다.공모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며,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에게 각 50, 30, 10만 원 상당의 여수시 상품권을 지급한다.여수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기획예산과로 제출하면 된다.신청 서류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22호선 주변과 비도시지역 해안가 일부, 무슬목 목장용지를 14일부터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정․고시로 여수시 소라면 등 5개 읍면동 559만 7284㎡는 2년간 숙박시설, 위락시설 등 17개 시설의 용도별 건축행위가 제한된다.세부 구간은 ▲국지도 22호선 덕양교차로∼국도 77호선 백야등대 179만 1346㎡, ▲소호 디오션리조트∼화양 용주 ▲화양 대서이∼구미 ▲돌산 월전포∼안굴전 ▲돌산 무술목∼소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년 사이 토지 면적이 축구장 13개만큼 늘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기준 여수시 토지 면적은 510,600,000㎡로 전년보다 91000㎡ 증가했다.시는 토지면적 증가 원인으로 광양항 여천일반부두 배후부지 조성, 미등록 토지 신규등록 등을 꼽았다.이번 통계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서 매월 말 생성된 토지 자료를 기초로 만들어 졌다.시 관계자는 “토지면적 증가는 자산 가치를 높이고 정부 교부금 산정에 유리한 효과가 있다”며 “시민재산권 보호와 효율적 국토 관리를 위해 공유토지분할, 조상땅 찾아주기 등 시
여수시(여수시장 권오봉)는 여수산단 삼동지구 1단지를 2차 분양한다고 밝혔다.분양 용지는 총 25필지로 생산지원시설이 5필지, 후생지원시설 등이 20필지다.용지별로 보면 복합용지가 4필지 11,572㎡, 공공지원용지 4필지 8,477㎡, 생산지원용지 5필지 21,748㎡, 후생지원용지 12필지 6,926㎡다.분양 자격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입주자격을 갖춘 자다. 입주심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가 맡는다.시는 지난 11일 분양 공고를 했고, 오는 27, 2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에서 분양
여수시는 권오봉 여수시장이 여수국가산단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1일 오후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권 시장은 박천규 환경부 차관을 만나 여수국가산단 공업용수 확보대책과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을 건의했다.또 이학수 한수원 사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여수국가산단 공업용수 확대 공급을 요청했다.공업용수 확보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은 여수국가산단 대규모 공장 증설과 연관되어 있다.시는 2021년까지 GS칼텍스 등 6개 기업의 공장 신․증설이 마무리되면 공업용수 10만 톤가량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달 29일 쌍봉동 주민센터에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민원인은 무인민원발급기에 주민등록번호 입력과 지문 인증을 하면 86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쌍봉동은 일평균 민원인이 400명 이상 방문해 민원서류 발급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무인민원발급기가 시민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쌍봉동 주민센터는 범죄에 취약한 여성과 아동을 위해 24시간 물품을 안전하게 수령하고 보낼 수 있는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을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이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019년도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는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과 도시농업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농업인대학을 마련했다.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소득반과 도시농업전문가반 2개 과정 80명(과정별 40명) 정원으로 운영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모집요강과 입학원서는 시 홈페이지(www.yeosu.go.kr)를 참고하거나 농촌진흥과 인재양성팀(659-4436)에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교육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하겠다” 며 “체계적으로 농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과 공영자전거(여수랑) 이용자의 자전거 사고에 대비하고자 지난 7일 1억 4701만 원을 들여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자전거보험은 개인 실손 보험과 별도로 적용되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여수시민’은 전국 어디서든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 2500만 원 ▲후유장애 최대 2500만 원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20~60만 원과 입원위로금 20만 원 ▲자전거사고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 원 ▲사고 처리지원금 최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올해 처음으로 여수형 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여수형 어린이집은 민간어린이집에 국․공립시설에 준하는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권오봉 여수시장의 역점 시책 중 하나이다.시는 지난 1월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은 후 서류평가와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심의 결과 ‘해오름어린이집’과 ‘리틀세화어린이집’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선정 어린이집 두 곳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을 준비하던 곳으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도서지역 식수원개발에 필요한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도서지역 식수원개발 사업은 도서지역에 관정개발, 해수담수화 시설, 관로 정비 등을 하는 사업이다.시는 삼산면 동도 등 17개 도서 식수원 정비에 국비 100억 원 포함 총 14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국비 확보로 도서지역 주민이 깨끗한 생활용수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주민 편의를 위해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올해부터 소제마을 418,000㎡ 부지에 사업비 1324억 원을 투입하는 택지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소제마을에 주거시설용지 200,640㎡(48%), 상업시설용지 12,540㎡(3%), 공원·주차장 등 공공시설용지 204,820㎡(49%)를 조성할 계획이다.시는 지난해 6월 전라남도로부터 택지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후 10월부터 보상물건 실태조사를 진행했다.보상물건은 토지 536필지, 주택 94동이며, 실태조사는 90% 완료했다.실태조사를 마친 보상물건에 대해서는 오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