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농촌진흥분야 시범 및 민간위탁사업’을 1월 25일까지 접수한다.사업 분야는 농업노동력 부담경감 및 작업능률 향상, 농촌체험 도농교류,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지원이다.주요 사업은 청년 4-H회원 맞춤형 과제 지원 사업,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사업, 고령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사업,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및 초화류 꽃묘 농가위탁 생산사업 등이고 사업비는 1억 7천여만 원이다.사업 희망자 및 단체는 자격요건과 사업내용을 확인한 후 구비 서류를 읍면동 주민센터나 여수시 농업기술센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여수동백화장품 위탁생산 업체인 ㈜엘엔케이네이처가 ‘동백해풍쑥미스트’, ‘동백해풍쑥클렌징폼’, ‘동백수분크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에는 전남산림자원연구소가 보유한 특허물질인‘동백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보습, 잔주름 개선, 모공 속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전남산림자원연구소와 여수거문도해풍쑥사업단의 기술제휴로 탄생한 ‘동백해풍쑥미스트’와 ‘동백해풍쑥클렌징폼’은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은 거문도해풍쑥 분말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2014년 여수시와 여수동백
대통령 표창 ‘2018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기관’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자전거 친화도시를 넘어 ‘자전거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올해 여수시는 자전거도로 29.3km를 개설할 계획이다.개설 구간은 만흥공원 옛 철길 연계 구간 0.6km, 옛 철길~죽림삼거리 구간 1.35km, 죽림~세포 구간 19.8km, 히든베이~예울마루 구간 4.8km, 소라면 장척마을 구간 0.3km, 해산동~국가산단 구간 2.43km이다.여자만 갯노을길 추락방지 난간 0.7km, 옛 철길 인근 자전거통학로 4개소, 여수산단1로 해산~화치 구간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1월 31일까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이란 주민들이 마을공동체를 구성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분야는 마을 환경 개선사업, 마을공동체 자립 및 역량강화, 주민 상생 프로 그램, 마을 문화 활성화 등이다.신청대상은 여수시에 거주 중인 5인 이상 주민 모임 또는 마을공동체다.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단계별로 5백만 원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된다.접수는 1월 31일(목)까지이며, 주민참여·전문가 심사를 거쳐 3월에 중 사업
권오봉 여수시장은 9일 ‘2020년도 지역현안 국고건의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정부를 방문했다.이날 권 시장은 구윤철 기재부 제2차관, 윤성욱 기재부 재정관리국장, 박건수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김용채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등을 만나 지역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현안 국고사업은 ▲화태∼백야 연도교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폐플라스틱 산업화 기술실증 기반구축 ▲폐플라스틱 자원화를 위한 화학신소재 연구개발 ▲친환경 고감성 고분자소재 산업화 실증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주부,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시민명예기자단이 본격 취재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이날 시민명예기자단 60명은 시청 회의실에서 위촉장을 받고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특히 올해는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기자단 모집 범위를 주부와 외국인에서 여수시민 전체로 확대했다.기자단은 앞으로 2년간 지역 소식과 시책을 거북선여수와 SNS 등에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시에서는 원고료를 지급하고 우수자에게 표창할 계획이다.박모 시민명예기자는 “시민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홍보 메신저
‘제14회 여수마라톤대회’가 오는 13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 편의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교통 통제 구간을 사전 안내했다.대회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동도 입구→수정사거리→엑스포역 교차로(엑스포 정문 로터리)→여수엑스포역 ▲공화동 사거리(휴게소)→엑스포역 교차로→여수엑스포 ▲돌산진모지구→돌산교차로→거북선대교 상행(순천 방면)→여수엑스포역 구간 노선이 전면 통제된다.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
여수경찰서(서장 김상철)는 2018. 8. 5 ~12. 5까지 유명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카페에서 압력밥솥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속이고, 신혼부부를 비롯한 피해자 170여명으로부터 약 5,600만원 상당을 편취한 A씨(27세, 여)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피의자 A씨는 2018년 7월 말경, 생활비가 떨어지자, 사기 범행을 마음먹고 유명회사 밥솥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글을 작성하였고, 이를 보고 구매 의사를 밝힌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피의자 A씨는 지난해 6월경 한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카페에서 스
남해안 대표 해양관광도시 여수에 국내 최초 ‘공룡 루지 테마파크’가 들어선다.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루지 테마파크는 소라면 죽림 안심산유원지에 14만 4789㎡(4만 3799평)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4월 개장 예정이다.테마파크 내에는 루지뿐 아니라 야외 놀이공원, 실내 키즈파크, 체험학습장도 들어선다.루지는 특수 제작된 카트를 이용해 트랙을 내려오는 레포츠로 탑승자가 직접 방향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루지의 인기는 통영에서 증명됐다. 지난해 2월 문을 연 통영 루지체험장은 1년 만에 탑승객 180만 명을 기록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여수서시장과 중앙시장이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선정 사업비는 국비 포함 총 4억 2500만 원이며, 서시장 ‘노후 건축물 도색사업’이 1억 9500만 원, 중앙시장 ‘냉난방기 등 전기설비 보수’가 2억 3000만 원이다.시는 서시장 건물 노후화 개선을 위해 옥상 방수, 건물 외벽 도장, 배관공사, 강화문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중앙시장은 냉난방 효율과 화재예방을 위해 중앙집중식 냉난방 시설과 전기설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작년 상반기에
권오봉 여수시장이 취임 후 6개월을 시민중심 소통행정과 균형발전의 토대를 다진 시간으로 평가하며 새해는 미래발전의 밑그림을 힘차게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여수시에 따르면 권오봉 시장은 7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2019년 시정 화두를 ‘도시비전 실행 착수 및 활력 있는 추진’으로 삼았다며 이같이 밝혔다.권 시장은 “여수의 미래비전을 수립하고 시민 화합과 역량을 모으는데 주력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국비 4871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을 풀어갈 성장동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어 “여수석유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2일 과장급 이상 인사 발표에 이어 4일 팀장급 이하 인사를 단행하며 상반기 인사를 마무리했다.민선 7기 첫 조직개편과 맞물린 이번 인사에서는 4급 3명, 5급 13명, 6급 49명, 7급 이하 61명 등 126명이 승진했다.이번에 시행된 조직개편의 특징은 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기획경제국을 신설하고 시민소통 통로 확대, 관광문화교육 기능 강화, 4차 산업혁명 대응과 공약 이행 등으로 요약된다. 조직규모는 변동 없이 기능을 재조정 편제했다.시는 이번 조직개편 인사에서 △시정 운영비전과 전문성을 높일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4일부터 10일까지 여수관문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행복주택은 사회초년생 등 사회적약자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임대료가 주변시세의 50% 정도로 저렴하다.여수관문 행복주택은 관문동 구 동시장 일대에 건축 예정이다. 규모는 지상 15층으로 공급규모는 16㎡형 36세대, 26㎡형 40세대, 36㎡형 124세대 등 총 200세대다.입주자격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 등이며 신청은 LH청약센터에서 인터넷 접수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숙제를 시장만의 강점을 살린 특성화시장 육성으로 풀어가고 있다.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2개 전통시장이 연속 선정되고 특성화시장이 모습을 갖춰가며 시장경제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평이다.우선 시는 이달 중 여수전통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1년차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서시장에 서울 광장시장과 비슷한 형태의 먹거리광장을 만드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시는 국비 지원금 포함 8억6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며 마술공연 등 토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글로벌 시민 양성을 목표로 제39기 원어민 화상학습 수강생 400명을 모집한다.수강생으로 선발되면 오는 28일부터 4개월간 원어민강사와 영어·중국어 화상학습을 하게 된다.수강신청은 14일부터 18일까지 여수시 사이버외국어학습센터 홈페이지(http://ysedu.kr)에서 하면 된다.원어민 화상학습은 원어민강사 1명과 학생 5명이 한 그룹을 이뤄 진행된다. 학습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3시부터 10시 사이며, 월·수·금(1일 30분)과 화·목(45분)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수강생은 학습을 위해 학습센터 홈페이지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들에게 호응이 높은 화요 야간 행복민원실을 올해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화요 야간 민원실은 근무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매주 화요일 민원실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는 시책이다.퇴근 시간 이후 각종 증명서류 발급은 물론 여권업무, 가족관계 등록신고, 지적관련 민원 등 대부분의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직장인과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운영을 시작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민원 처리건수는 1300여 건으로 연장시간 2시간 동안 평균 30여 명이 민원업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새해 청년 벤치마킹 원정대를 새롭게 운영하는 등 청년정책을 강화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청년 벤치마킹 원정대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량강화 사업이다.올해는 여수 거주 19~39세 청년 60명을 선발해 벤치마킹 교통비와 숙박비, 체험비 등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들의 벤치마킹 경험은 시의 청년정책 수립 등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지난해 첫 운영 이후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대학생 행정인턴은 올 겨울방학부터 인원을 50명 늘려 150명을 모집했다.행정인턴들은 방학 1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영하권 강추위 속 버스정류장에 발열의자와 온실텐트 설치를 늘려가고 있어 호응을 받고 있다.시는 지난해 말 버스정류장 발열의자를 기존 44곳에서 54곳까지 늘리고 이달 중 40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차가운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온실텐트도 서시장 등 73개 정류장에 설치했다.온실텐트가 설치된 정류장 안쪽은 바깥 기온보다 2~3도가 높고, 발열의자도 있어 많은 시민들이 추위를 피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발열의자는 내부에 열선이 있어 전원이 공급되면 35~38도 정도로 따뜻해진다.온도센서에 의해 외부온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기해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63개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했다.시민생활과 밀접한 제도와 시책을 일자리·경제, 관광·문화·교육, 복지·보건·여성, 농림·수산, 교통·건설·환경, 일반행정·세제 등 6대 분야로 분류했다.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수형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 눈에 띈다. 청년정책 우수사례 발굴과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 벤치마킹 원정대 운영도 있다.대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행정인턴제는 운영규모를 확대한다. 이번 겨울방학부터 모집인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