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정인화 광양시장의 공약인‘4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과 관련해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지급방식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광양시의회는 지난 8일 전체의원 간담회 자리에서 집행부로부터 관련 계획을 최초 보고 받았다.이후 시의회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접수되고 있는 중대한 사안임을 감안해 꼼꼼하게 예산을 살피는 한편 폭넓은 의견 수렴과 함께 숙의 과정을 밟고 있다.특히 정부 추경으로 교부금이 늘어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여력이 마련된 만큼 시 재정 형편을 고려하고, 코로나19 장기
여수시의회 26명의 기초의원은 더불어민주당 22명과 무소속의원 4명으로 구성되어있다.민주당의원이 다수의석을 가진 여수시의회는 갑과 을 지역으로 양분되어 지난 7대 기초의회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첨예한 대립과 갈등을 보여 지역민들께 정치 불신을 자초한 경험이 있다.이로 인하여 지난 지방선거 결과는 전남 최저투표율로 지역정치의 후진성과 지역민의 무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이에 제8대 여수시의회는 이런 정치 불신을 없애고 지역 상생을 위해 상호 협치와 소통으로 시 정부 견제를 위한 대의민주주의 본연의 정신을 살리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시
3선에 오른 김태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이 제12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제1부의장에 당선됐다.전남도의회는 지난 6~7일 첫 임시회를 개최하고 의장 및 제1·2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가운데 김태균 도의원은 전반기 제1부의장으로 당선됐다.제1부의장으로 당선된 김태균 도의원은 “앞으로 의원들의 보완재 역할에 앞장서겠다”며 “의장단과 위원장, 의원들 간의 소통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의원들 간의 메신저 역할에 매진해 의회 내 불협화음을 추방하고, 서로 화합하고 포용하고
정영균(순천1·민주당) 의원은 전남도의회 12대 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정 부위원장은 7일 전남도의회 제363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부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정 부위원장은 “모든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잘 보필하고 합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초선인 정 부위원장은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탄소중립정책개발과 전남 동부권 행정통합 등을 공약으로 제시해 78.6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출신인 정 부위원장은 현재 농업회사법인 대표와 함께 순천시 바둑협회장을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7월 4일 오전 10시 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제9대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날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정홍준 의원(풍덕동, 남제동, 장천동), 행정자치위원장에는 이영란 의원(왕조2동), 문화경제위원장은 김영진 의원(해룡면/신대리 제외), 도시건설위원장은 최병배 의원(왕조1동)이 각각 당선됐다.당선된 상임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하며, 임기는 오늘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이다.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정홍준
광양시의회가 4일,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구성과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했다.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구성하고, 의회운영위원장에 안영헌 의원, 총무위원장에 정구호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최대원 의원이 선출됐다.안영헌 의회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제9대 광양시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정구호 총무위원장은“시민이 바라는 새로운 변화에 부응하고 도전과 협치를 통해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최대원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가 7월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으로 정병회 의원, 부의장으로 나안수 의원을 선출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열린 의장 선거 투표에서 정병회 의원 20표(80%), 이복남 의원 5표(20%)를 받아 정병회 의원이 제9대 전반기 순천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당선됐고, 부의장 선거는 나안수 의원이 단독으로 출마해 당선됐다.이날 당선된 정병회 의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의장 당선의 영광을 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게으름 피우
광양시의회는 1일, 제9대 전반기 첫 회기인 제310회 임시회를 열었다.시의회는 개원에 앞서 제9대 의원들의 현충탑 참배를 실시 한 후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고, 전반기 의장에 서영배 의원, 부의장에 백성호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서영배 의장은 인사말에서“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변화와 혁신으로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힘차게 발돋움 하겠다”라며 각오를 내비쳤다.서 의장은 중마동 지역구로 2014년 시의회에 입성하여 제7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광양시의회는 27일, 제8대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짓는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제8대 전반기 김성희 의장, 후반기 진수화 의장을 비롯한 의원 12명과 의회사무국 관계 공무원이 함께했다.간담회는 진수화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감사패 ․ 재직기념패 전달, 임기 동안 의회 활동을 뒤돌아보는 영상 상영, 제8대 의회 성과 보고,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2018년 7월에 출범한 제8대 광양시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책임성 확보, 자치입법 기능을 강화한 의회 상 정립, 시민과의 소통, 지역
전라남도의회사무처는 2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아 도의원으로 입성한 제12대 당선의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의 임기 개시에 앞서, 원활한 의회 개원을 위해 의원 상호 간 친밀감을 쌓고 새롭게 등원하는 예비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사전에 안내하여 의정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자리였다.최종선 전라남도의회사무처장은 “이번 선거에서 도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제12대 전라남도의회로 입성하시게 된 것을 진
순천시의회는 17일 오전 11시 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순천시의회의 개원을 위한 법적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제8대 순천시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59회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59조에 따라, 의장 직무대리인 박계수 부의장의 주재로 개최됐으며, 지난 4월 전남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선거구 개편을 통해 증원된 의원 수에 따라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를 변경하는 ‘순천시의회 기본조례’를 개정하고, ‘순천시의회 중증장애의원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을 새롭게 제정해 제9대 순천시의회 개원 준비를 마치고자 마련됐다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10일, 하루 일정으로 8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될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광양시의회 임시회는 당초 7월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난 5월 27일 광양시장의 임시회 소집 요구에 의해 열렸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선거구 조정으로 광양시의회 의원 정수가 1명 증원됨에 따라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광양시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광양시장이 제출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광양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광양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광양시장 선거에 나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 김재무 후보와 무소속 정인화 후보가 ‘전과6범’ 공방을 벌인데 이어 이 문제로 선관위에 서로 고소고발한 것으로 밝혀져 선거전이 혼탁으로 치닫고 있다.정인화 무소속 광양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4일 민주당 김재무 후보를 무고죄와 허위사실공표죄로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맞고발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23일 김재무 후보는 광양시선관위에 전과6범 문제를 거론한 정인화 후보를 허위사실공표죄로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김재무 후보는 지난 23일 오후 광양읍 덕례리 대림아파트 사거리에서 열린 연설회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의원 후보(라 선거구, 마동‧골약‧금호‧태인, 1-가)는 22일 오후 4시부터 마동 근린공원에서 '보라돌이와 함께 만드는 멋진 광양! 토크트럭'을 연다.토크트럭은 김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면서, 시민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 대안을 공유하는 소통정치를 펼치겠다는 김 후보자의 의지에서 실시되는 것이다.김 후보는 “이번 토크 트럭은 시민들과 허물없이 대화하고 그들이 마주한 현실과 문제점, 애로사항 등에 대해 공감하며 함께
구례군의회의원선거 구례군나선거구(토지면, 마산면, 광의면, 용방면, 산동면) 이승옥 후보는 2022년 5월 14일 마산면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장 서동용의원과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자를 비롯한 각계인사와 군민 등 축하객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국회 김상희 부의장과 이개호 국회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군), 고민정 국회의원(서울시 광진구을),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을) 등이 응원 메시지를 담은 개소식 축하영상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가 14일 ‘김재무OK캠프’ 개소식을 개최하고, 오는 6·1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총력전에 본격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와 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과 지역 주요 인사, 수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개소식은 △국민의례, △내빈 및 OK캠프 본부 소개, △더불어민주당 6.1지방선거 후보자 소개,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홍보영상 시청,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비전선포문 발표, △서동용 총괄선대위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14일 순천시 연향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전남교육의 대전환을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록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이영호 전 국회의원,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고현석 전 곡성군수, 교육계 원로,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교육 현안을 공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대중 후보는 인사말에서 “어머님의 꿈인 교사로 들어가 참교육을 할 계획이었으나 얼마안돼 해직되고 말았다”며 “복직 기회도 마다하고 전교조 합법화와 김대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는 12일 “저급하게 상대의 흠집부터 들추어내는 네거티브 공세를 중단하고 정책선거에 임하라”며 정인화 무소속 후보를 직격했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선거에서도 극성스런 네거티브로 정책선거가 실종되었는데 또 마녀사냥을 시작하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최근 민주당 당내 최종 경선이 끝나자 저에게는 축하를, 낙선자들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예의 바르고 친절하게 인사까지 건넸다”면서 “시민들은 그의 점잖은 인품에 공감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정 후보는 ‘특정정파에 상관없이 지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서동용 지역위원장과 광양 지역의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자들이 합동으로 11일 오후 2시 광양 현충탑을 참배하고 광양읍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출마 선언 및 공동 공약 발표를 했다.서동용 의원은 “그동안 우리 민주당은 지난 12년간 시장선거에서 당의 분열로 패배를 거듭했다.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시 행정이 원 팀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엇박자를 냈고 그 피해는 오롯이 광양시민에게 돌아갔다.”며 “원팀으로 뭉쳐야 승리하고 결국 시민도 승리한다”고 말했다.출마자들은 “사회적
노관규 후보는 10일 오전 남문터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탈당에 대한 사죄의 마음과 중도사퇴 등 그동안 정치적 미숙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민들게 호소하는 마음으로 노후보가 바닥에 엎드려 큰절을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노 후보는 “소병철 의원의 불공정한 공천에 맞서 어쩔 수 없이 잠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순천시장에 도전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노후보는 이번 민주당 공천자에 대해 “애초에 정치권에는 오래 몸담아 왔지만 민주당 당헌당규에 의해 공천부적격자였던 사람”이라고 꼬집으며 “오늘 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