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대기업·공공기관에 취업을 희망하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대기업·공공기관 취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대기업·공공기관 취업 아카데미’는 ‘2018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인센티브 사업으로 광양만권 HRD센터가 수행하게 된다취업 아카데미는 대기업이나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는 20일(화) 14시 광양시 소재 락희호텔에서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22일(목) 14시 광양만권HRD센터 중마교육장에서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해 26일(월)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생태도시 순천과 인연이 깊은 오성윤 감독의 특별전을 마련한다.‘오성윤 특별전’에서는 오감독의 대표작들과 그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오성윤 감독은 이미 2013년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에서 상영된 4D 주제영상인 ‘달의 정원’을 제작하며 순천과 깊은 인연을 맺은 바 있다.이번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는 트레일러 연출‧제작 및 오성윤 특별전을 통해 순천과의 인연을 다시 한번 이어 갈 예정이며, 8월 22일 개막식에도 참석한다.오성윤 감독이 2011년, 6년간의 기획 과정을 거쳐
순천시는 지난 14일 시 직원, 문화관광해설사, 청춘여행길잡이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에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순천여행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5일 순천 방문객이 50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여‘2019 순천방문의 해”천만 방문객 조기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아고라공연단의 버스킹 공연, 랩핑버스 투어 홍보, 순천알리기 이벤트 및 순천 기념품 제공 등 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순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했다.또한 오후 7시까지 창원 상남재래시장, 마산역 상가 등 퇴근길 길거
순천시는 광복 7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남북 평화‧화해 분위기 확산과 한반도 평화통일 기틀 마련을 위해 전남 최초로 시청사에 한반도기를 게양했다.지난 15일 오후 5시에 순천시청 광장에서 열린 게양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낙안3‧1운동애국지사유족, 북한이탈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순천시에서는 한반도기를 8월 15일부터 시 산하 사업소등 청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게양하게 되며, 유관기관과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는 자율적으로 게양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4일 월드마린센터에서 ‘더드림스마트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해양분야 벤처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 차 사장은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지역 벤처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지원센터는 벤처 운영에 필요한 사무공간 등 자원 공유는 물론 상담, 교육,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센터운영위원회를 운영한다.또한 공사 내부에 센터운
순천시는 8월 13일(화) 세계적인 드럼 연주자인 리노(본명 박병기)를 순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순천의 관광지와 축제를 세계에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드러머 리노는 ‘2018년 세계 톱 드러머 50’에 아시아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 세계적인 악기브랜드인 사운드브레너가 선정한 ‘월드아티스트 톱 5’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드러머이다.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음악가이다.또한, 리노는 연예인 봉사단인 “따뜻한 사람들의 모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10월 15일 ‘제25회 순천시민의 날’을 맞아 올 한해 동안 순천시 발전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 빛나게 한 ‘2019 순천시민의 상 후보자’를 9월 1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순천시민의 상 추천 대상자 자격은 지역개발, 산업경제, 사회복지, 문화예술 등 순천시 명예를 빛나게 하였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자로 순천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가 해당된다.접수기간 동안 추천을 받은 대상자들은 ‘순천시민의 상 조례’에 규정된 심사기준에 따라 사전심사
순천시(시장 허석)는 8월 19일(월) ~ 24일(토)까지 6일간 아시아 습지연구자들의 최대 학술대회인 ‘세계습지연구자학회 아시아지역회의’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순천시가 주최하고 세계습지연구자학회, (사)한국습지학회,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순천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습지연구자들의 논문 발표와 세계적인 습지분야 석학이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풍성한 연구와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9일(월) 개회식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을 앞두고 있는 순천
광양시 봉강면청년회(회장 이종만)는 제8회 봉강면 산사음악회 ‘성불사의 밤’을 오는 24일(토) 17:00 성불사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봉강면청년회가 주관하고 광양시와 봉강면이 후원하는 이번 ‘성불사의 밤’은 봉강비봉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광양시립국악단의 국악가요와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계곡 물놀이 시즌과 겹쳐 많은 관광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당일 주차지도를 할 계획이다.또한 전날인 23일(금)에는 봉강면 자생단체 회원들이 개
광양동백로타리클럽(회장 허남옥)은 지난 13일(화) 광양읍 동‧서천변 공용화장실 2개소에 비상용 여성위생필수품 비치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비상용 여성위생필수품 비치함은 기존의 생리대 자판기를 개조한 무코인 레버형 기기로, 한 기기당 44~45개의 생리대가 비치되며, 비치된 생리대는 위해 요소가 없는 안전한 순면 제품을 사용해 안전성을 고려했다.비상용 여성위생필수품 비치함 설치 사업은 직전 회장인 천순례 회장의 대표 역점사업인 저소득가정 여학생에게 생리대를 전달하는 기부활동을 발전시켜 일반 여성층까지 확대해
광양의 새로운 팜문화 공동체를 이끌어 갈 ‘광양 웰니스 팜셀러’가 최근 주목 받고 있다.광양시는 오는 22일(목)부터 3일간 오후 2시~10시 광양읍 서천 고수부지에서 테마형 직거래장터인 ‘광양농부들의 웰니스 팜앤파티’를 개최하여 파티를 더욱 빛내줄 광양 웰니스 팜셀러 3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총 24개 업체가 참여하여 광양매실을 포함한 광양의 농․특산물로 만들어진 가공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문화이벤트와 함께 도시와 농촌, 그리고 시민이 함께하는 팜문화 공동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행사의
광양시는 8월 3일(토)~6일(화) 4일간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가 초등부 67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경기 결과 남자 단체전에서는 부천 오정초가, 여자 단체전에서는 의정부 새말초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또 남자 개인전에서는 이승수(서울장충, 1~2년), 이현호(부천오정, 3년), 김강현(서울장충, 4년), 권혁(대전동문, 5년), 정대영(천안성환, 6년)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여자 개인전에는 이혜린(서대전, 1~2년), 허예림(천안용곡, 3년)
광양시의회는 지난 12일, 시의회 의원 일동으로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 보복 규탄 결의문을 발표했다.결의문은 지난해 10월 우리 대법원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내린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최종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한국을 겨냥한 주력 산업의 핵심 부품 수출 규제와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배제하기로 결정하는 등 상식에 반하는 행위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시의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강제 징용 문제 해결과 양국 관계 정상화를 추구해 온 우리 정부의 제안을 거부하고 우리 정부에 대한 가짜 뉴스로 한국을 모독하는 등 자유무역,
광양시가 오는 8월 15일(목) 74주년을 맞는 광복절에 광양에 가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광양은 일제의 침략이라는 침통한 역사 속에서 통분하고 고뇌하며 결연히 저항한 두 지식인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먼저, 봉강면 석사리에는 1910년 경술국치 직후, 지식인의 책임을 통감하고 일본의 침략에 항거하기 위해 순절한 매천의 생가와 역사공원이 있다.광양이 낳은 마지막 선비 매천 황현은 2, 500여 수의 시를 남긴 문장가였으며, 역사적인 안목으로 47년간의 역사를 꼼꼼히 기록한 역사가였으나 경술국치
순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난 11일(일),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개최된 드론축구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순천시 방과후아카데미팀은 이번 고흥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드론축구에 2팀(3인 1팀)이 출전해 모두 결승에 올라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각각 고흥군수상(상금50만원)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상(상금30만원)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순천시 드론 동호회 봉사단(회장 최준철)의 열정적인 관심과 지도로 이끌어온 방과후아카데미팀은 지난 3월부터 드론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모집, 매주 수요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9월 6일(금)까지 ‘순천의 맛! 전국음식경연대회’ 참가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순천의 맛! 전국음식경연대회’는 순천지역의 특산물을 재료로 활용한 향토음식 발굴과 음식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된 경연대회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특히 올해는 순천음식의 정통성 확보를 위해 요리부는 ‘순천내림음식’을 주제로 대대로 내려오는 내림음식의 비법과 조리법을 활용한 음식으로 경연하고, 테이크아웃부는 순천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하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대상으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참가자격은 전국에서
광양시는 전남영상위원회와 함께하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 입문과정 2기’ 프로그램을 교육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지난 12일(월) 밝혔다.‘크리에이터 과정’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크리에이터 실무 능력을 배우고, 나만의 브랜드 전략까지 세울 수 있는 1인 방송 활동 창작자 입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7. 29.(월)~8. 12.(월) 11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기 크리에이터 입문과정 교육은 20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저작권 이해 ▲트랜드 분석 및 콘텐츠 제작 ▲영상편집 등으로 진행됐다.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아동 27명을 대상으로 7. 26.(금)~8. 10.(토) 2주간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의 상담을 통해 아토피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아동 중 희망자에 한하여 광양서울병원의 협조로 진행됐다.이번 검진은 알레르기 선별검사(MAST ALLERGY TEST)를 통해 피부 과민 반응의 원인을 파악해 양육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 독려와 개입으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 발달할 수
순천시에서는 영국왕립원예협회(Royal Horticultural Society) 레벨2 정원원예 원론(정원계획·조성·관리 원리) 자격 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순천만 국가정원은 지난해, 영연방 외 최초로 RHS 교육센터로 지정되어 관련 교육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강좌는 지난해에 이은 2번째 강좌이다. 이 과정의 자격시험을 통과한 교육생들은 국제적으로 원예 산업계에서 인정받는 RHS의 교육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고, 원예기술 및 정원디자인을 폭넓게 이해 할 수 있다.개강은 이달 8월 29일이며,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