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에 체결된 전남드래곤즈와 LF스퀘어 광양점의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LF스퀘어 광양점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응원할 어린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이번 모집된 어린이 서포터즈는 리그가 종료되는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유니폼과 머플러를 제공하며 전남드래곤즈 홈경기장 전용 응원석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응원하게 된다. 또한 에스코트 키즈, 축구 클리닉, 팬 사인회 등 특별한 혜택이 부여된다.어린이 서포터즈는 8세 ~ 13세 어린이 대상으로 8월 2일부터 선착순 100명에 한해 모집하며, LF스퀘어 광양점 1층 안내데스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8월의 첫날인 1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 소재하는 수락폭포에서 피서객들이 시원한 폭포수에 몸을 맡기며 여름를 즐기고 있다. 15m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수락폭포는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 산후통에 효염이 있다는 소문이 널리 알려지면서 여름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찿아 오고 있다.
유라시아 대장정에 나선 ‘2019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학생들이 마침내 민족의 정기가 서린 백두산 정상에 올랐다.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학생들은 지난달 31일 중국의 서파산문을 통해 백두산 천지에 올랐다. 백두산 천지는 전남 학생들에게 조국의 최고봉에 올라 희망을 꿈꾸는 순간을 맛보게 했다. 학생들의 벅찬 감동에 보답이라도 하듯 천지는 장엄한 모습을 드러내 보였고 여기저기 탄성이 터져 나왔다.이요한 학생은 “상상만 하던 백두산 천지의 장엄한 풍경을 보고 감격했다.”면서 “하지만 중국을 통해 멀리 돌아와야만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31일(수) ‘순천시 신청사 건립 시민참여 디자인단’으로 부터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초안’을 전달받았다.전문가, 일반시민, 공무원 등 총 50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 디자인단은 지난 3월부터 워크숍, 벤치마킹, 시민 공청회, 설문조사 등 100여 일간의 대장정을 통해 청사 건립 기본계획 초안을 마련하고 순천시장에게 전달했다.정경석 디자인단장은 “각 주제별로 수립된 기본계획 초안에는 ▲ 저층과 고층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아름다운 정원을 갖춘 외형 ▲ 800 ~ 1,000대 규모의 지상·지하 주차장 ▲ 행
순천시에서는 저출산 고령화사회에 대응하고, 인구 증가를 위한 시책추진과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순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난 7월 31일 공포했다.조례 제정으로 다른 지역에서 순천시로 2인 이상이 전입한 세대에는 이사용품구입비로 세대당 10만원을 지원하며, 전입한 사람에게는 1인당 20리터 쓰레기종량제봉투 20매, 세대당 최대 200매를 지급할 예정이다.특히 전입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는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는데 전입신고 시 20만원을 지원하고, 거주 2년차까지 구분하여 지원하게 된다. 지원금은 순천사랑 상품권으로
광양희망도서관에서 8월 5일(월)~9일(금) 저녁 7시 30분 도서관 3층 꿈나무극장에서 ‘제2회 희망별빛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영화제에 상영될 5편의 영화는 지난 7월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여름 밤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설문 조사 결과와 도서관 사서들의 추천 작품으로 구성됐다.영화는 첫째 날인 8월 5일(월)에 ‘인크레더블 2’를 시작으로 6일(화) ‘토이스토리 3’, 7일(수) ‘주먹왕랄프 2’, 8일(목) ‘도리를 찾아서’, 9일(금) ‘몬스터호텔 3’ 순으로 상영된다.또 도서관에서는
광양시는 대표 축제 하나인 ‘제18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9월 26일(목)부터 4일간 열린다.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영식)는 7. 26.(금), 31.(수) 두 차례에 걸쳐 광양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이 같은 결정은 10월 중 열리는 ‘2019년 광양 K-POP 슈퍼 콘서트’,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미스트롯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일정 중복으로 초래되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한다.또한 광양시를 찾는 관광객을 분산시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광양시는 지난 31일(수) 성황동에 신축 예정인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의 원활한 설치를 위해 사업 주체인 코리아신탁(주), 위탁사인 지평디엔피(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영유아보육법」 개정(2018. 12. 24.)으로 2019년 9월 25일(수)부터 최초로 「주택법」 제49조에 따른 사용검사를 신청하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단지 내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운영하여야 한다.‘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공동주택은 2021년 10월 준공예정으로 광양시 성황․도이도시개발
전남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선거법 안내 및 선거범죄 예방·단속활동을 담당할 사명감 있는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기간은 8. 1.(목) ∼ 8. 7.(수)이며, 선발된 지원단원은 2019년 9월 2일부터 근무하게 된다.(모집시기 및 인원은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또는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모집안내문 참조)지원자는 지원 서식을 전남선거관리위원회 또는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희망하는 시·군 선관위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등기우편 등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
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7월 29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5일간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문화건강 동아리를 모집한다.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 1~2회 정기적 운동과 문화 활동을 통해 친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시민과 단체에게 동아리 공간을 개방하는 ‘열린 센터’를 운영하여 주민 스스로가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모집하는 동아리에는 독서․공예와 같은 생활문화 분야와 운동 분야가 있으며, 친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시민과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영리목적이나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오는 8월 2일(금) ~ 4일(일)까지 3일간 여름밤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DJ치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 여름 국가정원 ‘DJ치맥페스티벌’컨셉트는 뉴트로(복고)다. 여름 휴가를 맞아 고향을 찾은 자녀들과 함께 가족 삼대가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무대를 마련했다.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에서 펼쳐진다.이번 ‘DJ치맥페스티벌’에서는 물대포, 물총싸움 등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짜릿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기 DJ와 댄스팀이 만들어내는 시원하고 화끈한 무대와 함께 케이팝
여름철 대표과일 복숭아의 고장 순천시 월등면에서 ‘제16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가 오는 8월 3일(토)과 4일(일) 이틀 동안 월등면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과 월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월등복숭아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양질의 토양, 충분한 일조량, 높은 일교차로 다른 지역 복숭아에 비해 맛과 당도가 월등해 순천을 대표하는 과일로 자리잡았다.특히, 최근 더욱 당도 높은 신품종 복숭아로 품종을 갱신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8월 3일 오전 10시부터 복사골 노래자랑 예심을 시작으로 다양한
광양시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우리동네 공원걷기 및 밸런스워킹 PT’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밸런스워킹 PT’는 밸런스워킹 테스트를 통해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고 근력·유산소운동, 파워워킹 등 전신을 이용한 복합운동으로, 단시간에 최고의 운동 효과를 낼 수 있어 참여자들에게 더욱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개인의 건강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는 시기에 야간시간을 활용한 ‘우리동네 공원걷기 및 밸런스워킹 PT’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광양시는 광양시 민간위탁기관인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에서 도‧농 복합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광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평가에서도 총 6회(2004, 2009, 2010, 2011, 2013, 2015년)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 자활센터 평가는 전국 239곳에 이르는 지역자활센터를 3개의 유형으로 나눠 2017~2018년 2년간의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도농복합형 자활센터 중 상위 10%
광양시는 지난 30일(화) 정현복 광양시장 주재로 7월 중 ‘광양 해피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밝혔다.‘광양 해피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장(부시장, 국장)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는 물론 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광양시청 2층 시민접견실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해피데이는 총 18팀 32명이 방문해 ▲진월초등학교 앞 가드레일 설치 건의 ▲옥곡 신기마을 도로 개설 건의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토지 매입 요구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내실화를 통한 교육재정의 투명성 확보에 나섰다.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30일 오후 청사 5층 중회의실에서 새로 선출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제의 본격 운영을 알렸다.이날 위촉장을 받은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지난 5월 22개 시·군 별로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선발됐다.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전남교육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집약하고,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제5기 주민참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가 국제질서에 반하는 일본 정부의 비상식적인 경제 보복 초치를 규탄하고 나섰다.순천시의회는 30일 오전 9시 순천시청 앞에서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력히 항의했다.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은 현재의 수출규제 조치를 넘어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삭제하려 한다”며 “이러한 행위는 오사카 G20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공동선언문을 정면 배치하는 것이며 스스로 국제규범을 무너뜨리는 만행”이라고 성토했다.“이러한 경제보복 조치는 우리나라 대법원이 일본 전범기업들에게 내린 강제징용피해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31일(수) ‘순천시 신청사 건립 시민참여 디자인단’으로부터 시민이 만든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초안을 전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에서는 디자인단이 금년 3월부터 100일간 만들어 온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초안을 설명하고 자체적으로 제작한 조감도를 전달할 계획이다.이 신청사 기본계획 초안에는 청사 건립 비전, 규모와 배치, 도입시설, 기존 청사 활용 방안 등 주제별 신청사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담겨있다.전문가, 일반시민, 공무원 등 총 50명으로 구성된 디자인단은 시민에게 열린 새로운 시청
순천시(시장 허석)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특별 반부패·청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순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에 대비해 조직의 전 역량을 특별 반부패·청렴기간에 집중할 계획이다.우선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부서에서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하고, ‘성실하고 친절한 민원응대’,‘공정하고 투명한 책임행정’,‘부패․청탁․갑질없는 직장’등 3대 청렴운동을 적극 전개한다.청렴한 조직분위기 조성과 청렴의식 함양을 위해 매주 수요일에는 ‘나도 한마디
순천시 낙안면(면장 신길호)에 새마을운동의 현대판인 ‘낙안운동’을 배우기 위해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족 후예들이 지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간 방문했다.지난 24일 케냐 지방정부 키텐겔라 시청 관계자 8명이 순천시 낙안면과 키텐겔라 지방 정부의 업무교류와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키텐킬라 방문단은 공식 일정으로 낙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낙안면장으로부터 낙안면 종합발전계획과 마을공동체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는 두능마을과 상송마을을 방문해 마을 구석구석 돌고 농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