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와 창원 상남분수광장을 찾아 순천알리기 이벤트로 이목 집중

▲ 창원에서 순천홍보
▲ 창원에서 순천홍보

순천시는 지난 14일 시 직원, 문화관광해설사, 청춘여행길잡이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에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순천여행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5일 순천 방문객이 50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여‘2019 순천방문의 해”천만 방문객 조기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아고라공연단의 버스킹 공연, 랩핑버스 투어 홍보, 순천알리기 이벤트 및 순천 기념품 제공 등 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순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했다.

또한 오후 7시까지 창원 상남재래시장, 마산역 상가 등 퇴근길 길거리에서 삼삼오오 게릴라식 홍보활동을 전개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시 관계자는 “1000만 관광객 유치 달성을 목표로 더 많은 관광객이 순천을 찾을 수 있도록 본격적인 하반기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순천을 적극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100만, 200만, 300만 방문객 돌파기념 홍보행사를 순천역을 시작으로 광주유스퀘어광장, 부산서면시장 및 시민공원에서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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