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남중권 9개 시·군(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사천, 남해, 하동, 진주)으로 2011년 5월 3일 결성된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가 4차 산업혁명 접목을 통한 해양관광 시스템 구축을 위한 남중권 지자체장 공무국외 연수를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는 남해안 남중권 해안 도시의 관광지 조성 방안을 살펴보고 4차 산업 기술 관련 시설 견학이 목적으로 연수 규모는 여수·순천·광양·보성·사천·남해·하동 지자체장들과 고흥 부군수, 공무원 등 26명이다. 진주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는 오는 16일(일) 오전 1시에 열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광양시에서 주관하는 시민 길거리 응원전에 함께하기로 했다.이번 길거리 응원전은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과 광양읍 5일시장에서 개최된다.전남드래곤즈는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 길거리 응원전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전남드래곤즈 장내아나운서가 사회를 본다.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전남드래곤즈 매 경기시마다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전남드래곤즈 선수들의 숨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매치캠 영상이
고령화, 여성화 등으로 농촌일손이 모자라는 매실 생산농가에 광양농협 여성대학 총동문회 임원 100여명은 5개조를 편성하여 매실수확 봉사를 지난 12일(수)에 실시하였다.특히 올해는 매실 흉작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농가에 큰 힘이 되었으며 모내기 등의 벼농사로 바쁜 농가들과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모자라는 광양읍과 봉강면, 옥룡면의 매실수확 농가에는 반갑고 고마운 봉사의 손길이었다.작은 손길을 모아 한마음으로 매실수확 봉사활동을 한 광양농협 여성대학생을 대표하여 황명자 여성대학 총동창회장은 “더운 날씨 속에 매실 수확하는 일이 힘들었지
광양시 광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순)는 지난 12일(수) 지역내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지역민들을 위한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박종순 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나눔의 집을 찾은 200여 명의 어르신께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를 배식한 뒤 설거지 등을 도우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박종순 주민자치위원장은 “맛있게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주민자치 위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
다시 한번 대~한민국! 우승기원 함성이 광양시 곳곳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광양시는 오는 16일(일) 오전 1시에 열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시청 앞 야외공연장과 광양읍 5일시장에 ‘시민 길거리 응원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길거리 응원전은 광양시체육회와 축구협회, 전남드래곤즈 후원을 받아 시민과 함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광양제철고 출신으로 이번 대회 주장으로 뛰고 있는 황태현 선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열기가 뜨겁다.경기 시작 1시간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전 강원도지사이며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한 여시재(與時齋) 이광재 원장을 초청해 ‘일자리를 만드는 지방자치, 시산학(市産學)이 핵심이다’라는 주제로 제2회 광양리더스아카데미 ‘이음’ 특강을 개최하였다.지난 11일(화) 17시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특강은 정인화 국회의원, 김성희 광양시의장, 포스코 광양제철소 이시우 소장 등 유관기관, 기업, 시민사회단체, 언론사 등 참여회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백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시대와 함께하는 집이라는 뜻의 싱크탱크 ‘여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 이하 경제청)은 애초의 ‘청정한 산단유치조성’ 약속을 저버리고 한 마디 해명도 없이, 지난해 12월 21일 세풍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에서 “세풍 산단에 유치할 밍타이 알루미늄공장에는 제련, 용해공정은 절대 없다”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약속하였다.그러나 경제청은 주민과의 약속을 뒤집고, 60톤급 용해로 4대(총240톤)를 추가한 공장 건설로 바꾸어 추진하며,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우려한 주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광양알루미늄공장은 보크사이트 광석으로부터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일반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촌장 조주현)에서는 오는 22일(토)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성(城) 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마로산성)’사업의 일환으로 ‘역사파사드 MARO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역사파사드 MARO 축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축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마로산성을 광양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부각하면서 동시에 지역대표 역사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오후 3~7시 한지, 가죽공예 등 가족체험과 먹거리체험 등이 준비되어있으며, 오후 7~11시에는 마로퀴즈쇼, 버블쇼, 뮤지컬 ‘달
광양시는 오는 15일(토) 16:00 광양5일시장 특설무대에서 ‘제9회 광양 어울마당 실버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광양지회에서 주관하는 광양 실버가요제는 시민의 정서함양과 대중문화예술의 긍지를 살리고 흥겨운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만 65세 이상의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 30.~6. 15. 사전 및 현장접수를 통해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MC 강대훈의 진행으로 어르신들의 노래경연과 지난 8회 대상수상자인 김복자, 국민가수 현미, 나광진, 정서영,
광양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시설개선’과 ‘상가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노후 장비 교체 등을 지원하며, 20개소를 선정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양시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해당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단, 유사사업 수혜자,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사치 향락업종, 체납자 등은 제외된다.‘상가 활성화 지원사업’은 상권 내 공동 시설물 개선, 공동이익 사업 등을 지원
광양시는 지난 11일(화) 시청에서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테크노파크 등 기업 관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 중소기업연수원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이하 연수원 유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시는 현재 4,443개 업체, 97,097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는 광양만권이 성장한계에 직면해 지역특화산업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는 인식 아래 열악한 지역 내 기업인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중소기업연수원 유치’를 추진하게 됐다.이번 연구 용역은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이 맡아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광양여고 앞 사거리 등 공한지에 메밀꽃이 만개해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정홍기 광양읍장은 잡풀과 잡목에 쓰레기가 있는 공한지 및 경작하지 않은 개인사유지에 대해서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꽃밭을 조성하여 쾌적한 광양읍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양시는 지난 9일(토) 태인동 명당 제2 수변 공원 앞 수역에서 ‘제7회 광양시 세일링연맹회장배 윈드서핑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광양시체육회가 주관하고 광양시 세일링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풍해인, 광양윈드, 무한질주, 바람바람, 펀헌트 등 5개 동호회 60여 명이 참가해 윈드서핑의 진수를 보여줬다.경기는 목표 지점을 반환하며 순위를 다투는 ‘슬라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동호인과 관중들은 시원한 바람과 물살을 가르며 질주하는 윈드서핑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대회 결과 1위는 풍해인 최윤석, 2위는 풍해인 김은주,
광양시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석면 비산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외 슬레이트 지붕과 사회취약계층 지붕개량을 지원하고 있다.시는 주택 외에 독립된 축사, 창고, 점포, 공장 등 건축물의 슬레이트 지붕 해체 및 처리비 지원과 사회취약 계층(기초 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붕 개량사업을 위해 지난해 12. 31. 「광양시 슬레이트의 해체 및 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이에 따라 올해부터 사회취약 계층에 가구당 최대 336만 원의 슬레이트 지붕 처리비와 최대 5백만 원의 지붕개량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본정마을 일원에 조성된 사라실 라벤더가 만개해 보랏빛으로 물들며, 보기 드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오는 23일(일)까지 광양읍 본정마을 일원에서 ‘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 행사’가 열리고 있다.
광양시는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광양수영장 지붕과 바닥 등을 전면 교체하는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작년에 광양수영장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하였으며, 정부에서 지원하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공모사업에 신청해 기금 9억 1천만 원을 배정받아 지붕 교체 실시설계 용역을 올해 4월까지 완료했다.올해는 시비 9억 1천만 원을 예산에 반영해 총 사업예산 18억 2천만 원으로 오는 18일(화)부터 5개월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공사 기간에는 풀장에서 실시하는 수영, 아쿠아로빅은 휴장하며, 헬
광양시는 ‘광양 백운산 4대 계곡’이 전라남도 2019년 7월 ‘이 달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울창창한 원시림, 광양 백운산(1,222m)이 거느린 동곡․성불․어치․금천 등 4대 계곡은 더위와 사람관계에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좋은 국내 최적 웰니스 여름 휴양지다.백운산 정상과 따리봉 사이, 한재에서 발원해 동천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옥룡 동곡계곡은 4대 계곡 중 가장 길며, 학사대, 용소, 선유대, 병암폭포 등 절경을 품고 있다.도솔봉과 형제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차민식)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광양항 서측배후단지에 입주할 물류 및 제조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임대하는 부지는 서측배후단지 3개 구역 총 10만1311㎡이며, 모집기간은 7월 22일까지다.이 부지는 농·축·수산물 물류·제조기업 유치를 위한 식품산업구역(FOOD-Zone)으로 그동안 참여업종에 제한을 둬왔으나, 다수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에 일반물류·제조업까지 업종을 확대했다.다만, 식품산업구역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식품관련 기업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키로 했다.신청자격은 물류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7일(금) 전라남도에 여수, 순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광양만권 지역경제 및 국가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광양제철소 고로(용광로) 조업정지 처분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상공회의소는 먼저, 환경부와 전남도가 지적한 안전밸브(브리더) 개방은 고로의 안전성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공정과정임을 강조하였다. 독일을 포함한 타 선진국의 경우 일반 정비절차로 인정하고 법적 규제를 하고 있지 않으며, 국내의 경우 경제와 환경을 함께 고려해 추후 법과 제도가 조정 및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
통계청이 발표한 ‘2018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는 738만1000명으로 2000년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인구의 7% 이상인 고령화 사회를 거쳐 2018년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인구의 14%를 넘기며 프랑스 113년, 미국 72년, 일본 24년을 뛰어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에 진입했다.이처럼 노인인구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고령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사회‧경제‧의료 부문 등에서 각 분야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중으로 노인학대 분야에서도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