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미혼남녀 간 만남과 소통의 장 제공으로 청춘남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미혼남녀 취미공유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좋은 상대를 만날 기회가 적어 결혼을 포기하거나 결혼 시기가 늦어진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취미 공유 동아리는 ▲수제초콜릿 ▲음악(기타, 색소폰 등) ▲볼링 ▲영화감상 ▲영어 등 총 5개로 각 10명씩 운영된다.7월 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개월간 운영에 들어가는 ‘미혼남녀 취미공유 동아리 지원사업’은 다양한 체험
광양시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어린이보호 안전가방 커버’를 배부한다.어린이보호 안전가방 커버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식별이 잘되는 형광물질의 초록색으로 제작하여 시야가 제한적인 밤이나 빗길에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의 차량이동 제한속도(30km/h)를 준수하자는 의미의 숫자 ‘30’을 크게 넣어 차량운전자가 교통안전 의식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시는 안전가방 커버 제작에 사업비 8백 6십만 원을 투입하여 28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630명에게 이달 말까
광양시발전협의회 및 지역사회안전협의회(회장 정현복 광양시장)는 지난 18일(화) 시청 상황실에서 2분기 정례회의를 갖고 지역 현안 및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협의회에는 회장인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박상우 광양경찰서장 등을 비롯한 지역기관, 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정현복 광양시장은 송백섭 광양시산림조합장, 서광연 전남동부수산업협동조합장, 장진호 광양원예농업협동조합장, 권영훈 KT&G 광양지점장, 이한철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 광양지사장 등 5명의 신임 기관·단체장님을
광양시는 태인동 명당마을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산업·지원시설용지 등 총 54필지를 선분양한다고 밝혔다.광양국가산업단지 내 마지막 개발지역인 명당3지구는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437,998㎡의 부지에 다양한 업종의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분양대상 용지면적은 307,469㎡로, 산업시설용지 30필지에 283,403㎡, 지원시설용지 39필지에 15,913㎡, 상업용지 2필지에 1,431㎡, 주차장시설용지 3필지에 6,722㎡이다.작년 11월부터 선분양을 시작하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광양경찰서 18일, 19일 2일에 걸쳐 전 직원 대상으로 누리치매예방교육센터 김숙희 센터장 초청 경찰 교양 아카데미를 실시했다.이 날 강사로 나선 김숙희 센터장은 국제정원 박람회 운영위원, ㈜CNG교육코칭센터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며, ‘치매,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주제로 직원들에게 치매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전달했다.박상우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 예방법인 직원들 간 미소 짓고 인사하며 대화하고 칭찬하는 광양경찰로서, 나아가 주민들도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의 ‘1세대 1구좌(3,000원) 이상 갖기 정기후원 릴레이’에 지역 단체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18일(화) 광양시청 접견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강용재 어린이보육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 3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후원 기부릴레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광양농협(허순구 조합장)과 동광양농협(이명기 조합장), 광양동부농협(배희순 조합장), 진상농협(최진호 조합장), 다압농협(김충현 조합장), 광양원예농협(장진호 조합장)에서
광양시가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7월부터 인생야행이 될 햇빛광양시티투어 야경코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7~8월 한여름에만 운영되는 야경코스는 오후 3시 순천역을 출발하여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이순신대교 홍보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차례로 투어하고 오후 10시 20분 순천역에 도착한다. 첫 코스로 거북선을 형상화한 이순신대교 홍보관에서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항, 시가지 등을 한 눈에 조망한다.이어, 한국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시인 윤동주의 육필유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 이하 광양경제청)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여수 경도리조트에서 투자유치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전략수립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광양경제청은 2004년 개청이후 15년 동안 347개 기업(19조7,657억원)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지만 최근 계속된 세계 경제 불황으로 기업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투자유치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는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잠재투자기업 발굴 방법 토론
광양시는 지난 14일(금) 청년단체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광양JC와 함께하는 Sunshine 광양역사 골든벨’의 첫 예선이 광양여자중학교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광양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총 6회의 예선과 1회의 왕중왕전으로 구성됐다.예선은 6. 27.(목) 광양서초, 6. 28.(금) 광양 칠성초, 7. 16.(화) 광양중, 7. 17.(수) 광양 덕례초, 7. 18.(목) 광양 용강초에서 열리며, 각 예선별 최후의 5인이 왕중왕전을 치르게 된다.이번 행사는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광양시는 오는 21일(금) 11:00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2019 광양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회복지박람회는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시민 등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방옥길, 최광신)가 주관한 ‘2019 광양시 사회복지박람회’는 ‘모두愛 도시樂 ’를 주제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단체 등 2,000여 명이 참여한다.이날 박람회에서는 각종 복지제도와 복지 관련 시설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천년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백운산 치유의 숲’을 오는 28일(금) 개장하고 임시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백운산자연휴양림에 조성된 ‘치유의 숲’은 2015년부터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자했으며, 55ha의 방대한 면적에 치유센터, 치유정원, 치유마당, 풍욕장, 치유숲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백운산 치유의 숲은 천년 숲이 가지고 있는 빛, 바람, 공기, 음이온, 피톤치드 등 다양한 환경요소를 적극 활용해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일
광양시가 지속가능한 광양관광의 미래를 이끌어갈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발본에 본격 나섰다.관광객을 대상으로 주민여행사, 숙박, 식음, 기념품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 창업을 구상 중이거나, 현재 운영 중인 관광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가 그 대상이다.5인 이상(주민 비율 70% 이상)이 출자하는 신규창업, 3인 이상의 공동체를 유지하고 있는 주민사업체(만 34세 이하 주민이 대표이거나 구성원의 2/3일 경우는 2인 이상 가능)면 신청 가능하다.주민사업체로 선정되면 주민워크숍을 통해 전문가와 사
광양시는 지난 17일(월)부터 일 경험 제공을 위한 ‘청년 행정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 행정인턴 사업’은 지역내 거주 대학생에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공직, 사회생활 경험과 지역에 대한 애착심, 봉사심을 함양하고 진로탐색 기회와 행정에 대한 이해도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시는 행정인턴 모집을 위한 각 부서별 수요조사를 실시해 모집인원을 확정했으며, 6. 17.(월)~6. 25.(화) 신청서를 접수받아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선정된 행정인턴은 7월부터 각 부서에 배치되어 행정경험을 쌓게 된다.자격
지난 수 십 년 동안 고로가스를 증기에 가려 무단으로 배출해 온 포스코 및 현대제철이 최근 지자체의 조업정지 10일 행정처분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환경부와 지자체의 행정처분이 결정되기까지 수개월동안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역시민들에게 사과 한 마디 없이 책임을 회피해 오는 것도 모자라, 6월18일 행정청문을 통해, 고로 조업정지 10일 행정처분에 대한 전라남도의 행정권이 위법,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또한, 지난 수개월동안 언론들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현대제철의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에 대한 의혹제기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5일(토)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제18회 초록동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고 광양시가 후원한 이번 초록동요제는 어린이, 초등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200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18회째를 맞는 ‘초록동요제’는 지역사회와 어린이들에게 밝고 건전한 동요를 보급하고 순수한 동심과 맑은 정서를 일깨워주고자 마련됐다.올해에는 총 13개팀이 참여하였으며, 어린이 4팀, 초등학생 9팀이 경연을 펼쳤다.영예의 대상은 ‘꿈꾸지 않으면’이라는 노래로 참가한 ‘광양
광양시 봉강면 체육회(상임부회장 이남식)는 지난 15일(토)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강 백운제 주변 꽃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면 체육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참여하였으며, 이날 행사에서 명품 꽃길 조성을 위한 야생화 금계국 꽃묘를 식재했다.꽃묘는 봉강면 체육회에서 지원받아 최근 심어진 메타수콰이어 나무 사이로 양측 0.3KM 구간 2,100본를 식재했다.금계국은 6월~8월에 꽃이 피는 대표적인 여름꽃으로, 올해는 꽃을 볼 수가 없으나 내년부터는 이곳 산책로에서 황금빛 금계국 꽃길로 지역 주
봉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홍기)는 지난 14일(금)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티투어와 연계한 ‘내고장 알기 문화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어는 전원마을 조성 등으로 봉강면에 귀농귀촌인이 증가하는 추세에 지역주민과의 이질감을 없애고, 친분을 쌓으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투어는 우리 시 문화관광명소 8개소로, 나종년 문화관광해설사님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봉강면 하조마을 해달별 천문대 ▲아로마 박물관 ▲매천 황현생가 ▲광양 역사문화관 ▲와인동굴 ▲진월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
광양시는 지난 8일(토)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에서 ‘광양 문학테마길 조성 아이디어 공모’에서 총 8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광양 문학테마길 조성 아이디어 공모전’은 정채봉을 비롯한 지역 대표 문학인을 중심으로 한 장소 콘텐츠를 조성하고자 개최됐다.5. 27.(월)~31.(금)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20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8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은 문학 자원을 기반으로 한 공공미술 아이디어 작품들로 다양하게 재해석한 작품이 많았다.특히 ‘어른들을 위한 동화’ 장르를 개척한 정채봉
광양시는 초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공백 없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하기 위한 ‘초등돌봄 이웃 히어로(HERO)’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초등돌봄 이웃 히어로(HERO)’는 아동돌봄에 관한 전문 교육 및 현장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한 돌보미들이 방과후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 1~2학년들의 놀이, 학습지도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이번 양성 교육은 7. 1.(월)~7. 9.(화) 아동돌봄에 관한 이론과 실습 등 총 40시간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초등돌봄 히어로 사업의 이해, 아동과 인권, 아동
정현복 광양시장은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광역 해양관광 시스템 구축방안 모색을 위해 6박 8일(6. 8.~6. 16.) 일정으로 미서부 해안권에 위치한 캘리포니아주의 3개 도시(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코,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여수·순천·사천시장을 비롯해 보성·사천·남해·하동군수와 고흥 부군수 등 관계 공무원 27명이 참여했다.정 시장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금문교를 중심으로 한 해안 관광시설 등을 방문해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과의 접목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샌프란시스코 관광협회에서 주요 관광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