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오는 6. 3.~19. 여름 성수기 백운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 대해 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올여름 성수기 숙박 시설 이용 기간은 7. 19.~8. 25.으로, 예약 신청 기간에 맞춰 광양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방문해 숙박예약(추첨제예약)을 신청하면 된다.이번에 추첨하는 숙박시설은 총 45실이며, 추첨결과는 오는 6. 21. 오후 3시 홈페이지 또는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된다.당첨자는 6. 21.~28. 이용료를 결제 완료해야 하며, 기간 안에 결제하지 않을 경우 자동 취소처리 되어 일반예약(30일 전 예
광양시는 최근 백운산지키기협의회에서 발표한 백운산국립공원지정 포기와 관련하여 결코 백운산국립공원 지정을 포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다만, 백운산이 광양시와 구례군에 걸쳐있고 구례군민의 격렬한 반대와 백운산을 생활터전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고로쇠 채취 농가 등 일부 시민들이 국립공원 지정을 반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주민홍보 및 이해와 설득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간을 갖고 지역민 간 갈등을 해소하면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그동안 국유지였던 백운산 학술림 소유권 이전은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ㆍ운영에 관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내달 27일까지 ‘YGPA(Yeosu Gwangyang Port Authority) 혁신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목소리를 공사 정책에 적극 반영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혁신 성장을 주도하고자 실시되는 것이다.공모 주제는 총 8개 분야, 18개 세부내용이며 총 상금 규모는 550만원으로 대상 200만원, 우수상 2건 각 100만원, 장려상 3건 각 50만원이다.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공모분야는 공공기관 혁신과 관련된 ▲항
전남드래곤즈 초대 단장을 지낸 서정복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위원장이 30일 오후 전남드래곤즈 선수들을 위해 ‘미래의 삶을 위한 프로정신’ 이란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이번 강연은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선수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생 경험을 한 저명인사들의 강연을 듣고 인생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마련되었다.첫 강연 인사는 서정복 초대단장으로 전남드래곤즈 초대, 4대 단장을 역임해 누구보다 전남드래곤즈를 잘 알고 있으며, 전남축구협회장, 대한축구협회 감사, 전남체육회 사무처장,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위원
광양시는 지난 2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광양지회(지회장 나광진)에서 광양노인복지관, 중마노인복지관을 방문해 5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효도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재능기부로 이뤄진 이 날 행사에서는 가수 나광진, 김재연, 정서영, 초연 씨의 노래 공연과 천기현 씨의 색소폰, 난타 등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이 되었다.나광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광양지회장은 “내 고향 어머님, 아버님을 모시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광양시가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 프리존’ 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가 최적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는 한낮 기온이 35℃를 웃도는 한여름에도 17~ 18℃의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고, 비나 미세먼지 등 바깥 날씨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전천후 카멜레존이다.폭염이 예년보다 한 달이나 빨리 찾아온 지난 주말엔 700여 명의 긴 피서행렬이 이어졌다고 밝혔다.지난 5월 초, 전국 최초 동굴체험학습장으로 야심차게 개장한 광양에코파크는 갯벌, 암벽등반, 화석탐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로 어
광양시는 지역내 교통사고위험 지역에 무인단속카메라 8대를 사업비 3억5백만 원을 투입해 오는 6월 중 설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 정책인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의 일환으로 교통량이 많은 도심지 교차로에서 신호 위반이나 과속차량을 단속하기 위한 것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지역주민이 건의한 곳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광양경찰서와 협의해 주요 간선도로변에 과속카메라 2대와 신호·과속 다기능카메라 6대를 설치하기로 했다.이번에 설치한 카메라는 도로바닥에 설치한 기존 루프검지가 아닌 1,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단체관람을 하는 팬들을 위해 1석 3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회사, 제단체, 동호회, 동창회 등 20명 이상 관람 가능한 단체는 모두 가능하며, 당일 입장권을 구매할 시 1) 당일 입장권 20% 할인, 2) 전남드래곤즈 후원의 집(소액후원식당) 10% 할인, 3) 응원용 손수건 제공 등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전남드래곤즈는 이번 이벤트가 A매치를 위한 짧은 리그 휴식기 앞두고 6월 1일 열리는 안산과의 홈경기 시간이 오후 5시이기 때문에 동호회 등 단체의 회원들이 함께 경기를 보고 회식까지 연
광양시는 지난 26일 시청 시민접견실에서 장충세 총무국장의 주재로 ‘광양 해피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고 밝혔다.‘광양 해피데이’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하는 소통창구로, 시민이 직접 시청을 방문해 시정발전 방안,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이다.12명의 시민이 찾아온 이번 ‘광양 해피데이’는 ▲중앙초등학교 앞 육교 철거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문제 대책 마련 ▲점동~구봉산전망대 진입도로 개설 문의 ▲광양읍 주택가 주차장 조성 요청 ▲정산마을 하
광양시는 지난 28일 ‘광양시 축제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관광포럼에서 축제전문가 육성과 차별적 콘텐츠 발굴이 성공적인 축제의 지름길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바닷길 6권역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관광포럼에는 관광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 시민, 지자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포럼은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정현복 광양시장의 개회사와 김태균 전남도 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우리나라 축제전문가로 꼽히는 경희대 이수범 교
광양시가 백운산국립공원 지정 추진을 포기했다고 한다. 지난 8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광양시민들의 땀과 노력, 시민 8만 3천여 명이 서명 동의한 추진 운동을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다. 실망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광양시는 지난 16일 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주재로 열린 무상양도 및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관련 관계기관 실무자 2차 회의에서 “광양시가 백운산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한 것은 서울대로부터 백운산을 지키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이날 회의에서 기획재정부는 “국유재산의 무상양도는 최소면적으
광양시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생들의 온종일 돌봄 사업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시는 「광양시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이번 제279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29일 공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조례에는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을 시장의 책무로 명시하고, 온종일 돌봄 종합계획 수립 및 돌봄 서비스 지원의 근거 조항을 신설했다.또한 온종일 돌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협업을 통해 초등돌봄 공백 제로화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시
광양시는 중마노인복지관(관장 정병관)에서 지난 27일 ‘2019년 행복나눔 사랑실천 도시락 배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광양제철소 김정수 행정부소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차민식 사장,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서경석 이사장, 일자리 참여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도시락 배달사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도시락 배달사업은 2016년부터 지역 내 독거노인과 영양상태가 취약한 노인 60명에게 주 3회 집으로 도시락을 배달해 취약 노인의 결식예방과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는 사
광양시는 지난 25일 청년단체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동광양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동광양JC와 함께하는 제14회 Fun Festival’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정인화 국회의원, 시의회 김성희 의장, 백성호 총무위원장, 정민기 시의원을 비롯한 동광양농협 이명기 조합장 등 여러 유관 단체장들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 스피치대회를 시작으로 개회식, 동광양농협 청소년공연단의 난타공연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광양시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진행한 ‘제5회 중마동민의 날’ 행사가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중마동민의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서현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살맛나는 중마동!’이라는 주제로 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이어 버스킹 공연과 동민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불꽃놀이,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으며, 동민노래자랑에서는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15명의 참가자 중 ‘그 집 앞’을 부른 정은미 씨가 1위를 차지했다.26일에는 정현복 광양
전남 드래곤즈 U-18 광양제철고가 후기리그 A조 진출에 성공했다. 전남은 25일 울산 U-18(울산현대고)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7점, 리그 5위로 전기 리그를 마무리했으며, 후기리그에선 상위 스플릿인 A조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부터 K리그 주니어 리그를 프로와 동일하게 전기리그 성적을 기준으로 후기리그를 상위스플릿과 하위스플릿으로 나눠 운영한다. 전기리그 A조, B조 중 상위 5개팀은 자동으로 후기리그 상위스플릿인 A로에 속하며, 각 조 6위 중 승점이 높은 팀이 상위스플릿 A조에 편
광양시는 지난 24일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숙)가 햇빛광양시티투어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의 숨은 가치를 찾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여한 이번 시티투어는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김 시식지, 여수광양항만공사, 와인동굴 등을 둘러보며, 광양의 자연과 역사와 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사)한국부인회 등 13개 단체로 이루어진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제1회 동.서천 낭만길 걷기’, ‘김밥나눔 캠페인’, ‘아동·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 등 여성·아동친화도시 위상에
광양시는 전남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에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의 우즈베키스탄과의 해외 교류 프로젝트 ‘동방의 로마 그리고 햇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동방의 로마 그리고 햇살’ 사업은 이주 82년의 고려인의 삶과 애환을 기리고, 1400년 전 아프로시압 벽화에 새겨진 고구려 사신의 교류와 그 의미를 재조명하는 한편,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2호인 궁시장의 우수성과 고유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교류 프로그램은 △2782 아프로시압 벽화의 모작 △무형문화재의 활과 화살 전통기법 교류 △햇살에 비친 반사의 나라 등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고려
광양시는 지난 24일 초남2공단에서 친환경 수처리 전문기업 한승케미칼㈜이 광양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승케미칼㈜은 국내 물산업 분야에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친환경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2001년 포항에 설립된 우수 중소기업이며, 2017년 광양에 1차 증설하고 올해 5월 광양공장을 최종 준공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상수 한승케미칼㈜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임직원, 사업관계자 및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한승케미칼㈜ 광양공장 준공은 2016. 11. 28.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 결과로, 공장 면적은 3,255㎡
광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23일 커뮤니티센터 자원봉사나눔터에서 ‘광양시자원봉사단체 협의회 제4·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협의회를 내실 있게 이끌어 온 4대 백창길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회장으로 김주안 ㈜프롬스 대표가 취임했다.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한 각계 기관·단체장과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백창길 회장은 “지난 4기 동안 광양시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 단체를 이끌어주신 봉사단체 대표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