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본청 인력 감축 등 조직의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코로나19 상황 속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이번 조직개편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교육환경 변화를 수용하고 미래교육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향후 학생 수 급감에 따른 세입 감소, 교육부의 총액인건비 교부금 감액 등 어려운 상황에 대비한 업무 축소와 인력 감축, 학교현장 지원 기능 강화가 주된 내용이다.도교육청은 이번 개편에서 본청 인력 30명을 감축해 확보한 정원을 지역 교육지원청 및 학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2일(월) 일반직공무원 199명에 대한 3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이날 인사에 따라 60명(4급 1명, 5급 2명, 6급 15명, 7급 25명, 8급 17명)이 승진하며, 57명은 자리를 옮긴다. 또, 37명은 신규임용되며 공로연수ㆍ정년(명예)퇴직 등으로 일선에서 물러나거나 자리가 변동되는 45명도 이번 인사에 포함됐다.이번 인사는 휴직, 퇴직 등 결원으로 인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기관(학교)에 필요 인력을 적기 배치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하위직급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상위직급 승
전남도는 26일부터 만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번에 접종할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로 3만 2천여명 분이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공급에서 제외된 만 65세 이상 고령층은 백신 효능(효과성)에 대한 통계 수치가 부족하고,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사용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식약처의 의견이 반영되었다.다만, 만 65세 이상 접종여부는 효능 정보에 대한 추가 임상정보 확인 후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말 쯤 확정될 예정이다.대상인원은 총 5만
전라남도는 정부 발표에 따라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 15일부터 28일까지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환자 발생 추이 등을 고려한 조치다. 이에 따라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헌팅포차(클럽처럼 다른 테이블 이성과의 만남이 가능한 술집), 홀덤펍(카드게임을 즐기면 술을 마시는 곳) 등 6종의 집합금지를 해제한 대신 영업시간을 22시까지로 제한한다.영화관, PC방, 오락실,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이미용업, 대형마트, 식당, 카페(취식금지),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월 4일과 2월 8일 교사 전보에 이어 2월 9일 2021년 3월 1일자 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41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218명(승진 39, 전직 10, 교육감지정학교 임용 9, 공모만료 16, 공모 9, 중임 60, 전보 75), 교감·원감 90명(승진 37, 전직 20, 전보 33)을 승진·전직·전보했다. 또한 장학관·교육연구관 21명, 장학사·교육연구사 87명을 전직·전보했다.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교원은
전라남도는 2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도내 폐업위기 및 생계곤란 업체 8천 603개소에 대한 68억 규모의 추가 ‘긴급민생지원대책’을 발표했다.전라남도는 정부의 특별 방역 대책 등에 따라 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운 상황에도 정부 지원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돼 지원이 절실한 업종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총 7종으로, ▲전통시장(미등록사업자) ▲전세버스기사 ▲법인택시기사 ▲농어촌민박(미등록사업자) ▲절화류 재배 화훼농가 ▲여행업 ▲예술인 등이 해당되며, 대상별로 50만원씩 일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화훼농가는 최근 출하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여수 오동도, 순천만습지 등 전남 유명 관광지 7개소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번씩 선정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전남 관광지 7곳이 선정됐다.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를 추천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성, 매력성,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된다.전남지역 선정 관광지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여수 오동도&엑스포 해양공원, 순천만습지’, 담양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의장 오하근 도의원)는 22일 광양경제청 상황실에서 제118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최근 해룡면 선월하이파크 단지 조성사업 보상과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보상민원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하였으며, 경제청 관계자와, 사업시행사, 지역주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회의결과 조합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폭적으로수용하여 줄 것을 경제청에 강력히 촉구했다.주요내용을 보면 선월하이파크 보상관련 주민 요구사항이 관철이 안되면 사업 취소, 보상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도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남행복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의 조기 발행을 추진한다.전라남도는 오는 3월까지 5천억 원, 6월말까지 1조 원 전액 발행을 목표로 추진하며, 이를 달성할 경우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올해 452억 원의 국․도비 지원금 전액을 시군에 조기 지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관․단체들과 구매 릴레이 운동 및 협약을 추진하고, 각종 지원수당과 연계한 정책
전라남도는 지난 1일 밤부터 2일 오전 11시까지 순천 3명, 광양 1명, 해남 2명 등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81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이 521명, 해외유입은 60명이다.순천시에선 전남 572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1명이 확진됐으며, 광양소재 기업체 출입 근로자 1명과 경북 소재 종교시설을 방문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광양시에선 지난해 12월 31일부터 근육통 증상을 보인 1명이 진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해남군의 경우 전남 575번
전라남도는 1일 오후 1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 6명, 해외유입 2명 등 총 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74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이 514명, 해외유입은 60명이다.전남 567번부터 571번까지 5명의 확진자는 순천 거주 전남 56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배우자와 자녀 4명이 접촉자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남 572번 확진자도 순천시 거주자로, 자녀인 서초구 852번 확진자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 572번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해외
전라남도는 지난 30일 밤부터 31일 오전 11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62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은 504명이다.여수에서 거주중인 전남 560번 확진자는 지난 29일부터 흉통,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진단 검사 결과 지난 30일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장성 소재 전남 561․562번 확진자는 가족관계며, 광주 107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된 후 진단 검사를 통해 31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전라남도 즉각대응팀과 여수․장성
2021. 1. 1.자 인사발표문전남도는 공로연수에 따른 3급 승진과 장기교육・파견, 부단체장 전출・입에 따른 실․국장, 부단체장, 준국장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전남의 새천년 미래비전인 「청정전남 블루 이코노미」 핵심사업들을 ‘한국판 뉴딜’ 등 정부정책과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 속도를 한층 높이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일 잘하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중점을 두었다.그리고 부단체장은 시․군 정책수립과 조직관리 역량을 갖추고, 도-시․군간 상호협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힘과 근면, 평화를 상징하는 소의 해, 신축년이 밝았습니다.희망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해 유례없는 코로나와 재해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도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 덕분?맛幻?행복시대」도약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도민 한분 한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올해는 무엇보다 코로나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우선을 두겠습니다. 우리 도민의 생활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총력을 쏟겠습니다.도민들께 행복을 전해 드리는 희망 도정을 펼치겠습니다.새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는 많은 도전
전남도는 새해부터 도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자리·경제, 농수산, 복지, 환경 등 7대 분야 총 129개 제도와 시책이 새롭게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일자리‧경제 분야는 총 13건으로▲청년 구직활동수당 지급 대상을 학교 졸업 후 2년이내에서 만 34세까지 미취업 청년으로 확대 ▲코로나19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306명에게 5개월 동안 월 80~180만원의 생활방역 일자리를 제공 ▲신용보증재단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기관과 연계해 방문없이 비대면 보증 서비스
전라남도는 27일 오전 11시 현재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49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이 492명, 해외유입은 57명이다.영광군에선 광주 1031번의 접촉자로 확인된 1명이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 받았다.광양시에선 5명이 추가 됐다. 지난 25일 발생한 전남 535번 확진자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진단 검사중 광양시 소재 종교시설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전남 541번 확진자가 방문한 식당 등에서 접촉한 3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전라남도 즉각대응
전라남도는 지난 25일 밤부터 26일 오전 11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39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이 482명, 해외유입은 57명이다.전남 535번 확진자는 광양 소재 복지센터에서 근무중인 직원이며, 전라남도가 도내 감염 취약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벌인 2차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 받았다.이와 관련해 전라남도는 지난 25일 밤 역학조사관을 긴급 파견해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전남 536번 확진자는 자녀인 광주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