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28일 ‘광양사랑상품권 10%할인 600억 원 완판’ 등 올 한해를 빛내고 가장 관심을 끌었던 ‘2023년 광양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광양시 10대 뉴스’ 선정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시 홈페이지와 네이버 폼을 통해 올 한해 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에는 총 1,584명이 응답했으며 남성 590명(37.2%), 여성 994명(62.8%)로 여성 참여율이 높았다.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가 각각 412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50대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지역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 01일까지(휴일제외 7일간) 조사한 ‘2024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가 86.7P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2023년 4/4분기(75.6P) 대비 11.1P 상승하였으나, 기업경기전망지수(BSI)가 100 이하를 기록해 9분기(22년1분기~24년1분기) 연속 불황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오피스알파 광양점(사장 최명규)은 지난 12월 27일 (수) 복지재단에서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20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 200만원은 중마노인복지관(100만원), 광양시니어클럽(100만원)에 지정기탁 되었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최명규 사장은 “지역민들이 이용해 주셔서 발생한 수익금을 좀 더 의미있게 나누고자 어르신들을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며“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기를
지난해 12월 문을 열어 쇠락한 골목에 숨을 불어넣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인서리공원’이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인서리공원’이 내년도 상반기 전라남도 이달의 추천관광지 3월 테마 ‘MZ세대를 위한 전남 핫플레이스’에 선정됐다고 광양시가 밝혔다.14채 한옥을 변모시킨 복합문화공간 인서리공원은 전시공간 ‘반창고’, 옛이야기를 담은 스테이, 북카페 등으로 구성돼 특유의 자유로움과 아우라를 선사한다.아트프린트 감상은 물론 구매도 가능한 ‘아트앤에디션’, 판화체험관 등도 체험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
빛과 볕의 도시 광양시가 저무는 계묘년 마지막 해넘이와 희망찬 갑진년 첫 해돋이를 모두 볼 수 있는 명소로 구봉산 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등을 추천한다고 밝혔다.해발 473m에 설치된 ‘구봉산 전망대’는 광활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 장엄한 일출을 자랑한다.탁 트인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여수산단 등은 해 질 녘이 되면 노을빛에 반사돼 짙푸른 광양만에 어리며 신비한 장관을 선사한다.정상에 설치된 매화 형상 메탈아트 봉수대는 일몰과 함께 금빛으로 타오르며 웅장하고 눈부신 아우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가 올해 10대 핵심 성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첫 번째 핵심 성과는 ‘국제항만협회(IAPH) 지속가능어워즈 2개 부문(환경, 안전) 최우수항만 선정’이다.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계 구축, CEO 중심 안전점검 등 해양환경 정화와 항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약 150개 항만이 참여하는 국제 어워즈에서 25대 1의 경쟁을 뚫고 국내 항만 최초로 2개 부문 동시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두 번째는 ‘여수광양항 안전성 입증’이다. 안전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
광양제철소 제강부 2연주 부인회(회장 박정미)에서는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6일(화) 복지재단 사무실에서 (재)광양시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이날 전달된 성금 100만원은 광양제철소 제강부 2연주 부인회 회원들이 매월 십시일반 모아 마련하였으며,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50만원), 광양청소년 문화의집(50만원)에 지정기탁되어 사용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제강부 2연주 부인회 박정미 회장은“우리들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광양시 홍보대사이자 국제환경운동가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AVA PALACE HOTEL’에서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4시간 40분’을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갱신했다.지난 20일 조승환 씨는 인도네시아 한인회 초청을 받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자카르타 침수’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또다시 도전에 나섰다.(사)맨발의 사나이 빙하의눈물 환경단체 양주열 대표는 “20일 자카르타에서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의 4시간 40분 기록은 인간의 한계
광양시가 걷기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일상 속 건강 걷기실천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1월 더 힘차게 나아가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1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걷기 챌린지는 1걸음 당 1마일리지 적립으로 1일 최대 8천 마일리지가 누적되며 목표 마일리지 달성 시 쿠폰 교환이 가능하다.챌린지 기간 중 24만보를 걸으면 24만 마일리지가 쌓이고 모바일문화상품권 1만원권(300명) 응모가 가능하며, 22만보를 걸으면 22만 마일리지가 쌓이고 모바일문화상품권 5천원권(300명) 응모가 가능하다.챌린지
광양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사업을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이번 제1호 기금사업 선포식은 ‘함께하는 고향사랑 함께하는 광양문화’라는 부제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사업을 시민뿐만 아니라 관외 기부자들에게 널리 알려 전 국민의 염원을 담은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광양을 사랑하는 많은 분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위해 실시됐다.시는 시민들의 문화적 자존감을 회복하고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유일무이한 국
광양시는 테마형 수산물 복합센터(유통+외식+문화 등)로 전남 동부권의 수산물 유통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22일 항만9로 69(중마 일반부두 앞)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개장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먹거리 거점 공간으로 광양수산물유통센터의 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센터 운영을 축하했다.‘광양수산물유통센터’는 광양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에 값싸고 싱싱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립됐으며 대지면적 6,30
광양시가 고대하는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고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아트 홀리데이’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시는 전남도립미술관, 인서리공원, 아트공간-이음 등 가족, 연인과 고품격 문화를 향유하면서 메마른 정서를 촉촉이 적실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들을 추천한다고 밝혔다.광양읍터미널 옆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황영성 초대전 ‘우주 가족 이야기’, 송필용 기획전 ‘물의 서사’, 기증작 전시 ‘시적추상’ 등 다채로운 전시와 크리스마스트리가 관람객을 맞는다.‘우주 가족 이야기’는 가족에서부터 뭇 생명들로 확대돼 마침내 삼라만상 천지만물을 품어
광양시가 21일 광양예술창고(소교동B)에서 글로벌 미래도시를 견인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발굴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광양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관광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 시민, 관계공무원 등 각계각층 150여 명이 발 디딜 틈 없이 참석해 광양관광에 대한 기대를 실감케 했다.이날 포럼은 박창규 전남도립대학교 교수의 ‘광양관광의 콘텐츠 확충 및 활성화 전략’과 놀고먹기연구소 이우석 소장의 ‘관광으로 열어가는 지역활성화’에 대한 주제 발제로 막을 열었다.박창규 교수는 광양관광 활성화 전
광양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광양사랑상품권을 2024년 1월 2일부터 판매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4년 광양사랑상품권은 2023년 600억 원 대비 700억 원 발행 목표로 월 70만 원 구매, 보유한도 150만 원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10% 할인한 후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시는 10% 할인을 위한 예산 70억 원을 2024년 본예산에서 확보했다.판매대행점은 43개소(농협, 새마을금고, 광주은행, 신협)이며, 판매가 시작되는 내년 초부터 지역 상가가 크게 활기를 띠게 될 것
광양시의회 ‘광양정체성 연구단체’(대표의원 김정임)는 지난 21일 광양시의회 2층 상담실에서 ‘컨텐츠 발굴과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광양 정체성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광양정체성 연구단체’는 김정임 의원을 대표로 백성호․정구호․정회기․박철수․김보라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올해 5월 제1차 연구모임을 시작으로 총 3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지역자산 활용사례를 살펴보고자 대구근대역사골목을 견학했다.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용역수행업체 대표, 의회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하나로마트에서는 지난 12월 20일(수)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앞 분수대에서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라면 1,004박스(13,000,000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하였다.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동광양농협 지역구인 관내 5개동 83곳 경로당과 2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거나 생활하는 많은 분들의 소속감 증진 및 유대감 형성으로 일상생활이 늘 행복하기를 바라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동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21일 형사·교통·지구대·파출소 등 치안 최일선에 있는 현장경찰관들을 찾아 핫팩 나눔 및 치안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전했다.이번 사랑의 핫팩 나눔은 활력있는 조직문화와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다닐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최병윤 서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으로, 현장 대응 부서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치안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현장경찰관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최병윤 서장은 “주민께 정성을 다하는 치안활동을 위해서는 현장경찰관이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다닐 수 있는 조직문화와 지원
광양경찰서 시민경찰 5기(대장 손정준)는 지난 18일 10여 명이 읍사무소를 방문해 과다한 의료비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원해 달라며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용균, 민간위원장 허형채)에 후원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이번 수혜 대상자(다리 절단위기)는 90세 노모의 간병과 부양을 받는 상태로 긴급하게 검사 및 수술 등이 필요했으며, 공적지원 제한 및 본인부담금 초과 발생 등 의료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읍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해 단체와 연계됐다.광양경찰서
광양시가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실현 청사진이 될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20일 상황실에서 전문자문위원, 관계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관광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임채기 관광문화환경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여가공간연구소 박종진 대표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중간보고회에서는 광양관광의 비전, 방향성, 킬러콘텐츠, 실행력 등 천만 관광객 시대를 개막할 마스터플랜으로 4대 전략, 19개 사업방안이 제시됐다.
2023년 광양시가 소통・공감 시책 중 하나인 ‘광양 감동데이’를 10회 열어 154명과 만남을 가졌으며, 총 73건의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밝혔다.‘광양 감동데이’는 시민의 시정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시민이 시정발전 방안,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이다.올 한해 광양 감동데이는 39팀 154명의 시민이 방문해 ▲해병대 팔각회 인명구조 및 봉사활동 장비 지원 요청 ▲사유지에 설치된 사방댐 철거 및 사용에 대한 비용 변상 요청 ▲우수로 악취로 인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