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하나로마트에서는 지난 12월 20일(수)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앞 분수대에서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라면 1,004박스(13,000,000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동광양농협 지역구인 관내 5개동 83곳 경로당과 2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거나 생활하는 많은 분들의 소속감 증진 및 유대감 형성으로 일상생활이 늘 행복하기를 바라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광양농협 이돈성 조합장은 “동광양농협은 지역민들 덕분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이에 감사함과 보답하는 마음으로 매년 천사라면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매년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천사라면을 준비해 주신 동광양농협 이돈성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전달해 주신 후원물품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친목을 꾀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지원하는 천사(1,004)라면은 2011년부터 13년째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결혼이주여성 친정보내주기,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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