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합창연합회(대표 이용희)에서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의 움츠린 마음을 녹여줄 ‘2019 시민행복플러스 합창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14일(토),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민행복플러스합창제는 실버, 일반, 학생으로 구성된 15개팀, 500여 명이 참가해 흥겨운 캐럴과 겨울의 풍경을 담은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계획이다.합창제에는 순천시립합창단과 브라스 퀀터(The Brass Quinter) 금관앙상블, La Classe 남성 중창팀이 특별 출연해 합창제의 분위기를 한 층 더 높여 줄 것으로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2월 6일(금)과 7일(토) 이틀간 2019년을 마무리하면서 가족 모두 볼 수 있는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특별기획공연 뮤지컬 ‘이집트 왕자’가 공연된다.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고유의 맑고 밝은 화음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르네상스 음악에서 현대음악,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소년은 물론 일반관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특별기획공연 뮤지컬 ‘이집트왕자’줄거리는 히브리인이 모두 이집트의 노예였던 시대, 이집트 왕 ‘세티’는 히브리인의 신생아를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아이를 살리고
광양시는 오는 12월 13일(금)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해의 끝자락에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되돌아보며 지나온 시간의 아쉬움을 달래보는 ‘2019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1982년 mbc신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박강성과 문희옥, 신나라, 조이플앙상블이 출연하여 대중가요 및 팝송을 열창한다.박강성은 데뷔 이후 가장 뛰어난 라이브 아티스트 중 하나로 평가받는 진정한 라이브의 황제로 ‘내일을 기다려’, ‘첫사랑에게’, ‘저 바다에 누워’, ‘핫 스터프’, ‘
순천시립극단 제59회 정기공연 ‘12인의 배심원’이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3회 공연으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연극 ‘12인의 배심원’은 2008년 국내에 도입된 배심원제(국민참여재판)을 바탕으로 인간의 본성을 찌르는 통찰을 담은 작품이다. 오로지 배심원실 안에서 일어나는 일만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극적 구조와 긴장감 넘치는 언쟁 장면을 통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해 공연에 빠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28일과 29일 오전 공연은 고3 수험생들에게 무료관람의 기회를 마련해
광양시립합창단(지휘 강재수)은 오는 28일(목)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광양, 미래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제1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광양’을 테마로 한 뮤지컬을 기획하였으며,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산업 발전을 이루고 미래를 향한 광양의 희망을 노래하는 광양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뜻깊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이번 연주회를 위해 백운산, 매화꽃, 광양제철소, 광양불고기 등 광양을 상징하는 노래를 특별히 제작하였고 모든북, 실로폰과의 협연을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하반기 최대 기획 클래식 공연으로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내달 19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장영주)이 7년만에 국내에서 갖는 단독 연주회다. 서울 공연은 티켓오픈과 동시에 매진 사태를 빚었을 정도로 올해 클래식계가 주목하는 최대 빅(Big)공연 중 하나다.만 여덟 살의 나이에 거장 주빈 메타와 뉴욕 필하모닉에서 협연하는 등 ‘클래식 신동’의 대표격이었던 사라 장은 1994년 13세 때 베를린 필 데뷔
순천시는 11월 21일(목) ~ 23일(토) 3일간 비제의 오페라‘카르멘’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페라〈카르멘〉은 순천시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2019년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예술도시 순천을 홍보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보고 싶은 오페라로 선정된 우수 작품을 시민에게 보여주고자 기획한 공연이다.프로스페르 메리메의 소설 을 원작으로 작곡된 4막의 오페라로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매력적인 여주인공 집시 카르멘과 하사관 돈 호세, 순진한 시골처녀 미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오는 12일 저녁 7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국악단 제3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아름다운 미래 행복한 여수의 상상(想像)’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여수시립국악단 단원 41명과 김덕수 사물놀이팀 등 객원 34명이 출연한다.이날 행사는 관혁악, 춤, 판소리 단막 창극, 사물놀이 협주곡 등 총 4부로 꾸며진다.여수시립국악단은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뱃노래’로 무대의 막을 올린다.이어 해안지역 농악 놀이에서 빠지지 않는 ‘서한우류 버꾸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는다.
순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노는 11월 1일(금) 친구, 연인, 가족 누구와 함께하는 공감 100%,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을 공연한다.2019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제 인물들이 세탁 빨랫감이 되는 기상천외한 소동과 놀이가 함께 녹아 든 가족 무대로 막판 뒤집기가 깨달음의 맛으로 이어지는 통쾌한 블랙 코미디이다.연극의 줄거리는 살펴보면, 오아시스세탁소의 마음 좋은 주인장 강태국의 주변으로 일상 속에 만나는 사람
여수시는 오는 25일 저녁 7시 성산공원에서 2019년 하반기 기업사랑·지역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대가수 공연, 태권도 시범, 경품 추첨 등으로 꾸며진다.이날 카파밴드는 ‘보랏빛 향기’, ‘오빠야’, ‘소녀’를 연이어 부르며 행사의 문을 연다.이어 김하라 가수가 ‘꽃길’, ‘혼자서’, ‘내게 남은 사랑을 다줄게’를 열창하고, 라이언 태권도가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다음으로 미스트롯 정다경이 무대에 올라 ‘당신이 좋아’, ‘약손’, ‘좋아요’, ‘우연히’, ‘사랑아’
광양시는 오는 10월 24일(목)부터 이틀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참여 놀이극 ‘오즈를 찾아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한창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모험심을 불어넣어 미래 꿈나무로서의 역량을 키워주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하면서 참여하는 놀이극을 통해 끈끈한 가족애를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복화술과 박스마임, 공기대포, 공놀이, 타악 등 여러 장르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췄다. 주인공인 도로시와 겁쟁이 사자를 중심으로 캐릭터를 재창조한 점이 특징이다.특히
10월 24일(목)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순천시립합창단의 특별연주 칼 오르프 ‘카르미나 브라나’공연이 개최된다.이번 음악회는 ‘시 승격 70주년과 2019순천방문의 해’를 기념해 황유순 상임지휘자의 특별연주회로 관객들에게 잘 알려진 현대 작곡가인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브라나’를 합창과 독창, 오케스트라와 비보이들과 함께 어우러진 화려한 합창음악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카르미나 브라나’의 첫 곡은 여러 대중매체의 광고음악 등으로 자주 등장하는 익숙한 합창곡이며, 진주시립합창단 등 대규모 출연진들의 합
광양시는 오는 10월 11일(금) 19:30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춘하추동(春夏秋冬) 남상일과 함께하는 ‘디톡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광양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이다.‘디톡스 콘서트’는 국악, 트로트, 대중가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국악계의 유머와 재치의 소유자이자 최고의 소리꾼 ‘남상일’,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지만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가진 ‘박구윤’, 소울풀한 보컬을 가진 가
9월 27일(금) ~ 29일(일)까지 3일 동안 펼쳐지는 ‘2019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기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탱고’의 명인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공연은 페스티벌 기간중 27일(금)과 28일(토) 이틀 동안 진행되며, 800회 이상의 세계 순회공연을 진행한 세계적인 ‘엘 퀸테토 탱고밴드’의 정열적인 탱고리듬과 세계 탱고대회 챔피언 출신 아르헨티나 댄서의 수준 높은 춤사위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아트의 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엘 퀸테토 탱고밴드’ 외에도 국내․외의 수준급 12개 팀
2019년 9월 27일 금요일 저녁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세계적인 ‘드러머 리노’가 뜬다!!현재 리노는 월드투어 중으로 캐나다, 필리핀, 캄보디아, 애틀란타, 보스톤공연을 마치고 27일 저녁 7시30분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주무대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드러머 리노는 올해만 해외 약 20개 지역 초청으로 70회 이상의 단독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는 등 한국 연주인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아시아인 최초 월드뮤지션 대표 50인(REGALTIP산정)명단에 등재되고 다양한 악기회사의 홍보모
‘2019 순천만국제교향악 축제’가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이번 ‘2019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기간 동안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성악가와 피아니스트들이 수준높은 공연을 선사하게 된다.25일(목)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펼쳐질 개막공연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원코리아오케스트라가 스타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함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과 ‘베토벤 교향곡 7번’을 협연하게 된다.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날 (26일)은 지휘자 장윤성(서울대 교수)이 이끄는 국내 대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10월 1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합창단 제7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가을이여 사랑이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여수시립합창단 단원 43명과 과천시립여성합창단 단원 32명 등 총 80명이 출연한다.이날 여수시립합창단은 에릭스 에센발즈(Eriks Esenvalds)의 찬가(Salutation)를 무반주 혼성합창으로 부르며 무대의 막을 올린다.이어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봉숭아 잎 물들이며(조성은 곡) 외 2곡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합창하고, 여수시립합창단은 중
광양시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여 오는 24일(화)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을밤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감성적인 가수 조항조, 김범룡, 팝페라 그룹 빅맨싱어즈, 전자바이올린 마리, 소프라노 강남희가 출연하여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관객을 맞는다.가수 조항조는 ‘만약에’, ‘남자라는 이유’, ‘거짓말’, ‘사랑 찾아 인생 찾아’ 등의 노래로 트로트계의 음유 시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서정적인 가사와 담백한 목소리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2019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를 오는 9월 25일(수)부터 9월 30일(월)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RCO 순천 최초 무대이번 ‘2019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원코리아오케스트라(협연: 피아노 임동혁)가 개막공연을 장식한다.그리고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RCO, 1881년 창단) 주요 멤버 20여 명으로 구성된 RCO-카메라타가 순천을 처음 찾는다
세계적인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대한민국 대표 퓨전 국악팀 ‘고래야’가 여수에 온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3일 저녁 7시 시민회관에서 ‘리듬 오브 코리아’를 무료로 공연한다고 20일 밝혔다.‘진조크루’는 세계 최초로 비보이 5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팀이다. 지난 2001년 팀을 결성 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래야’는 국악 월드 뮤직 그룹이다. 지난 2011년 신진 국악콘테스트〔천차만별 콘서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는 CJ 튠업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KBS 2TV 밴드서바이벌〔톱밴드 2〕에 출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