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아마추어 합창단 15개팀 500여명 참가

 
 

순천합창연합회(대표 이용희)에서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의 움츠린 마음을 녹여줄 ‘2019 시민행복플러스 합창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14일(토),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민행복플러스합창제는 실버, 일반, 학생으로 구성된 15개팀, 500여 명이 참가해 흥겨운 캐럴과 겨울의 풍경을 담은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계획이다.

합창제에는 순천시립합창단과 브라스 퀀터(The Brass Quinter) 금관앙상블, La Classe 남성 중창팀이 특별 출연해 합창제의 분위기를 한 층 더 높여 줄 것으로 기대 된다.

2019시민행복플러스 합창제는 입장료는 무료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관람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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