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 이승옥 의원은 지난 10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개최된 4050특별위원회 발대(출범)식에서 이낙연 당대표로부터 ‘4050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받았다.4050특별위원회는 지난 8월 전당대회에서 비상설 특별위원회에서 상설 특별위원회로 격상되었으며 위원장은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을)이 맡는다.4050특별위원회는 각 분야의 현장에서 주축 활동을 하고 있는 4050대가 당의 기둥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 창설한 중앙당 상설 특별위원회이다.4050특별위원회는 ▲4050세대의 정치참여 촉진 운동 ▲세
구례군 피아골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다음주부터 11월초까지 붉게 물든 단풍을 만끽하기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간문초등학교 제52회 동창회(회장 정종윤)은 27일 간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을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정종윤 간문초 동창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면민들에게 조금이나마도움이 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으며, 우리의 성금이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용헌 간전면장은 “어려운 상황에 뜻깊은 기부를 받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간전면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1천8백억 원대의 홍수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원봉사자가 1/4 수준으로 줄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5일 구례군을 찾은 자원봉사자는 총 1,445명이다. 그러나 수도권 발 코로나 확산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18일 자원봉사자는 362명으로 줄었다. 현재 군 장병 1천명이 주축이 되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구례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울‧인천‧경기‧광주 자원봉사자 접수를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발열 체크가 불가능한 단체에 대해서는 의료진들이 발열체크를 하고
지난 8일 집중호우로 역대급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이 긴급 피해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태풍 장미의 북상에 따라 지리산권에 300mm 이상의 비와 강한 바람이 예고되어 비상이 걸렸다.구례군은 중장비 45대를 동원하여 서시천 제방, 국도 17호선 서시1교, 구산저수지 하류 사면, 주요 도로, 토사 유출지 등 주요 피해시설을 응급 복구했다.당초 상수도 중단이 7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8월 11일까지 전 지역급수를 목표로 임시복구 중이다. 한 때 물에 잠긴 구례취수장과 섬진강정수장에 대한 배수를 완료하고 현장점검을 진행
전남 구례군의회(의장 유시문)는 서울↔성삼재 시외버스 노선인가 철회를 위한 대책마련을 위해 27일 구례군(군수 김순호)과 긴급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구례군의회 의원 전원과 구례군수,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삼재 시외버스 운행 인가 과정 및 노선인가 철회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향후 대책마련을 위한 유기적인 상호 협력관계 유지를 약속하였다.구례군의회는 구례군수에게 버스노선 운행정지를 위한 법적인 검토와 국토교통부 조정위원회 재개최 요청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였으며 구례군수 또한
구례군 이승옥 의원(재선, 토지·마산·광의·용방·산동면)은 구례군의회 8대 후반기 의장선거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윤리심판원 회의 결과 해당행위를 한 의원들에 대하여 제명조치 결정은 당연한 결과이며 이러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7월 15일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어 징계심의를 한 결과 구례군의회 8대 후반기 의장선거에 있어 해당행위를 한 유시문 의원, 정정섭 의원, 박정임 의원(비례) 세 의원 모두에 대해서 제명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이들은 무소속 의원으로 남게 됐다. 제명된 이들은 심의과정에
구례군의회는 30일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이날 구례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장단 선거는 재적의원 7명을 대상으로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투표하여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유시문 의원,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정임 의원이 선출됐다.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유시문 의원은 당선소감에서“집행부와는 의회의 기능이 퇴색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군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일에는 유기적인 협조와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여 주민들로부
지리산 아고산대인 노고단 정상부 분홍빛 털진달래가 개화를 시작했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소장 김병채는 해발 1,507미터 노고단 정상부 일원에 분홍빛 털진달래가 개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5월 초 시작된 털진달래 군락의 개화가 13일~17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털진달래는 진달래와 분류학적으로도 아종(亞種, Subspecies)이며 모양도 유사하지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진달래와 달리 지리산, 설악산, 한라산 등 고지대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종으로 잎에 털이 나 있어 털진달래로 불린다.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3월 1일 산동면 탑정리 산92의4번지 일원 54ha 규모의 구례수목원이 전라남도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국내에 정식 등록된 수목원은 전국 총 62개소로 이중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은 30개소이며, 전라남도에서는 구례수목원이 유일하다.구례수목원은 남부내륙권역의 식물유전자원 보전과 국가 식물종 다양성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더불어 연구, 교육, 전시, 수집, 휴양을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수행한다.구례수목원은 증식・재배시설, 겨울정원, 그늘정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24일 축제추진위원회를 긴급 소집하여 ‘제21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지난 17일 정부방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축제를 예정대로 개최키로 하였으나, 코로나19 감염증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내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조남훈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는 비록 취소되었지만, 산수유꽃과 벚꽃 개화 시기에 관광객들이 안전하
18일 오후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마을의 산수유나무가 지리산 차일봉 설경을 배경으로 꽃망울을 터트려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병채)는 2020년 1월 1일부터 노고단정상(노고단고개~노고단정상 0.5km) 구간을 지속적으로 탐방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리산전남사무소는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은 노고단정상 일원을 보호하고 이용자의 쾌적한 탐방환경 제공과 탐방객 예약문화 정착을 위한 탐방예약제(1,920명/1일)를 2019년부터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노고단고개에 탐방예약 자동확인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노고단정상 탐방예약은 인터넷예약으로만 가능하며, PC 및 모바일에서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 접속
구례경찰은 20일 강은석(51ㆍ사진) 제73대 구례경찰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강은석 신임 서장은 순천 출신으로 동국대학을 졸업하고 시흥서 경비교통과장, 경기남부청 청문감사담당관실 특별조사계장, 경기남부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강은석 신임 서장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자 존재 이유는 지역사회 주민의 안전확보”라고 강조했으며 또한 “구례경찰은 112신고 출동, 사건사고 현장,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가족의 일이라는 마음으로 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4급 전보이응호 의회사무과장 ▲ 5급 승진강쌍환 의회사무과 전문위원박노원 문척면장조은혜 보건사업과장차상열 농촌지원과장 ▲ 5급 전보김태곤 총무과장박인선 주민복지과장정현택 종합민원과장김형옥 마산면장김장수 산림소득과장김성근 용방면장양보승 산동면장황은주 토지면장류덕열 환경교통과장김용헌 간전면장 ▲ 5급 승진교육 대상자김경모 총무과이용탁 친환경농정과황철배 산림소득과박근규 농업기술센터오치경 농업기술센터 ▲ 6급 승진김순애 총무과서은주 평생교육과조명찬 투자경제과김문정 지리산정원관리사업소조현수 안전도시과김해연 주민복지과김종배 상하수도사업소윤
구례군과 구례야생화사랑모임 회원들이 만든 섬진강 샤방샤방 꽃길의 「김보경 꽃동산」이 코스모스와 노랑 코스모스, 핑크뮬리, 해바라기가 오색만발하여 주목받고 있다.구례군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구례 출신 축구인 김보경(울산 현대)선수가 지난 7월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에 꽃동산 조성과 야생화표본제작을 위해 3백만 원을 기부하였다.이에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과 구례야생화사랑모임회원들은 샤방샤방 꽃길 옆에 작은 부지를 「김보경 꽃동산」이라 명명하고, 열정적으로 활발히 뛰라는 의미에서 붉은 계통의 유홍초, 핑크뮬리, 그리고 축구공을 닮은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병채)는 9월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시범 운영 한다고 밝혔다.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는 탐방객에게 탐방로 입구까지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도시락을 준비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일회용품 쓰레기 발생 저감과 동시에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에서는 공원인근지역 내에서 공모를 통해 서비스 업체를 선정하여 계절별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도시락을 화엄계곡 및 노고단을 찾는 탐방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예약주문은 카카오톡을 통해 산행 하루 전 12: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8월의 첫날인 1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 소재하는 수락폭포에서 피서객들이 시원한 폭포수에 몸을 맡기며 여름를 즐기고 있다. 15m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수락폭포는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 산후통에 효염이 있다는 소문이 널리 알려지면서 여름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찿아 오고 있다.
국립공원 제1호 천상정원 노고단에 술패랭이꽃이 만개하여 등반객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전남 구례군에 소재하고 있는 노고단(1,507m)은 아고산 초원지대로 원추리를 비롯한 동자꽃, 일월비비추, 큰까치수염, 산꼬리풀, 지리터리풀 등 여름 야생화가 만발하여 천상정원의 아름다운 비경을 연출하고 있다. 여름 야생화는 7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