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역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예비 청년 창업가를 오는 30일(금)까지 6명을 추가로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향토자원을 소재로 콘텐츠나 ICT 융합 등 지식서비스 분야 아이템을 발굴하여 직무교육 및 창업 컨설팅 후 창업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모집대상은 만 18~39세 이하 고용보험 미가입 청년으로 창업을 원하거나 준비 중인 자이며, 취업 및 사업장등록이 되어 있는 자와 유사한 내용의 지원사업을 받고 있는 자는 제외 대상이다.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6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20일(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8월 중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이번 달은 ▲광양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 현장 ▲중마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공사 현장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 현장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현장의 소리와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정 시장은 광양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 현장과 중마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 일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공사시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또한 광양
청정지역에서만 사는 귀한 손님인 반딧불이를 만나 볼 수 있는 ‘제5회 상사 미드리 반딧불 축제’가 오는 8월 25일(일) 미드리마을에서 열린다.25일 열리는 반딧불 축제 개막행사에는 상사초등학생들의 반딧불이 그림·시 전시회, 개똥벌레 가수 신형원 초청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풀숲에 숨어있던 반딧불이 빛의 군무를 코앞에서 볼 수 있는 ‘반딧불이 신비탐사’가 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이외에도 어두운 밤하늘에 반딧불이를 벗 삼아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서종옥 반딧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미래융합대학은 2020학년도 성인학습자와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학사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학과는 순천대 미래융합대학 내 물류비즈니스학과, 융합산업학과, 산업동물학과, 정원문화산업학과, 사회서비스상담학과 등 5개 학과이고, 대학 수시모집 기간과 동일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하다.모집 전형으로는 만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성인학습자 전형’과 졸업 후 3년 이상 산업체 재직 중인 자를 선발하는 ‘특성화고교 졸업 재직자 전형’이 있고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8월 5일(월)~9일(금) 걷기 자조마을 20개소를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걷기’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역주민의 걷기습관 형성으로 생활습관병 및 비만을 예방하고, 범시민 걷기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이달부터 걷기 희망마을 20개소를 우선적으로 건강걷기 자조마을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걷기자조마을은 1주일에 5회 하루 40분 이상 자율적으로 걷는 ‘1540 걷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주 1회는 요일 및 시간, 장소를 정해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다함께 걸어요. 동네한바퀴’를 실천하게 된다.올바른
광양시가 지역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오는 27일(금)까지 ‘2019년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착한가격업소’는 각종 원자재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2011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해 관리해 오는 제도이다.먼저 시는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기존 54개 착한가격업소를 현행 기준에 맞는 업소로 재정비할 계획이다.신청대상 업소는 외식업, 이·미용,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시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되
순천시는 제7회 동물영화제 기간 동안 ‘반려동물 문화 한마당’ 행사를 8월 23일(금) ~ 25일(일)까지 3일간(17:00부터 21:00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반려동물 문화한마당’은 제7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의 부대행사로 동물보호와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극복을 위해 순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 반려동물 수영장을 운영할 예정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24일(토)에는 반려견 수영대회를 개최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광양시가 오는 10월을 ‘광양 관광의 달’로 띄우기 위한 채비를 갖추고 본궤도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광양 관광의 달(月), 떴다. 보러 가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이 공감하고 관광객이 찾는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광양 관광 도약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10월 광양은 광양관광원년 선포식, K-POP 콘서트, 미스트롯 공연, 섬진강꽃길 걷기대회, SNS 이벤트, 광양구미 식도락 팸투어 등 한 달 내내 문화와 예술, 이벤트 가득한 축제 도시가 된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향동, 중앙동등 지금까지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8월부터 장천동, 저전동등 도시재생 뉴딜지역에 신규 사회적경제 조직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순천시는 2017년 12월 도시재생 뉴딜지역으로 선정된 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새싹학교, 그린리더 양성교육, 마을정원사, 도시재생 살롱, 상인대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총16개(저전 5, 장천 11)의 마을공동체가 형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사회적경제조직 육성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8월 26일(월)까지
광양시 광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순)는 지난 14일(수)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영동 일원에서 ‘나라사랑 No Japan 보이콧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광영동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을 규탄하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며,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박종순 광영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일본이 과거사를 반성하고 보복규제를 중단할 때까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시민들의 불매운동 참여를 촉구했다.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가 최근 KBS가 발표한 ‘KBS 비상경영계획 2019’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사태해결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순천시의회는 16일 오전 9시 30분 순천시청 앞에서 KBS 순천방송국 폐쇄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KBS가 특단의 대책을 강구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KBS 지역방송국 구조 조정안은 지역의 다양한 철학이 담긴 목소리를 배제하고 지역의 언로를 차단하는 행태”라며 깊은 걱정과 우려를 표했다.시의회는 “KBS 순천방송국은 전남 동부권에서 연간 100억 원 가량의 수신료를
광양시는 오는 8. 21.(수)~12. 6.(금) 광양장도전수교육관에서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역대 본상수상작 특별전 ‘전통공예, 다름과 닮음’이 열린다고 밝혔다.광양시와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에서 주최하고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와 광양문화원이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20일(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2. 6.(금)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역대 본상수상작 특별전은 2006~2018년 대회까지의 수상작품 전시를 통해 우리 공예의 우수성을 공유하고
광양시는 대기업·공공기관에 취업을 희망하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대기업·공공기관 취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대기업·공공기관 취업 아카데미’는 ‘2018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인센티브 사업으로 광양만권 HRD센터가 수행하게 된다취업 아카데미는 대기업이나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는 20일(화) 14시 광양시 소재 락희호텔에서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22일(목) 14시 광양만권HRD센터 중마교육장에서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해 26일(월)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생태도시 순천과 인연이 깊은 오성윤 감독의 특별전을 마련한다.‘오성윤 특별전’에서는 오감독의 대표작들과 그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오성윤 감독은 이미 2013년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에서 상영된 4D 주제영상인 ‘달의 정원’을 제작하며 순천과 깊은 인연을 맺은 바 있다.이번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는 트레일러 연출‧제작 및 오성윤 특별전을 통해 순천과의 인연을 다시 한번 이어 갈 예정이며, 8월 22일 개막식에도 참석한다.오성윤 감독이 2011년, 6년간의 기획 과정을 거쳐
순천시는 지난 14일 시 직원, 문화관광해설사, 청춘여행길잡이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에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순천여행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5일 순천 방문객이 50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여‘2019 순천방문의 해”천만 방문객 조기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아고라공연단의 버스킹 공연, 랩핑버스 투어 홍보, 순천알리기 이벤트 및 순천 기념품 제공 등 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순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했다.또한 오후 7시까지 창원 상남재래시장, 마산역 상가 등 퇴근길 길거
순천시는 광복 7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남북 평화‧화해 분위기 확산과 한반도 평화통일 기틀 마련을 위해 전남 최초로 시청사에 한반도기를 게양했다.지난 15일 오후 5시에 순천시청 광장에서 열린 게양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낙안3‧1운동애국지사유족, 북한이탈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순천시에서는 한반도기를 8월 15일부터 시 산하 사업소등 청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게양하게 되며, 유관기관과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는 자율적으로 게양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4일 월드마린센터에서 ‘더드림스마트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해양분야 벤처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 차 사장은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지역 벤처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지원센터는 벤처 운영에 필요한 사무공간 등 자원 공유는 물론 상담, 교육,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센터운영위원회를 운영한다.또한 공사 내부에 센터운
순천시는 8월 13일(화) 세계적인 드럼 연주자인 리노(본명 박병기)를 순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순천의 관광지와 축제를 세계에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드러머 리노는 ‘2018년 세계 톱 드러머 50’에 아시아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 세계적인 악기브랜드인 사운드브레너가 선정한 ‘월드아티스트 톱 5’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드러머이다.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음악가이다.또한, 리노는 연예인 봉사단인 “따뜻한 사람들의 모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10월 15일 ‘제25회 순천시민의 날’을 맞아 올 한해 동안 순천시 발전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 빛나게 한 ‘2019 순천시민의 상 후보자’를 9월 1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순천시민의 상 추천 대상자 자격은 지역개발, 산업경제, 사회복지, 문화예술 등 순천시 명예를 빛나게 하였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자로 순천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가 해당된다.접수기간 동안 추천을 받은 대상자들은 ‘순천시민의 상 조례’에 규정된 심사기준에 따라 사전심사
순천시(시장 허석)는 8월 19일(월) ~ 24일(토)까지 6일간 아시아 습지연구자들의 최대 학술대회인 ‘세계습지연구자학회 아시아지역회의’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순천시가 주최하고 세계습지연구자학회, (사)한국습지학회,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순천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습지연구자들의 논문 발표와 세계적인 습지분야 석학이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풍성한 연구와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9일(월) 개회식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을 앞두고 있는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