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2020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슬로건을 ‘순천만, 동아시아를 품다’로 최종 확정했다.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689건의 슬로건 중 직원과 시민 설문조사,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심사를 통해 ‘순천만, 동아시아를 품다’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순천을 대표하는 순천만이 동아시아의 평화와 문화를 품는다는 미래 지향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이와 함께, 우수상으로는 ‘도시를 잇다, 문화를 담다, 평화를 품다’와 ‘동아시아 문화의 정원, 순천’ 2건과 ‘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최근 3년간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8월, 10월)에 교통사망사고가 다수 발생, 하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달 간 음주 및 안전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지역경찰 및 지원중대 등 가용경력 최대 활용하여 2-30분 간격으로 장소를 이동하는 스팟식으로 아침 및 주야간 시간대를 불문하고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 운전자 스스로 술 한잔만 마셔도 음주단속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하고,음주단속과 더불어 사망사고 위험을 최대 5배 감소시킬 수 있는 안전띠 착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안전
지난 7. 24.(수) 광양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일본제품 불매 다짐 퍼포먼스에 이어 지역 내 상공인단체,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의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응하는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광양시는 오는 8. 15.(목)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께하고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응하는 태극기 게양 분위기 확산을 위해 ‘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광복절 당일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각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읍면동을 중심으로 유관단체와 연계해 각 가정에 태극기가 게양될
재단법인 광영장학회(이사장 강기태)가 광영동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오는 8월 31일(토)까지 ‘2019년도 대학생 장학생’을 모집한다.이번 광영장학금은 대학생 총 20명을 선발해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1인당 지원 금액은 100만 원이며, 타 장학금 100만 원 이상 수혜 시 지원 제외된다.신청요건은 광영중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으로서 성적 우수자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 중 선발한다.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광영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모집 공고를 참조하거나 광영동
광양시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홍기, 민간위원장 서문식)는 지난 5일(월)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에서 여름 방학을 맞아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리 지역 아동 36명을 대상으로 ‘LF스퀘어 문화 체험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2017년도를 시작으로 세 번째로 진행되는 ‘LF스퀘어 문화 체험 나들이’ 행사는 광양읍 관할지역 9개소 지역아동센터로부터 가정 여건상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아동을 추천받았다.‘LF스퀘어 문화 체험 나들이’ 행사는 영화 관람, 또래들과 중식 및 간식 즐기기, VR 체험
광양시는 8월 22일(목)부터 3일간 광양읍 서천 고수부지에서 2019 테마형 직거래장터인 ‘별빛 흐르는 한여름 밤, 광양 농부들의 웰니스 팜앤파티’를 연다고 밝혔다.웰니스 팜앤파티는 지난해 광양시민과 광양시 6차산업 네트워크의 팜셀러들이 함께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던 행사로, 농촌과 도시가 함께하는 ‘신개념 팜 마켓’이다.이번 행사는 광양시 6차 산업 네트워크만의 독창적인 브랜드를 확립하고, 광양시민과 소통하며 나아가 광양의 팜앤파티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광양 매실과 함께 새로운 광양의 특산물이
순천시 신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1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1일부터 시작한 출판도시 체험교실 프로그램인 ‘뚝딱뚝딱 마이 북 만들기’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책 만들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6일부터는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법, 영어그림책 읽기, 직접 점심 만들어 먹기, 책갈피 만들기, 감상평 쓰기 등 ‘도서관에서 하루보내기’를 추진한다.더불어 일기 쓰기, 그림책 읽기, 순천을 책으로 만들기, 연필통 만들기 등
2019 남도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가 순천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지난 3일 개영식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이번 대회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전남스카우트연맹이 주관하며, 순천시와 순천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8월 2일부터 8월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대회는 우리나라 청소년․지도사 450명과 필리핀․중국․네팔 3개국 청소년․지도사 120명이 함께 ‘도전을 즐기자!’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개영식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 국의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전통 복장과 이에 어우러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원도급자와 하도급자간 불공정 계약을 예방하고 사업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 감사실 내 자체 ‘하도급 감독관’을 지정‧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하도급 감독관’은 감사부서 근무자 중 공공기관이 발주한 사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경력자로 한다.이들은 하도급 수행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갑질 행위나 불법적 행위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공정경제 확립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하도급 업체를 대상으로 상담과 자문
순천시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시민 양성을 위해 ‘2019 순천시 시민정원사 2기’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8월 8일부터 9일까지 순천시 정원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접수 선착순 30명이다. 교육은 15주 과정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월 4일 까지 15차시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6만원이다.상반기 1기 교육생들의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실기수업을 기존 5차시에서 7차시로 대폭 강화했다. 또 ‘정원의 월동관리’와 같은 계절 특
광양시 금호자율방범대(대장 홍성규)는 지난 7월 31일(수)~8월 2일(금) 지역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 방범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자율방범대원과 학생들은 2개 조로 나눠 금호동 주요 취약지를 도보로 순찰하며, 야간 방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또 학교 폭력과 청소년 따돌림에 대한 시청각 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학생들 스트레스에 관한 웃음치료를 함께 실시했다.홍성규 금호자율방범대장은 “열대야 속에서도 늦은 시간까지 방범 체험 활동에 많은 학생이 참여해줘서 뿌듯하고 고마웠
광양시는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7월 차량정체가 적고, 보행자가 자주 통행하는 광양읍 칠성초등학교와 마동 고려삼계탕, 중동 중앙초등학교 인근 사거리 등 3개소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했다.대각선 횡단보도는 사거리 등의 교차로에서 가로세로 방향으로 설치되거나 대각선 모양으로 가로질러 설치함으로써 목적지까지 한 번에 건널 수 있어 보행시간 20% 단축과 교통사고 건수 20%, 사상자 수 28% 감소 효과가 있는 보행자 중심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2019학년도 전라남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5명의 명단을 8월 5일 오전 발표했다.이번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시험은 교육부의 국공립유치원 확충 계획에 따라 추가로 실시한 것이며, 총 5명 선발에 187명이 지원해 3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교육청은 1차 합격자 8명을 대상으로 2차 시험을 실시해 최종 5명을 선발했다.최종 임용후보자 등록은 8월 5일(월) ~ 6일(화) 이틀 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유초등인사팀(6층)에서 받으며,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전연수
본격적인 여름이 오려는 듯 태풍 ‘다나스’가 지나가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짜증나고 후덥지근한 사무실과 일터를 피해 휴식과 힐링을 찾아 바다, 계곡 등 여름 피서지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더위를 피하기 위해 휴가를 떠나지만 불쑥 드는 불안감이 모처럼의 휴가를 방해하기도 한다.그 불안감은 바로 성범죄인데, 통계상 7~8월 휴가철 두 달 동안 가장 많이 발생하고 급증한다.피서지에서의 성범죄는 갈수록 수법이 다양해지고 지능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특히 피서지에서는 옷차림이 가볍고 얇아지기 때문에 더욱
최근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어서면서 선선한 저녁 바람을 쐬며 감성을 충전하기 좋은 곡성군 섬진강 천문대가 각광을 받고 있다.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에 섬진강이 흐르는 맑고 깨끗한 자연을 간직한 곡성군은 별자리를 관측하기에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자 수많은 가족 관광객이 몰리면서 오후 시간대 프로그램에는 더 이상 관람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천문대 측은 여름철 별자리 관측의 기회를 얻지 못한 관람객들을 위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운영하는 여름철 별자리교실을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지난 1일(목) 의원 상담실에서 의원 및 집행기관 해당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은 기획예산담당관의 △광영상설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2019 농업재해(이상저온)피해 복구비 지원 △요보호아동 그룹홈 운영지원 △2019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4건의 예산 성립 전 사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주고 받았다.예산 성립 전 사용은 그 용도가 지정되고 교부된 보조사업(국‧도)비를 사전에 사용하고 추경경정예산에 편성하는 예산을
광양시가 8월 1일(목)부터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광양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개시한다.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광양사랑상품권을 할인 판매하여 3억여 원을 판매했으며, 월 50만 원, 연 600만 원 한도 내에서 상시 10% 할인을 하고 있다.이번 법인․단체 특별할인 판매는 휴가철 및 추석명절(8. 1.~9. 30.)과 연말(11. 1.~12. 31.)로 할인율은 10%이며, 구매 한도는 없다.구매를 원하는 대표자 및 대리인은 사업자등록증 사본, 회사통장 사본, 대표자 신분증을 지참하여 NH농협은행 광양
광양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마동유원지 음악분수와 서천무지개 음악분수를 6회로 확대 운영한다.시는 평일과 휴일 저녁 8시에 두 차례 가동하던 음악분수를 주간 4회(12:00~14:00), 야간 2회(20:00~21:30)로 확대 운영하여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광양읍 서천 음악분수대는 2011년 5월에 준공되어 광양매화축제와 광양숯불고기 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 8월 준공된 마동유원지 음악분수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
순천시(시장 허석)는‘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와 연계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함께 지난 7월 1일부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순천시 현안 문제에 대해 지역적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의 참여를 유도하고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예선을 통과한 아이디어는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에서 본선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순천시는 “2019
순천시는 지난 7월 5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60일간 소각, 매립, 재활용선별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계획 결정’에 관한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입지 후보지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신청조건으로는 10인 이내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청지 300m이내 세대주 80% 이상, 토지소유자의 80% 이상이 동의하여야 하며, 입지 지역에는 300억 원 내외의 주변지역 지원을 통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입지 후보지 마감(9월 2일)이 한 달 남은 현재, 향동 A지역, 서면 B지역, 별량 C지역, 월등 D지역 등 마을주민과 토지소유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