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20일(화) 광양장도정수교육관에서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역대 본상수상작 특별전 ‘전통공예, 다름과 닮음’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광양시와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에서 주최하고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와 광양문화원(원장 김종호)이 주관하는 이번 특별전은 12. 6.(금)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이번 개막식은 국악인이자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홍보대사인 오정해의 사회로 축하공연과 개막행사가 시작됐다.개막식은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이자 (사)국
순천시에서는 오는 9월 1일(월)부터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편의를 위해 도심권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 운행한다고 밝혔다.개편 예정인 노선은 9개 노선으로 66번, 67번, 71번, 100번, 101번, 88번등 6개는 노선은 경유지, 기‧종점, 운행횟수를 조정하고, 670번, 73번등 2개 노선은 폐지, 555번 1개 노선은 신설된다.이번 노선개편은 순천 도심의 확장에 따른 시내버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신도심 지역인 신대, 오천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덜어 내고, 특히 주요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 드라마촬영장
2019년 여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지난 22일 오후 7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5일간의 여름 영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제7회 순천만동물영화제는 을 슬로건으로,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되짚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는 초청된 감독, 배우 등 영화관계자들을 비롯한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람객들로 자리가 가득 매워져,
순천시(시장 허석)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현금으로 순천사랑상품권을 구입시에는 10%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추석맞이 상품권 특별할인기간은 8월 19일 ~ 10월 17일까지 두달간으로, 지난해와 다르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을 전후한 기간부터 대형 축제가 기다리고 있는 10월까지로 확대하여 운영한다.상품권 현금 구입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1인당 월 50만원, 연 400만원 한도 내에서 농협은행, 순천농협, 순천광양축협, 순천원예농협, 전남낙농농협의 48개 점포에서 구입 가능하다.순천사랑상품권은 순천시 관내 6
광양시는 가을의 문턱에 접어드는 9월부터 낭만적이고 감성 가득한 햇빛광양시티투어 가을코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광양시티투어는 오전 9시 20분 순천역을 출발하여 광양버스터미널, 중마관광안내소를 거쳐 백운산휴양림, 와인동굴, 구봉산전망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차례로 투어하고 오후 5시 45분 순천역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된다.첫 코스는 편백나무가 울창한 천연림에 삼림욕장, 야영장, 생태체험관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갖춘 백운산휴양림으로, 최근 개장한 치유의 숲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천고마비의 계절, 광양에서만 맛볼 수
광양시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 14곳을 대상으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행복드림주야간보호센터 ▲(주)지티이노베이션 ▲(주)삼원해운 ▲(주)시웅로직스 ▲의료법인현경의료재단 ▲프로미월드광양점 ▲광영사랑요양원 ▲중앙노인복지센터 ▲호반어린이집 ▲안데르센어린이집 ▲동그라미어린이집 ▲진상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세종어린이집 ▲시웅로직스 ▲
8월의 끝자락, 한여름의 영화 축제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는 영화인과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씨네토크’시간을 마련했다.‘씨네토크’에는 문화예술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다수의 영화감독과 작가,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관객들과 영화에 대해 다양한 시선을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특별전의 주인공 오성윤 감독은 23일 14시 CGV 순천 7관에서 에 대헤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가능성을 보여준 오성윤 감독의 시선과 생생한 제작 경험 등을
광양시는 광양중앙도서관 리모델링에 따른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3일(금) 19:00 중앙도서관 문화공간 ‘하루’에서 ‘시인과 함께하는 한여름밤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생활 SOC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 시비 6억 총 10억 원의 예산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도서관을 창의적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본관 전체를 책과 가까이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이번 한여름밤 북콘서트는 문정희 시인의 강연과 북뮤지션 제갈인철, 가수 안수지를 초청해 시와
광양시는 지역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예비 청년 창업가를 오는 30일(금)까지 6명을 추가로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향토자원을 소재로 콘텐츠나 ICT 융합 등 지식서비스 분야 아이템을 발굴하여 직무교육 및 창업 컨설팅 후 창업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모집대상은 만 18~39세 이하 고용보험 미가입 청년으로 창업을 원하거나 준비 중인 자이며, 취업 및 사업장등록이 되어 있는 자와 유사한 내용의 지원사업을 받고 있는 자는 제외 대상이다.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6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20일(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8월 중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이번 달은 ▲광양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 현장 ▲중마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공사 현장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 현장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현장의 소리와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정 시장은 광양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 현장과 중마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 일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공사시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또한 광양
청정지역에서만 사는 귀한 손님인 반딧불이를 만나 볼 수 있는 ‘제5회 상사 미드리 반딧불 축제’가 오는 8월 25일(일) 미드리마을에서 열린다.25일 열리는 반딧불 축제 개막행사에는 상사초등학생들의 반딧불이 그림·시 전시회, 개똥벌레 가수 신형원 초청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풀숲에 숨어있던 반딧불이 빛의 군무를 코앞에서 볼 수 있는 ‘반딧불이 신비탐사’가 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이외에도 어두운 밤하늘에 반딧불이를 벗 삼아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서종옥 반딧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미래융합대학은 2020학년도 성인학습자와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학사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학과는 순천대 미래융합대학 내 물류비즈니스학과, 융합산업학과, 산업동물학과, 정원문화산업학과, 사회서비스상담학과 등 5개 학과이고, 대학 수시모집 기간과 동일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하다.모집 전형으로는 만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성인학습자 전형’과 졸업 후 3년 이상 산업체 재직 중인 자를 선발하는 ‘특성화고교 졸업 재직자 전형’이 있고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8월 5일(월)~9일(금) 걷기 자조마을 20개소를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걷기’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역주민의 걷기습관 형성으로 생활습관병 및 비만을 예방하고, 범시민 걷기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이달부터 걷기 희망마을 20개소를 우선적으로 건강걷기 자조마을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걷기자조마을은 1주일에 5회 하루 40분 이상 자율적으로 걷는 ‘1540 걷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주 1회는 요일 및 시간, 장소를 정해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다함께 걸어요. 동네한바퀴’를 실천하게 된다.올바른
광양시가 지역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오는 27일(금)까지 ‘2019년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착한가격업소’는 각종 원자재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2011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해 관리해 오는 제도이다.먼저 시는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기존 54개 착한가격업소를 현행 기준에 맞는 업소로 재정비할 계획이다.신청대상 업소는 외식업, 이·미용,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시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되
순천시는 제7회 동물영화제 기간 동안 ‘반려동물 문화 한마당’ 행사를 8월 23일(금) ~ 25일(일)까지 3일간(17:00부터 21:00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반려동물 문화한마당’은 제7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의 부대행사로 동물보호와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극복을 위해 순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 반려동물 수영장을 운영할 예정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24일(토)에는 반려견 수영대회를 개최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광양시가 오는 10월을 ‘광양 관광의 달’로 띄우기 위한 채비를 갖추고 본궤도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광양 관광의 달(月), 떴다. 보러 가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이 공감하고 관광객이 찾는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광양 관광 도약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10월 광양은 광양관광원년 선포식, K-POP 콘서트, 미스트롯 공연, 섬진강꽃길 걷기대회, SNS 이벤트, 광양구미 식도락 팸투어 등 한 달 내내 문화와 예술, 이벤트 가득한 축제 도시가 된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향동, 중앙동등 지금까지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8월부터 장천동, 저전동등 도시재생 뉴딜지역에 신규 사회적경제 조직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순천시는 2017년 12월 도시재생 뉴딜지역으로 선정된 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새싹학교, 그린리더 양성교육, 마을정원사, 도시재생 살롱, 상인대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총16개(저전 5, 장천 11)의 마을공동체가 형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사회적경제조직 육성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8월 26일(월)까지
광양시 광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순)는 지난 14일(수)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영동 일원에서 ‘나라사랑 No Japan 보이콧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광영동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을 규탄하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며,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박종순 광영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일본이 과거사를 반성하고 보복규제를 중단할 때까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시민들의 불매운동 참여를 촉구했다.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가 최근 KBS가 발표한 ‘KBS 비상경영계획 2019’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사태해결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순천시의회는 16일 오전 9시 30분 순천시청 앞에서 KBS 순천방송국 폐쇄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KBS가 특단의 대책을 강구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KBS 지역방송국 구조 조정안은 지역의 다양한 철학이 담긴 목소리를 배제하고 지역의 언로를 차단하는 행태”라며 깊은 걱정과 우려를 표했다.시의회는 “KBS 순천방송국은 전남 동부권에서 연간 100억 원 가량의 수신료를
광양시는 오는 8. 21.(수)~12. 6.(금) 광양장도전수교육관에서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역대 본상수상작 특별전 ‘전통공예, 다름과 닮음’이 열린다고 밝혔다.광양시와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에서 주최하고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와 광양문화원이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20일(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2. 6.(금)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역대 본상수상작 특별전은 2006~2018년 대회까지의 수상작품 전시를 통해 우리 공예의 우수성을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