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대체녹지조성사업 사용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용 승인으로 국가산단의 대체녹지조성사업 1차 녹지축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삼동지구에 조성되는 1차 녹지축은 인공 산을 만들고 그 위에 방풍림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1구간은 여수시 권한금 95억 원을 투입해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이번 산업부 승인으로 나머지 2‧3 구간도 2022년 12월까지 완료할 수 있게 됐다.여수시는 지난 13일 여수국가산단 녹지를 해제해 공장용지 조성으로 발생한 지가차액 환수금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민 편의를 위해 영락공원 추모의 집 제례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중심 추모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여수시에 따르면 명절이나 기일에 영락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365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제례단을 증축했다고 18일 밝혔다.기존 가건물로 지어진 제례단은 날씨에 영향을 받아 진솔한 추모의 시간을 갖기에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이다.제례 시 고인의 위패를 대신해 고인의 사진을 모니터에서 볼 수 있는 영상출력 서비스도 운영한다.또한 시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장지 개발에 힘을 기울여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가정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가사분담 실천 사진 공모전’을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사분담 내용이 담긴 사진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시는 우수 작품 42점을 선정해 총 상금 300만 원을 지급한다. 최우수 1명 30만 원, 우수 2명 각 20만 원, 장려 7명 각 10만 원, 노력 32명 각 5만 원이다.여수시민 누구나 다음 달 5일까지 사진작품과 신청서를 이메일(xinniang@korea.kr)로 전송하면 된다.특히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4일부터 7월 말까지 노외 공영주차장 25곳에 대해 2시간 무료이용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적용 대상은 관내 노외 공영주차장 25곳이며, 관광 성수기인 6월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오동도 공영주차장은 제외했다.여수시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노외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이용을 결정했다.이번 조치로 공영주차장 이용률 제고를 통한 불법 주․정차 방지
전라선 옛 철길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구)미평역사가 자전거 시민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공모 추진한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에 여수시가 선정되어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행안부가 다양한 자전거 정책 모델 개발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여수시는 구)미평역사를 시민을 위한 자전거 문화센터로 조성하는 사업을 신청해 전국 5개 지자체에 최종 선정됐다.시는 구)미평역사를 실내·외 자전거 교육장, 자전거 문화 카페, 자전거 수리센터 등 다중복합 문화공간으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4차 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를 올해 10대 추가 확대 설치한다.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소호요트경기장, 선원공원, 미평공원, 웅천친수공원, 오동도 등 5개소에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 8대를 설치 운영하고, 6월 중 미평 원룸단지에 2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2019년 8대를 신규 설치한데 이어 올해 10대를 추가해 총 18대를 운영하게 됐다.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는 캔이나 페트병을 넣으면 품목별로 압착하여 수거한 뒤 전화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5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의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여수시는 지난 14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11회 2020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중앙일보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 대상은 사전 기초조사 및 소비자 설문조사, 전문가 최종심사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경쟁력지수(NCI)에 따라 국내의 산업, 도시, 농·식품, 문화를 대표하는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지난 2019년 10월 7일부터 올해 4월 17일까
여수맘카페(대표자 김슬비)와 아름다운가게 학동점(대표자 노석연)이 지난 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친환경먹거리 꾸러미 세트 52개(180만 원 상당)를 마련해 여수시에 전달했다.잼, 라면, 국수, 김, 과자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는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친환경제품으로 ‘아이돌봄 포인트 나눔박스 구매캠페인’을 통해 후원자들의 자발적 기부를 받아 꾸려졌다.여수시는 후원품을 여수시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미취학 및 초등학생 사례관리대상 아동 52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여수맘카페 김슬비 대표와
권오봉 여수시장은 12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정 주요현안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직문화 전반에 대한 쇄신책을 내놨다.이는 최근 논란을 빚은 갑질 사태 때문도 있지만, 조직 내 산재한 다양한 갈등요인 사전 파악으로 조직문화의 개선과 화합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는 판단에서이다.쇄신안은 회식문화 개선과 연‧병가와 대체휴무 보장, 업무시간 외 단톡방 사용 제한 등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는데서 출발해, 동호회 운영 활성화와 화합하는 직장 만들기 실천 서약, 소속 근무부서 홍보 영상 제작 및 SNS 홍보로
여수시(시장 권오봉) 관광홍보 웹드라마 ‘동백’이 해외 TV에 방영되어 화제다.11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 ‘동백’이 지난 1일부터 해외 케이블TV 채널인 ‘Multicultural Shaw’를 통해 방영중이라고 밝혔다.밴쿠버, 캘거리 등 캐나다 서부 지역에 전파를 타고 6월 말까지 방영 예정이다.여순사건을 기반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동백’은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 4번째 작품으로 2019년 유튜브에서 조회 수 약 50만을 기록했다.특히 ‘2019 서울웹페스트 특별상’과 ‘2019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 황금늑대상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라남도가 주관한 ‘블루투어 섬 관광안내소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시는 도비 포함 총 예산 11억 원을 들여 올해 연말까지 조발도 해오름 언덕에 휴게쉼터를 비롯한 다목적 관광안내소를 설치할 계획이다.관광객 편의시설로는 VR체험관, 특산품판매장, 푸드 뱅크, 카페, 루프탑 전망대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도 기대된다.조발도 해오름 언덕은 700여 평의 부지에 여수‧고흥간 4개의 연륙‧연도교가 보이는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주차장과 화장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규)는 진남수영장내에 위치한 매점 운영자를 모집한다.모집 공고기간은 6일부터 다가오는 20일 18시까지 2주 동안 진행되고, 매점 운영희망자가 현장에 직접 방문접수 하는 형태로 접수가 진행된다.지원자격은 여수시 조례에 의거하여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 「노인복지법」에 의한 65세 이상 노인, 「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해당하는 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국가유공가 및 가족,「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독립유공자 및 가족,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야간 테마 코스 시티투어 낭만버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가 8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티투어와 뮤지컬, 문화해설, 버스킹이 어우러진 이벤트형 테마버스로 11월 중순까지 여수밤바다를 누빌 예정이다.세 요정(시간의 정령, 악기의 정령, 마법의 정령)이 낭만버스에서 벌이는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낭만버스커가 생생한 뮤지컬 공연과 트럼펫 연주 등 공연을 펼치며 관객과 공연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가족
“코로나19 청정지역이라는 명성을 지키기 위해 여수시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방역입니다.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활력을 되찾는 것도 중요 과제입니다”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지 이틀만인 지난 7일, 권오봉 여수시장이 사랑방 좌담회에서 방역과 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8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수산시장 2층 교육장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 15명이 사랑방 좌담회를 가졌다.이번 사랑방 좌담회는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지역 소상공인을 챙기고 침체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하반기 청년형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7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정보화사업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근무시간은 주40시간, 시간당 임금은 8,590원이다.신청 자격은 여수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가족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시는 재산상황, 가구소득, 공공일자리 참여 횟수 등의 선
권오봉 여수시장과 지역 도의원이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권 시장은 지난 6일 오후, 전남도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과 도비 확보, 전남도 협조사업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광일, 강문성, 민병대, 최무경, 최병용 도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권 시장을 비롯해 서은수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이날 권 시장은 시가 중점 현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여수 제2의 도약을 위한 2022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 여수․순천 10․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6일 코로나19 관련 ‘재난기본소득 1인당 40만원 이상 지급해 달라’는 청원에 대해 현실적으로 곤란하다는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시는 ‘재난기본소득은 국가나 지자체에서 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보완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에게 조건없이 개별적·정기적으로 현금을 지원하는 정책을 말한다’며기본소득을 도입하는 문제는 타 지자체와 선진국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고 시민들께서 납부한 세금으로 전 시민들에게 균등 지급하는 제도에 대한 합의도 필요하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우선 강조했다.이번 청원은
전남 여수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3. 31일 발생한 후 한 달여 만에 코로나19 완치자 중 재양성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재양성 확진자는 여수 문수동에 주소를 둔 한국 국적 29세 남성이다.여수시에 따르면 대상자는 해외입국자로 관외에서 2회에 걸쳐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시가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해 관리하던 중 1차 검사에서 재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 전파의 위험을 최대한 신속히 막을 수 있었다.4. 1일 영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검역 단계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 안산치료센터에 이송됐다가 4. 9일 완치 퇴원해 서울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제200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 일정은 3월 제199회 임시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당초 13일에서 3일로 단축됐다.심의 안건은 총 20건으로 조례안 14건, 동의안 4건, 의결안 1건, 건의안 1건이다.조례안의 경우 △여수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 △여수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지역관광추진조직 공모 사업에 여수시 관광협의회가 최종 선정돼 올해 2억 5000만원을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강원 평창군‧경기도 고양시 등 전국 12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전남에서는 여수시와 강진군 2개 시‧군이 선정됐다.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 주민과 정부의 중간 단위 조직으로 다양한 협력 연계망을 활용해 지역의 관광 현안을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따라서 여수시 관광협의회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관광시설업체, 숙박‧음식 등 관광관련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