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오동도’와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 두 곳은 2015년부터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되며 굳건한 기상을 자랑하고 있다.‘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으로 ‘오동도’와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관광지로서 대한민국 여행관광정보 홈페이지와 각종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월부터 본청사 1층 행복민원실 안에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법적 가족이 되는 혼인신고의 기쁨과 감동을 추억할 수 있도록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포토존은 셀프촬영이 가능한 거울을 중심으로 화사한 꽃장식과 탁자 등을 활용해 삶의 소중한 순간을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혼인신고뿐만 아니라 출생신고 및 여권 발급 등도 기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하며, 시민들이 뜻깊은 추억을 기념할 수 있도록 “특별한 오늘을 축하해요”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내버스 승하차 시 교통약자의 안전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전통시장 승하차 도우미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공공근로자 18명으로 구성된 승하차 도우미를 전통시장 3개소(교동‧중앙시장, 서시장, 쌍봉‧진남‧도깨비시장) 인근에 배치한다.승하차 도우미는 배치된 승강장에서 근무복(조끼)을 입고 시내버스 이용방법 및 시간 안내, 주변 청결활동,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에게 승하차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일 5시간씩 2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공공시설과 아파트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공립 작은도서관을 만들어 2월 1일부터 새롭게 문을 연다.시에 따르면 ‘꿈을키우는’(미평동 선경3차A)‧‘청솔글누리’(돌산읍 청솔2차A)‧‘화양열린’(화양면 화양면민회관)‧‘여문늘벗’(여서동 ‘구’ 중부보건지소) 4개 공립 작은도서관이 개관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열람은 좌석의 30%만 이용하도록 부분 개관한다.도서대출은 도서관회원증을 지참해야 하며, 1인당 5권을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작은도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전 시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 지급시기, 지급액, 나눔 캠페인, 사용시기 등 총 6개 항목에 대해 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전 시민 긴급재난지원금 보편 지급에 대해 ‘매우 만족’ 72%, ‘만족’ 20%로 만족의견이 92%였으며, ‘보통’ 5%, ‘선별지원이 타당하다’는 3%로 나타났다.지급시기는 ‘산단 대규모 투자
권오봉 여수시장이 다음 달 1일 여수시 전시민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나눔 캠페인에 나섰다.권 시장은 지난 27일 개인 SNS에 “집합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놓고 갑니다! 힘내세요!”라고 적힌 문구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나눔 캠페인의 조기 확산을 위해 전창곤 여수시의회의장, 박용하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수성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장, 정석만 (사)여수경영인협회 회장, 김광중 (사)여수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회장, 조기량 전남대학교 부총장, 송대수 2012여수세계박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소규모그룹 관광객 증가와 자연에서의 ‘힐링’, ‘쉼’의 관광트렌드 추세에 대응해 화정면 낭도리 일원을 생태관광 중심지로 육성한다.시는 화정면 낭도리 일원이 국비 1억 1400만 원 포함, 총 2억 2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화정면 낭도리 일원은 공룡발자국화석지 등이 천연기념물 제434호로 지정됐으며 아름다운 해안선과 주상절리대로 자연 지리학습장으로도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시는 이번 ‘싸목싸목 낭만 낭도’ 사업으로 이미 조성된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 가꾸기’사업과 ‘섬섬 여수-낭도 갱번 미술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유기농 쌀 생산농가, 농협과 협업을 통해 ‘맛있고(하이아미), 건강하며(유기농), 가격부담이 적은(적정가격)’ 유기농 ‘하이아미’를 본격 출하한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유기농 ‘하이아미’는 여천농협 로컬푸드매장에서 다음달 1일부터 설맞이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하이아미’는 2008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순수 국산품종으로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일반 쌀보다 약 31% 많다. 아미노산은 근력과 지구력을 높이며 부족 시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특히 히스티딘(49%), 메티오닌(48%),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시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키로 한 가운데, 지난 25일 시의회의 신속한 추경안 통과에 힘입어 내달 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에 돌입한다.시에 따르면 지급대상은 1월 18일 0시 기준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과 외국인등록을 한 다문화 가족으로, 28만 5000명에게 지급되며 712억 5천만 원이 소요된다.지급 절차는 최대한 간소화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 즉시 선불카드를 수령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은 선불카드 또는 현금 중 선택할 수 있다.외
좌수영새마을금고(이사장 진현택)는 지난 22일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대교동주민센터에 쌀, 라면 및 격려금 250만 원 상당을 후원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었다.이날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 쌀 10kg 15포, 라면 15박스를 전달하고 경로당 8개소에 150만 원(각 2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진현택 금고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유환춘 대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우섬인 화정면 낭도에 ‘섬섬여수 낭도 갱번미술길’을 조성해 지난 22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섬섬여수 낭도 갱번미술길’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화정면 낭도 여산마을 3km이르는 마을길이 마을쉼터,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예술성이 가미된 마을담장의 조각 및 벽화, 작가의 미술 작품과 마을주민 사진 등으로 꾸며졌다.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권오봉 여수시장과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및 김회재 국회의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건물 내에서 상시 코로나19 선별검사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신축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상시 선별진료소는 현재 보건소 주차장 자리에 국비 1억 7500만 원 포함 총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약 114㎡의 규모로 신축할 예정으로 올해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여수시는 지난해 2월 29일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이동식 컨테이너박스 형태의 간이 임시선별진료소(드라이브스루)를 설치해 운영해왔다.코로나19 등 새로운 형태의 감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계절이나 기후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25일 제207회 임시회를 열어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예산안 처리에 나선다.이번 임시회는 재난지원금 지급 예산 심사를 위한 ‘원포인트 의회’로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본회의 의결 등이 모두 당일 처리된다.시의회는 앞서 지난 18일 시정부의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이 있자 설 명절 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25일로 서둘러 임시회 일정을 잡았다.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산은 715억 원 상당으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1조2212억 원에서 715억 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지원장 문정주)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5일(월)부터 2월 10일(수)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이번 특별단속은 코로나19로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어업인과 수산업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다.주요 단속 품목은 굴비, 돔류 등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과, 활방어, 활가리비 등 수입 증가*로 원산지 위반 가능성이 높은 품목, 활뱀장어, 마른꽁치(과메기)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인 여순사건 특별법안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소수정예로 ‘여순사건 홍보단’을 꾸려 전략적인 촉구활동에 나섰다.여순사건 유족회가 있는 전남 동부지역 6개 시‧군 중 홍보단이 출범한 곳은 여수시가 최초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당초 계획했던 국회 앞 결의대회나 토론회 등이 어려워지자, 여수시가 국회 출입이 허용되는 범위의 소수의 필수 인원으로 ‘여순사건 홍보단’을 꾸려 특별법 촉구에 나선 것이다.구성은 윤정근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장과 김병호 여순사건 시민추진위원장, 여순사건
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원장 김명진)은 지난 20일 직접 만든 영양만점 밑반찬 3종 세트를 관내 취약가구 30세대에 전달했다.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 김명진 원장은 시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굿네이버스 연계학생 봉사자 10명과 함께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정성 담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아름다운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 김명진 원장은 “요즘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계실 소외계층 주민들께서 정성껏 만든 밑반찬으로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설을 앞두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수특산품 업체를 위해 온라인 판촉 지원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다음 달 14일까지 우체국쇼핑몰 내 여수시 브랜드관을 통해 여수시 농수특산품을 할인 판매하는 ‘설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소비자들에게 전품목 15% 할인쿠폰을 지급해, 여수의 농수특산품인 돌산갓김치, 간장돌게장, 손두부, 거문도해풍쑥떡, 고등어살, 건어물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시는 연말까지 수시 프로모션을 진행해 지역 특산품 홍보 및 매출 증대를 꾀할 계획이다.시 관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여수시 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를 출범한다.‘여수시 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사회적 경제조직의 발굴‧육성 및 교육‧상담 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시는 수탁기관으로 ‘사단법인 상생나무’(이사장 박종두)를 선정하고 지난 20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민간위탁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상생나무는 내달 2월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여수시 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를 맡아 지역의 사회적기업 발굴R
맛 좋고 품질 좋은 청정 여수의 농특산물이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 TV’에 오는 20일부터 소개된다.전라남도가 위탁‧운영 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는 ‘국민안내양 TV’와 함께 “건강한 한국인의 밥상은 남도장터에서 준비하세요”라는 타이틀로 여수시를 비롯한 남도장터 입점업체 홍보방송을 진행하고 있다.여수시 농특산물 홍보 방송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MC 겸 가수 김정연과 탤런트 손영춘, 개그맨 최기정이 참여해 여수해양공원에서 촬영했다.이번 방송에서는 여수시 대표 농특산물인 돌산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설을 맞아 양식어장 저수온 피해 예방과 참돔 수입물량 증가에 따른 국내산 참돔가격 하락으로 시름에 빠진 관내 어류양식어가 돕기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5일간 설맞이 수산물 꾸러미 판매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판매 품목은 생물 기준 600g 이상 참돔 3미와 400g 이상 우럭 2미로 구성된 반건조 진공포장 상태의 참돔‧우럭 세트를 시중가격의 30% 이상 저렴한 4만 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시는 유관기관과 단체는 물론 여수산단기업, 향우회 등을 대상으로 공문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