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7시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6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63회 정기연주회는 ‘Begin again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라!’라는 부제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합창노래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는 공연으로 구성되었다.호주·필리핀 민요와 한국 가곡 ‘저 구름 흘러가는 곳’과 우리에게 친숙한‘아름다운 강산’ 등을 소년소녀합창단의 멋진 안무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또한 성악 앙상블 팀 ‘리블링스’와 ‘바이올린 트리오 W’가 특별 출연하고, 록밴드 ‘등걸’과
광양시립합창단이 오는 4월 21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섬진강에 매화꽃잎 날리면’을 주제로 제21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따스한 봄날을 맞아 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가곡, 세계 여러나라의 꽃노래 합창곡과 독일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중 제1부 ‘즐거운 봄의 얼굴’을 광양시립합창단의 목소리로 전할 예정이다.‘카르미나 부라나’ 작품은 성악과 합창, 춤, 무대장치 등이 한데 어우러진 예술작품으로 1803년 독일 바이에른 지방에 위치한 베네딕트 보이
순천시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동천변을 따라 순천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동천, 꽃길을 걸으며’공연을 개최한다.매년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개최한 순천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봄의 노래로 일상 속 작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4월 5일과 7일에는 베니샤프 카페 앞 동천 변에서, 4월 6일은 용당동 e편한 세상 아파트 앞 무대에서 12시 20분부터 13시까지 약 40분 간 공연이 펼쳐지게 된다.혼성 합창과 남성·여성 중창, 솔로 곡 등을 중심으로 클래식, 가요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24일 순천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힐링콘서트 ‘팬텀&퀸 The magic’공연을 개최한다.마술과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콜라보한 ‘팬텀&퀸 The magic’공연은 마술사의 화려한 마술과 JTBC ‘팬텀싱어즈’출연의 바리톤 김주택, 클래식 기타 장하은,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유성녀와 함께 지휘자의 설명과 이야기로 진행된다.이번 콘서트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아리아, 뮤지컬 노래, 인기 있는 대중가요, 즐겨
순천시립합창단이 오는 2월 24일 오후 7시 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89회 정기연주회(신춘음악회) ‘2인(人) 3색(色)’을 선보인다.이번 ‘2인(人) 3색(色)’연주회는 역량 있는 신진 지휘자 2명을 초청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3명의 곡을 공연한다.꽃과 봄을 주제로 한 가곡과 정약용의 시에 곡을 붙인 연가 등 마음의 위안을 주는 노래로, 순천시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기량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관람료는 전 좌석 1만원 지정석이며, 문예회관 정회원,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여수시가 1월 26일부터 3월 20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김미순 초대전-생성 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엑스포아트갤러리의 2022년 첫 기획전시이다.김미순 작가는 프랑스, 인도, 미국, 홍콩 등지에서 30년 이상 작품 활동을 하며 세계를 무대로 활약해왔다.특히 이번 초대전은 김미순 작가가 독자적인 조형언어를 탐색하던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45점의 작품을 선보여 작가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게 된다.찰나의 붓놀림으로 화선지 위에 남겨진 작가 김미순의 작품은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쏟아내며 시공간을 장악한다.단
여수의 예술영재들이 오는 18일 오후 5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2021 예술영재 정기연주회’를 통해 꿈과 열정 가득한 하모니로 희망을 전하며 추운 겨울을 녹인다.코로나19로 2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여수영재교육원의 예술영재들이 오케스트라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코로나로 지친 관객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지휘자로 영화 ‘승리호’의 음악지휘를 맡았던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의 예술감독 아드리엘 김, 협연자로 트럼펫터 성재창 서울대 교수가 함께 참여해 무대를 빛낸다.프로그램은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글
여수시는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예술단 2021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2021년을 마무리하며 시민들을 위로하고 모두가 새로운 한 해를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힘차고 역동적인 공연을 준비했다.“희망은 다시 여수로… 그 곳에 섬이 있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여수시립합창단 및 여수시립국악단 단원 89명과 객원 연주자 등 총 124명이 출연한다.1부는 여수시립국악단의 무대로 판굿, 서한우류 버꾸춤, 남도민요 등 신명나는 무대로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코로나19로 힘겨운 한해를 보낸 순천시민의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힐링 콘서트 ‘시간에 기대어’를 공연한다.국내 최정상 성악가인 바리톤 고성현을 비롯하여,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이현, 바이올린 박혜진 등을 초대하는 이번 공연은 위드 코로나 시기에 수준 높은 공연에 목말라하는 클래식을 사랑하는 음악 애호가와 시민들에게 좋은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어렵고 지루한 클래식 장르가 아니라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문예회관 분위기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우리지역
광양시는 오는 11일부터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휴정 최문규 작가의 ‘질옹전’을 선보인다.이번 전시회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서예미술예총 명인으로 지정된 휴정의 자작시를 포함해 45여 점의 서예 작품을 만날 수 있다.팔순을 맞는 작가의 다양한 서체와 어우러진 한시는 관람객의 마음을 위안하기 충분하며, 품격을 높여주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광양시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관람을 유도할 예정이다.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은 “지역작가 초대전이 작가와 정
광양시는 내달 9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송년 콘서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 응원을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 김수희, 청량음료를 원샷하는 느낌을 주는 시원한 음색의 레전드 댄스가수 박남정 등이 출연한다.대중에게 익숙한 , , , , , , , , , 등 국민 애창곡이 100분간
광양시립국악단이 오는 11월 25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1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광양시민의 문화적 일상 회복을 위해 ‘거작을 품다’를 주제로, 시립국악단의 화려하고 신명 나는 연주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위안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사물놀이 이광수, 판소리 송재영, 승무 김묘선, 해금 이동훈, 민족음악원이 참여해 판소리, 사물놀이, 협주곡 등 다양한 볼거리로 공연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대한불교조계종 천은사(주지 대진스님)는 오는 13일 천은사 보제루에서 관현악 4중주 앙상블힐러스와 함께하는 천은사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布行(포행) - 쉬어 걷다’라는 주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최근 들어 천은사 둘레 길을 걸으며 코로나 19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에,음악회를 통해 몸과 마음을 어지럽히는 번뇌들을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가을음악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천은사 보제루에서 펼쳐질 앙상블힐
광양용강도서관이 올해 마지막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준비했다.공연은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0분간 온라인(유튜브)으로 진행해 어린이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시청할 수 있으며, 공연 후 하루 동안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시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뮤지컬은 어려운 상황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 주인공들의 일화를 통해 지혜와 사랑, 용기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로 세계적인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 내용에 인형극과 신나는 음악을 더해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진행은 명작동화에 인형극과 뮤
순천시(시장 허석)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참여하는 ‘2021 K-POP in Suncheon’을 오는 30일 오후 6시에 팔마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2021 K-POP in Suncheon’은 전 세계 한류팬들에게 청정전남과 생태수도 순천 홍보하여 코로나19 이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네이버·유튜브 등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에서 관람할 수 있다.이번 K-POP콘서트에는 K-POP한류 열풍 주역인 브레이브걸스, AB6IX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아이돌 가수 7팀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재즈파크 빅밴드 with JK김동욱, 웅산〉공연을 개최한다.순천시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엽합회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재즈파크 빅밴드 with JK김동욱, 웅산〉공연은 재즈 명곡, 클래식, 영화음악을 라이브 연주로 들으며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치유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주옥같은 재즈 명곡들을 재즈파크 빅밴드의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재즈보컬을 전공한 진정한 재즈인 JK김
순천시(시장 허석)는 동편제의 거장 국창 송만갑 선생님의 판소리를 계승하고, 신인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10월 30일·31일 이틀간 ‘제7회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동영상 심사제를 도입하여 10월 30일 예선, 31일 본선 경연을 통해 일반부 대상을 비롯해 총 26명의 수상자가 결정되며 총 1,9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경연부문은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5개 부문이며, 일반부 대상은 국회의장상(상금 500만원), 고등
한국미술협회광양시지부(지부장 박종태)가 주관한 제7회 전국섬진강미술대전 수상작품 전시회가 오는 10월 4일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번 미술대전은 한국화(민화) 86점, 서양화(수채화 포함) 261점, 서예(현대서예, 캘리그라피) 210점, 문인화 45점, 서각 109점 등 711점의 예술 작품이 전국에서 고르게 접수됐고, 그중 379개의 작품이 입상했다.출품된 작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지난 8월 14일 심사를 진행했으며, 부문별 입상작(한국화 43점, 서양화 140점, 서예 115점, 문인화 26점,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30분 국립오페라단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오페라 공연이 열린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오페라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인 ‘국립오페라단’이 출연하여 지역주민에게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베리즈모(극사실주의) 오페라의 걸작으로 꼽히는 는 부활절에 일어나는 시골 젊은이들의 사랑과 배신, 질투 그리고 죽음
광양시립합창단(지휘 노기환)이 오는 9월 7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리 가곡 100년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한국 가곡이 탄생한 지 101주년을 맞이해 100년의 시간 속에 사랑받은 고전 가곡과 미래 100년을 바라보며 뻗어나갈 창작가곡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념음악회로, 시민에게 한국 가곡의 탁월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이승희 소프라노, 박흥우 바리톤 성악가를 초청했으며,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해설이 더해져 공연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연주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