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최근 3년간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8월, 10월)에 교통사망사고가 다수 발생, 하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달 간 음주 및 안전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지역경찰 및 지원중대 등 가용경력 최대 활용하여 2-30분 간격으로 장소를 이동하는 스팟식으로 아침 및 주야간 시간대를 불문하고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 운전자 스스로 술 한잔만 마셔도 음주단속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음주단속과 더불어 사망사고 위험을 최대 5배 감소시킬 수 있는 안전띠 착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안전벨트 미착용도 집중 단속 한다.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예방 중심의 단속 활동과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개선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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