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2019년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민선7기 시정방향으로 안전 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광양시의 큰 쾌거이며,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 원 지원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점검은 행정안전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풍수해 등 여름철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여름철 사전대비실태 점검을 실시해 전남도
광양시는 지난 25일(월) 시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3월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해 여러 차례 시민토론회 및 심포지엄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또한 내실 있는 계획수립을 위하여 테마파크 선진지 벤치마킹 및 여러 분야의 전문가 자문받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왔다.시는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놀이터’를 컨
광양시는 광양읍 성북, 신흥, 개성마을의 도로개설 후 남은 자투리땅 497.0㎡에 3천 4백만 원의 공사비를 들여 승용차 주차구획 20면을 조성하고, 지난 24일(일) 준공과 동시에 무료 개방했다고 밝혔다.자투리땅은 인근 주민들의 텃밭으로 점용되고 있었으며, 쓰레기 투기로 인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으나 주거지 밀집지역의 주차공간으로 탈바꿈되어 인근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정구영 교통과장은 “개발이 완료된 도심권에 주차 부지확보와 보상 협의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금싸라기 같은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택)는 지난 22일(금) 충남 당진시 송악읍주민자치센터에서 송악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촤창규)와 상호 우호 증진과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양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주민자치 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우호관계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의 경제적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유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박봉열 중마동장과 손종천 송악읍장, 양측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광양시는 재부산광양시향우회에서 지난 21일(목) 부산 부산일보사 대연회장에서 제47대 회장단 이ㆍ취임식과 함께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고향의 기관장과 이ㆍ통장, 주민자치위원장, 청년회장, 지역 농협장, 재부산 향우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이날 고향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하여 행사장 입구에 농․특산물을 진열하고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판촉활동을 하였으며, 향우회로부터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서 제47대 회장으로 취임한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광양항 배후부지 확대 지정을 제시하였다.정부가 투-포트 정책을 사실상 손 놓은 상황에서 미‧중 무역전쟁, 글로벌 해운경기 침체, 한진해운 파산 등 국내‧외 경기 침체는 광양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광양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철강산업은 중국산 저가 제품의 가격 공세로 수익성이 나빠지고, 주요 수출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철강 수요 감소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등 지역경제가 위기인 상황이다나아가 철강도시인 광양지역 기업의 경영난은 물론 근로자들의
광양시는 지난 20일(수)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모범음식점 및 먹거리타운 영업주와 광양시 외식업지부, 관련 공무원을 포함한 43명이 강진군 선진지 문화탐방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날 강진군의 모범음식점 및 우수 한정식 업소를 방문해 음식을 시식하고, 식당 내 위생환경, 음식의 맛, 상차림 방법, 직원서비스 등 직접 체험하였으며, 우수 한정식 업소의 대표자와 면담을 통해 음식문화개선 실천 의지를 다졌다.또한 타 시의 모범적인 사례를 통해 영업주 간에 음식점 경영 방법을 이야기하며, 서로 성장과 자극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광양시
광양시는 처음으로 직원 대상 ‘2019 울려라! 직원 독서골든북’ 대회를 지난 20일(수) 시청 대회의실에서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직원 독서골든북’ 대회는 공직자 독서경영사업 일환으로 인터넷, 모바일 콘텐츠의 다양화 등으로 독서인구가 줄고 있는 가운데 직장 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독서증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31개팀(부서) 90명이 열띤 예선전을 치른 후, 15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식전공연, 마술쇼,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참
광양시와 광양시의회는 ‘제1대 어린이‧청소년의회 본회의’를 지난 20일(수)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18명의 어린이․청소년의원들과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본회의는 광양백운중 2학년에 재학 중인 제1대 어린이‧청소년의회 박경서 부의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사, 활동사항 영상시청, 경과보고, 5분 자유발언, 안건상정, 의결, 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본회의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 자리해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으며, ‘광양시 청소년 교육캠
광양시는 11. 22.(금)~24.(일)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정부의 혁신 성과를 집대성해 국민들과 소통ㆍ공감하고자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서 광양시는 ‘누구나 디지털’ 전시관을 통해 ‘SMART@HOME’과 ‘치매돌봄로봇’을 선보였다.또한 층간소음 측정값 알아맞히기, 치매돌봄로봇과 대화하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경품 제공으로 박람회장의 재미와 열기를 한껏 북돋았다.‘SMART@HOME’은 광양시가 전국 최초로 중마동 성호 2-1차 아파트에 구축하
광양시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홍기· 민간위원장 서문식)는 지난 20일(수) 광양제일교회 사회복지부 행복봉사팀(박재일 목사)과 함께 ‘사랑愛 집수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 가구로 지난 7월 초 국민신문고를 통해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에 집수리지원 민간서비스 연계를 의뢰한 상태였다.이에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은 7월부터 집수리 지원 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민간 후원기관을 찾아 나섰으며, 10월말 광양제일교회 행복봉사팀에서 연락이 와 대상자의 집수리를 지원하게 되었다.광양읍
광양시 중마동 청년회(회장 정유철)는 지난 15일(금) 중마동 청소년 문화센터 강당에서 청년회원 및 중마동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중마동 청년회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그동안 중마동 청년회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임근성 전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유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정유철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역대 회장님과 회원들이 갈고 닦아 발전시켜온 중마동 청년회 회장을 맡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
광양희망도서관은 겨울학기 유아프로그램을 개설하고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어린이의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이번 겨울학기 프로그램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모집강좌는 ▲창의독서미술 ▲요리쿡 조리쿡 ▲유아체육 ‘트니트니’ 3개 강좌, 5개 반으로,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아 3개월 단위로 계속 운영 중이다.프로그램은 드로잉, 수채화, 조소 등 그림책에 표현된 다양한 미술기법을 배우고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창의독서미술’ 강좌와 동화책을
광양시는 지난 21일(목)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데일리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리빙 TV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 대상’은 생활스포츠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이끌고 각종 스포츠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자치단체, 유관기관, 단체에 주는 상이다.지난 8월 29일(목) 데일리스포츠한국에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해 대상이 확정된 광양시는 우수성, 전문성, 현장호응, 홍보역량, 주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는 하반기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던 전경준 감독대행을 2020년 전남드래곤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전경준 감독은 7월 말 파비아노 감독이 경질되면서 8월부터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비록 마지막까지 이어진 4강 PO경쟁에서 아쉽게 기회를 놓쳤지만 하반기 팀을 이끌며 팀 안정화 및 리빌딩에 성공하며 7승 5무 3패라는 준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내년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었다.전남드래곤즈는 전경준 감독이 하반기에 팀을 빠른 시간내에 안정화시키고 7승 5무 3패라는 성과를 보여준 만큼 지도능력이 검증되었고, 지
광양시립합창단(지휘 강재수)은 오는 28일(목)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광양, 미래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제1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광양’을 테마로 한 뮤지컬을 기획하였으며,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산업 발전을 이루고 미래를 향한 광양의 희망을 노래하는 광양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뜻깊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이번 연주회를 위해 백운산, 매화꽃, 광양제철소, 광양불고기 등 광양을 상징하는 노래를 특별히 제작하였고 모든북, 실로폰과의 협연을
광양시는 지난 20일(수) ‘2019년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에서 광양시 광양읍 창덕마을공동체 해봄 대표 강필성 씨가 좋은이웃 으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좋은이웃 밝은동네’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KBC 광주방송 지역 언론사가 상호 협력하여 건전한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지역사회 미담사례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16회째를 맞아 전남 9개 팀과 광주 7개 팀이 수상했다.좋은이웃 으뜸상을 수상한 강필성 씨는 부도아파트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살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주민밴드앱 소통 창구를 만들어 주민 불편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19일(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11월 중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달은 세종어린이집과 광양읍 임시터미널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정 시장은 먼저 최근 교통사고로 교직원 5명이 다친 세종어린이집을 방문해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교사들은 먼저 긴급한 상황에 많은 지원을 해 준 데 감사를 표했고, 사고자 치료기간 동안 대체교사를 파견했으나 기간이 짧고 미지원된 대체교사도 있었다며 대체교사 기간 연장 및 추가 지원을 건의하였다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은 오는 27일(수)부터 14일 동안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광양아트옥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아트옥션은 광양예술창고(가칭) 문화재생사업에서 내년 도립미술관 개관을 앞두고‘문화도시 광양’ 이미지를 고취시키고자 마련한 전시로, 지역 및 전국 신진작가 50명이 참여해 총 400점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아트옥션’은 미술품을 경매하는 뜻으로 ‘2019 광양아트옥션’에서는 경매진행자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경매하여 낙찰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30점이 경매에 오른다.전국에서 활동하는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저
광양시는 지난 16일(토) 중마동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마을공동체의 성장과 활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19년 광양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50개의 마을공동체와 마을활동가,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광양시립국악단의 아름다운 연주와 노래, 광양YMCA어린이집 아이들의 깜찍하고 귀여운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다.이어 행사를 주관한 광양시향토청년회 김대성 대표의 선창으로 참석자 전원이 ‘수고했어 광양! 함께 뛰자 마을아’ 슬로건이 새겨진 스카프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