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27일 여수시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에서 전남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를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제막식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 따듯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전남 도민 대상 모금운동이 전개된다.특히 이날 제막식에서 공사 최연철 부사장(경영본부장)이 최초 후원금 전달자로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공사는 이번 여수지역 장학금 전달을 계기로 지역 인재양성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공
광양시는 지난 27일(수) 오후 2시 포항시 포스코 국제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환경부와 함께 포항시, 당진시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녹색철강도시 조성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그리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처방안’을 주제로 ‘2019 철강산업도시 상생 환경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3개시는 제철 산업을 기반으로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뤄왔으나, 환경적 측면에서는 제철소가 환경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으로 분류되어지고 있다.수도권에서만 시행하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강화되어 2020년 4월부터 광
광양시농촌지도자회(회장 서현필)는 파주시농촌지도자회와 자매결연 교류활동을 위해 지난 22일(금)부터 이틀간 회원 70명이 파주장단콩축제 참관 및 우리시 명품 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촉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판촉활동은 파주장단콩축제에 우리시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을 개설해 추진되었다.백운산 자락에서 생산된 단감과 대봉, 곶감빵을 시식회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였으며,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단감 10kg 150박스, 대봉 10kg 150박스, 광양 곶감빵 300박스 전부 판매되었다.또한 파주농촌지자회원이 경영하는 선
광양시의회(의장 김성희)는 지난 25일(월)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이번 추경 예산안을 다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박노신, 부위원장에 박말례, 위원에는 백성호, 최한국, 진수화, 이형선 의원이 선임되어 21일부터 이틀 동안 깊이 있는 심사를 실시했다.시의회에서 의결한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은 1조815억1백만 원으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1회 추경 1조385억5천2백만 원 대비 429억4천9백만 원(4%)이 증가하였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삭감한 주요 사
광양시 광양읍사무소는 지난 25일(월) ㈜서광양기업(대표 정우태)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후원금은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탁되어 광양읍 소재 2개소 지역아동센터 덕례·오성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 각 100만 원, 취약계층 1가구에 50만 원,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사업비로 50만 원을 전달했다.또한 기탁 받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방과후 돌봄교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전달식에 참석한 정우태 ㈜서광양기업 대표는 “겨
광양시가 2019년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민선7기 시정방향으로 안전 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광양시의 큰 쾌거이며,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 원 지원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점검은 행정안전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풍수해 등 여름철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여름철 사전대비실태 점검을 실시해 전남도
광양시는 지난 25일(월) 시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3월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해 여러 차례 시민토론회 및 심포지엄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또한 내실 있는 계획수립을 위하여 테마파크 선진지 벤치마킹 및 여러 분야의 전문가 자문받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왔다.시는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놀이터’를 컨
광양시는 광양읍 성북, 신흥, 개성마을의 도로개설 후 남은 자투리땅 497.0㎡에 3천 4백만 원의 공사비를 들여 승용차 주차구획 20면을 조성하고, 지난 24일(일) 준공과 동시에 무료 개방했다고 밝혔다.자투리땅은 인근 주민들의 텃밭으로 점용되고 있었으며, 쓰레기 투기로 인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으나 주거지 밀집지역의 주차공간으로 탈바꿈되어 인근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정구영 교통과장은 “개발이 완료된 도심권에 주차 부지확보와 보상 협의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금싸라기 같은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택)는 지난 22일(금) 충남 당진시 송악읍주민자치센터에서 송악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촤창규)와 상호 우호 증진과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양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주민자치 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우호관계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의 경제적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유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박봉열 중마동장과 손종천 송악읍장, 양측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광양시는 재부산광양시향우회에서 지난 21일(목) 부산 부산일보사 대연회장에서 제47대 회장단 이ㆍ취임식과 함께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고향의 기관장과 이ㆍ통장, 주민자치위원장, 청년회장, 지역 농협장, 재부산 향우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이날 고향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하여 행사장 입구에 농․특산물을 진열하고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판촉활동을 하였으며, 향우회로부터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서 제47대 회장으로 취임한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광양항 배후부지 확대 지정을 제시하였다.정부가 투-포트 정책을 사실상 손 놓은 상황에서 미‧중 무역전쟁, 글로벌 해운경기 침체, 한진해운 파산 등 국내‧외 경기 침체는 광양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광양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철강산업은 중국산 저가 제품의 가격 공세로 수익성이 나빠지고, 주요 수출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철강 수요 감소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등 지역경제가 위기인 상황이다나아가 철강도시인 광양지역 기업의 경영난은 물론 근로자들의
광양시는 지난 20일(수)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모범음식점 및 먹거리타운 영업주와 광양시 외식업지부, 관련 공무원을 포함한 43명이 강진군 선진지 문화탐방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날 강진군의 모범음식점 및 우수 한정식 업소를 방문해 음식을 시식하고, 식당 내 위생환경, 음식의 맛, 상차림 방법, 직원서비스 등 직접 체험하였으며, 우수 한정식 업소의 대표자와 면담을 통해 음식문화개선 실천 의지를 다졌다.또한 타 시의 모범적인 사례를 통해 영업주 간에 음식점 경영 방법을 이야기하며, 서로 성장과 자극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광양시
광양시는 처음으로 직원 대상 ‘2019 울려라! 직원 독서골든북’ 대회를 지난 20일(수) 시청 대회의실에서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직원 독서골든북’ 대회는 공직자 독서경영사업 일환으로 인터넷, 모바일 콘텐츠의 다양화 등으로 독서인구가 줄고 있는 가운데 직장 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독서증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31개팀(부서) 90명이 열띤 예선전을 치른 후, 15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식전공연, 마술쇼,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참
광양시와 광양시의회는 ‘제1대 어린이‧청소년의회 본회의’를 지난 20일(수)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18명의 어린이․청소년의원들과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본회의는 광양백운중 2학년에 재학 중인 제1대 어린이‧청소년의회 박경서 부의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사, 활동사항 영상시청, 경과보고, 5분 자유발언, 안건상정, 의결, 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본회의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 자리해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으며, ‘광양시 청소년 교육캠
광양시는 11. 22.(금)~24.(일)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정부의 혁신 성과를 집대성해 국민들과 소통ㆍ공감하고자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서 광양시는 ‘누구나 디지털’ 전시관을 통해 ‘SMART@HOME’과 ‘치매돌봄로봇’을 선보였다.또한 층간소음 측정값 알아맞히기, 치매돌봄로봇과 대화하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경품 제공으로 박람회장의 재미와 열기를 한껏 북돋았다.‘SMART@HOME’은 광양시가 전국 최초로 중마동 성호 2-1차 아파트에 구축하
광양시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홍기· 민간위원장 서문식)는 지난 20일(수) 광양제일교회 사회복지부 행복봉사팀(박재일 목사)과 함께 ‘사랑愛 집수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 가구로 지난 7월 초 국민신문고를 통해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에 집수리지원 민간서비스 연계를 의뢰한 상태였다.이에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은 7월부터 집수리 지원 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민간 후원기관을 찾아 나섰으며, 10월말 광양제일교회 행복봉사팀에서 연락이 와 대상자의 집수리를 지원하게 되었다.광양읍
광양시 중마동 청년회(회장 정유철)는 지난 15일(금) 중마동 청소년 문화센터 강당에서 청년회원 및 중마동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중마동 청년회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그동안 중마동 청년회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임근성 전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유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정유철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역대 회장님과 회원들이 갈고 닦아 발전시켜온 중마동 청년회 회장을 맡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
광양희망도서관은 겨울학기 유아프로그램을 개설하고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어린이의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이번 겨울학기 프로그램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모집강좌는 ▲창의독서미술 ▲요리쿡 조리쿡 ▲유아체육 ‘트니트니’ 3개 강좌, 5개 반으로,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아 3개월 단위로 계속 운영 중이다.프로그램은 드로잉, 수채화, 조소 등 그림책에 표현된 다양한 미술기법을 배우고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창의독서미술’ 강좌와 동화책을
광양시는 지난 21일(목)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데일리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리빙 TV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 대상’은 생활스포츠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이끌고 각종 스포츠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자치단체, 유관기관, 단체에 주는 상이다.지난 8월 29일(목) 데일리스포츠한국에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해 대상이 확정된 광양시는 우수성, 전문성, 현장호응, 홍보역량, 주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는 하반기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던 전경준 감독대행을 2020년 전남드래곤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전경준 감독은 7월 말 파비아노 감독이 경질되면서 8월부터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비록 마지막까지 이어진 4강 PO경쟁에서 아쉽게 기회를 놓쳤지만 하반기 팀을 이끌며 팀 안정화 및 리빌딩에 성공하며 7승 5무 3패라는 준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내년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었다.전남드래곤즈는 전경준 감독이 하반기에 팀을 빠른 시간내에 안정화시키고 7승 5무 3패라는 성과를 보여준 만큼 지도능력이 검증되었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