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시민의 소리를 담아 체감도 높은 복지행정 구현을 위한 ‘시민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15일 14시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복지시설 관계자와 시민사회단체, 시민 등을 초청해 수요자 위주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복지행정서비스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정현주 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상우 의원이 사회를 진행한다.간담회는 먼저 임채욱 여수시민복지포럼 이사장이 여수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주제발표한 후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청소년, 다문화 등 다양한 방면의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청년 벤치마킹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총 60명이고 참여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여수시인 만19세 이상 ~ 39세 이하 청년이면 된다.이 사업의 참여방법은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구성하여 자기개발 분야, 정책발굴 분야를 선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시에서는 참가자에게 교통비, 숙박비, 체험비, 입장료 등 국내 벤치마킹에 직접 관련된 활동비를 1인당 20만원씩 지원하며, 활동 종료 후 결과보고서를 심사하여 최우수 사례는 15만원, 우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학근)은 공무직 및 환경미화원 등 총 10명을 신규 채용한다.채용분야는 공무직 5명(시설관리 1, 매표원 1, 청소원 1, 주차장관리원 2), 환경미화직(일반경쟁채용) 3명, 환경미화직(보훈대상자특별채용) 1명, 기간제(수영강사) 1명으로 총 10명이다.이번 채용은 일반경쟁채용으로 실시한다. 단, 환경미화원 보훈대상자특별채용은 보훈청을 통해 추천된 인원들을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채용이다.공무직 및 기간제는 만 18세이상 60세미만으로서 공고일 전일 기준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어야하며, 기간제인 수영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3일부터 거북선공원, 국동항수변공원 등 주요 공원 5곳에서 ‘2019 토요상설공연’을 펼친다.시는 주말 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매년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토요상설공연은 거북선공원, 성산공원, 국동항수변공원, 미관광장, 미평공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이달 13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공연 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여수실버예술단, 길거리예술공동체 등 신규 참가 단체 4팀이 늘어나 총 13팀이 참가하고, 공연 횟수가 지난해 39회에서 47회로 증가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기아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 경기가 열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이색 홍보활동을 펼쳤다.시는 지난 10일 권오봉 여수시장과 시청 야구동우회원 등 50여 명이 야구장을 방문해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와 낭만여수밤바다를 홍보했다고 밝혔다.권오봉시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장내아나운서의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 소개 멘트와 함께 시구를 했다.이어 관람석으로 이동해 임진왜란 당시의 승리를 재현하는 퍼포먼스와 낭만여수 밤바다 응원 홍보를 펼친 후 중계석으로 이동해 김성한 해설위원과 함께 1일 명예 해설을 맡아 홍보활동을 이어갔
여수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월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사업비 34억5천만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887㎡ 규모로 여수시 봉강동에 치매환자 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치매안심센터를 신축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55%로 신축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치매안심센터에는 상담실, 검진실, 가족 카페, 인지‧신체활동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쉼터 등을 마련하여 치매 조기상담 및 검진,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올 6월에 현 공화동
여수시(시장 권오봉)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이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희망나눔 연결운동 협약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사)희망을나누는 사람들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117명에게 2년간 장학금과 컴퓨터, 교육 수강권 둥 1억 400만 원 상당의 현금․현물을 지원한다.(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은 “사회배려계층의 아동․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올바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여수시 한려지구가 지난 8일 2019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 포함 총 사업비 134억 원을 한려지구에 투입할 계획이다.주요 사업 내용은 청소년 돋움주택 건립, 노후주택 및 공‧폐가 정비, 어울림센터‧청년몰‧비즈니스센터 조성, 마을박물관‧마을도서관 건립, 지역축제 개최, 주민역량강화 사업 추진 등이다.또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사업 대상지 내에 있는 성매매집결지의 주거지 환경 정비를 진행할 방침이다.시는 지난 2월 국토부에 뉴딜사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올해 처음으로 ‘남도 여수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여수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관광자원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시는 참여자에게 7~30일 동안 하루 5만 원 이내의 숙박비를 지원한다.또 섬‧갯가길 걷기 체험, 음악‧예술 공연 체험, 어부의 밥상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만 18세 이상 광주‧전남 이외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여행 작가나 파워블로거 등 홍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18일 제17회 혈관튼튼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대상은 고혈압‧당뇨병 환자와 고위험군 250여 명이며,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여수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061-659-4366, 4194)에서 선착순 모집한다.걷기코스는 웅천동 이순신공원 내‧외부 산책로를 지나 야외무대로 돌아오는 4.1km다.시는 걷기대회를 통해 질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걷기 방법을 소개하고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완주를 독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청 현관에 인공지능 안내로봇을 배치해 4차 산업혁명에 성큼 다가선다.시는 오는 9일 안내로봇 오픈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안내로봇 제원은 가로‧세로‧높이 550‧570‧1650mm며 크게 여수시 안내와 방문객 어울림 기능을 갖추고 있다.방문객이 다가서면 “안녕하세요. 여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궁금한 걸 물어보시면 제가 안내를 해드릴게요. 저는 여수시청의 새 얼굴 안내로봇입니다. 관광안내, 청사 안내 등 필요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라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4일 삼산면을 끝으로 민선 7기 첫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2월 12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 5500여 명과 소통했다.올해 시민과의 열린 대화에서는 시민 350여 명으로부터 단순질의․제안․건의 등 민원 400여 건이 제기됐다.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분야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로․교통․건설 분야였다.시는 소규모 도로보수, 하수도 정비 등 시급한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도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민 편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시간을 확대한다.시는 오는 16일부터 소호요트장, 웅천친수공원, 진남체육공원 주차장 무료 이용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시간으로 확대한다.또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노상주차장과 오동도공영주차장을 제외한 모든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이번 정책은 민선 7기 권오봉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주민 설문과 올 3월 조례 개정을 통해 확정됐다.시는 무료 이용시간 확대에 따라 공영주차장 주변을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하고 불법 주‧
권오봉 여수시장이 2020년도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3일 오전 국회사무처를 방문했다.이날 권 시장은 국회사무처 한공식 입법차장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임재봉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지역현안 국고건의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또 삼산면 출신 김성환 국회의원에게 국회 차원의 협력도 부탁했다.여수시 주요 국고건의사업은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추출형 수소생산 연구 및 실증 플랫폼 구축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건설 ▲광양항 낙포부두 재개발 ▲여수국가산단 공업용용수 확보 ▲여수석유화학 안전체험장 건립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국토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종화지구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올해부터 4년 간 종화동 2통과 4통, 수정동 10통 일원에 사업비 71억 원을 투입한다.앞으로 종화지구에서는 하수도 시설 보급, 공동‧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사업과 마을해설사 양성, 도시재생 아카데미 등 주민역량강화 사업이 추진된다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KBS교양학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제3회 여수음악제 성공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시는 2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제3회 여수음악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여수상공회의소 박용하 회장, KBS 교양학단 박정옥 사장, 여수교육지원청 김용대 교육장,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송대수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서를 통해 여수시는 보조금 2억원을 지원하고, 공연장, 연습실, 사무공간 등의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여수상공회의소는 행사비 3억 원을 부담하고 여수음악제, 음악학교,
여수시가 전라남도 ‘좋은 경관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500만 원을 확보했다.시는 지난 29일 ‘여수 동동북 상징조형물 조성사업’이 전남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관이 함께 매력적인 경관을 만들고 가꾸어나가는 사업으로 전남 11개 시‧군이 응모해 여수시, 강진군, 장성군, 영암군이 선정됐다.여수시는 고려가요 동동(動動)의 배경지역이라는 역사적 스토리와 동동 북축제 상징조형물 조성에 대한 지역민의 높은 열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앞으로 사업비 5000만 원을 추경예산에
여수시 율촌면 반월들녘 유채꽃이 한창이다.이번 주말 노란 유채꽃 물결 속으로 풍덩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율촌면 반월마을에서 ‘제3회 여수 반월들녘 유채꽃 향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수 율촌 반월들녘 유채꽃향연 추진위원회와 반월 청년회가 주최‧주관한다.삼동매구 사물놀이패는 신명나는 공연으로 첫째 날 행사 시작을 알린다.주무대에서는 어린이 유채꽃 그림대회, 청소년 댄스‧뮤직 페스티벌,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유채꽃 광장에서는 유채꽃 솜사탕 만들기,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이 29일, 지역의 중요한 현안사업과 위험한 노후 시설인 GS사택 정문 앞~소호요트장 도로 확포장 사업비 6억원과 노후 우수박스 보수보강 사업비 6억원 등 특별교부세 총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전남 여수시 소호동 384번지 일원 GS사택 정문 앞~소호요트장 도로확포장 사업은 소호동 동동다리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교통량이 증가하여 차로 확장으로 병목현상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때문에 이번 도로확충 사업을 통해 보다 지역주민의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되어 주변지역 인근 주민 1,500세대
28일 오후 여수시 영취산 진달래가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