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는 11일, 1차 본회의에서 순천시 서면 구상‧건천지역 쓰레기매립장 후보지 선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 서문을 통해 ‘순천시가 쓰레기 매립장 조성을 위한 후보지 4개소 중 광양시 봉강면 석사리와 인접한 서면 구상과 건천마을 2개소를 포함하여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순천시가 현재 사용중인 왕지매립장도 광양시에 인접하여 광양시민들이 건강권과 환경권, 재산권을 침해받고 있음에도 양 도시의 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인내해 왔다’고 덧붙였다.만일 위 지역에 ‘1일 200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와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전남 동부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여수시의회 공공기관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규)는 3월 10일 순천시의회를 방문해, 허유인 의장을 비롯한 순천시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동부권 공공기관 유치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영규 위원장은 “광주에 위치한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영산강 수계는 물론 섬진강 수계에 해당하는 전남 동부와 경남 일부 지역까지 관할하다 보니, 관할 범위가 너무 넓어 관리에 한계가 있다”며,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순천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3월 5일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까지 7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7건을 비롯해, 각종 조례 제·개정안 및 일반안건 등 19건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특히, 올해 순천만 야시장과 순천만 가든마켓 개장을 앞두고 ‘순천시 순천만 야시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과 ‘순천만 가든마켓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발의되어,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허유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28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포스코 대기환경 개선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고 포스코가 환경오염 문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기술개발과 투자를 이행하여 오염물질 저감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일반안을 처리했다.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 광양시 명예시민증 수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 2021년 신규설치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원
순천시의회 박혜정 의원이 지난 25일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 차례 연기되고 장소가 변경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지난 25일 월드그린환경연합 별관에서 개최됐으나, 박혜정 의원은 제24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일정으로 시상식에는 참여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상을 전달받았다.박 의원은 평소 환경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보전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지난 20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25일 제207회 임시회를 열어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예산안 처리에 나선다.이번 임시회는 재난지원금 지급 예산 심사를 위한 ‘원포인트 의회’로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본회의 의결 등이 모두 당일 처리된다.시의회는 앞서 지난 18일 시정부의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이 있자 설 명절 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25일로 서둘러 임시회 일정을 잡았다.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산은 715억 원 상당으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1조2212억 원에서 715억 원
광양시의회는 21일,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새해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는 8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동의안 10건을 심사할 예정이다.2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현복 시장의 시정보고와 ‘제295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2021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 등 5개의 안건을 처리했다.각 상임위원회는 22일 김성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 광양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과 광양시장이 제출한 △ 광양시 환경정책 기본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지난 13일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고,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올해 첫 회기 일정인 제248회 임시회를 당초보다 9일 앞당겨 열기로 협의하고, 의회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당초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예정되었던 제248회 임시회를 1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13일간 열기로 한 것이다.이례적으로 긴급 의원간담회까지 개최하면서 2021년 첫 임시회를 앞당겨 열기로 한 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광양시의회 의장 진수화입니다.먼저 코로나19로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위기를 헤쳐나가야 할 어려운 시기에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광양시의회 의장으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1월 4일 우리 의원들은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새해 현충탑 참배 후 시의회 청사 인근 식당에서 의원과 의회 직원 17명이 아침 식사를 하였습니다.70여 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에 간격을 지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괜찮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에 세심하지 못한 행동이었습니다.전국적으로 연일 1,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올해 의정활동 성과로 활발한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꼽았다.대기업인 ㈜서브원과 지역 중소기업 간 상생협약을 이끌어낸 것과 ‘열린의회’를 목표로 시의회를 지방자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 것 등도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시의회에 따르면 여수시의회 의원들은 올해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회, 해양관광 활성화 연구회, 슬로푸드 활성화방안 연구회, 향토역사문화 연구회 등4개 연구단체를 구성·운영했다.4개 연구단체는 2월부터 토론회, 간담회, 벤치마킹, 현장방문 등 활동을 실시하고 12월 21일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
광양시의회 이형선 의원이 제23회 전남여성대회에서 ‘동백대상’을 수상했다.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전남여성대회는 ‘위기 극복, 여성이 앞장선다!’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다.이날 이형선 의원은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과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동백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의원은 ‘남모르게 봉사하는 훌륭한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하며,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전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더불어민주당 2020년도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민생회복·개혁완성·미래전환을 위한 정책제안과 대안 제시를 통해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인정해 선정했다고 밝혔다.서동용 의원은 제21대 국회 교육위원회 첫 국정감사에서 ▲나경원 전 의원 아들의 서울대 특혜 의혹 ▲국립대병원 불법 의료인력(PA) 운영 실태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 심리불안 문제 ▲지역공공의료를 위한 지방 의대의 서울 편법 운영 문제 ▲국립대 교수 미성년
광양시의회는 진수화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진수화 의장은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원을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진 의장은 “시민의 대표로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고 의정활동에 소임을 다하고자 했을 뿐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감사드린다”. “동료의원들이 도와주신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타 철도망에 비해 저속인 전라선을 하루빨리 고속화해 국가 균형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시의회는 지난 17일 제206회 정례회에서 김종길 의원이 발의한 ‘전라선 고속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건의안’을 가결하고 관련부처에 송부했다고 밝혔다.건의문의 주요내용은 전라선 고속화 철도 건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추진하라는 것이다. 철도 이용객의 선택권 보장과 공공성 확보를 위해 수서발 SRT의 전라선 조기 운행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겼다.건의안을 발의한 김종길 의원은 전라선
광양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지방의회 청렴도는 의회운영에 대한 지역주민의 설문조사 결과와 반부패 노력도,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의 자료를 기초로 하여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의 의회 업무 담당자 및 경제‧사회단체 등의 전문가가 종합 평가한다. 인구 20만명 미만 소규모 기초의회는 올해 처음으로 측정에 포함했다.권익위 발표에 따르면 지방의회 청렴도는 전년 대비 0.5점 상승한 6.73점으로 지난 9일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광양시의회는 25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 1조 2,143억 원을 확정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351억이 증액된 9,351억 원, 특별회계는 189억이 감소한 2,792억 원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162억 원(1.35%)이 증액됐다.시의회는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송재천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형선 의원을, 위원으로는 김성희 의원, 문양오 의원, 조현옥 의원, 정민기 의원을 선임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3일,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24일 본회의를 열어 제24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21일까지 2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지난 6월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 예산안, 일반안건 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특히,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순천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개선을 요구하고 수범사례는 발굴하여 권장할 계획이다.
광양시의회 18일 제294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34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 2021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첫날 18일에는 진수화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현복 광양시장의 2021년도 예산안과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이 있었고, ‘294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했다.주요일정을 살펴보면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10일부터 제206회 정례회를 열어 예산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처리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는 올해 마지막 회기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1년도 예산안 심사 등이 예정돼있다.행정사무감사의 경우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되며, 2020년도 3회 추경안 심사는 11일부터 16일까지 2021년도 예산안 심사는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이밖에 심의안건은 조례안 11건, 동의안 4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4건 등이다.주요
광양시의회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1월 18일까지 시민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의견수렴은 시정의 주요시책 개선 사항, 시민생활 불편사례, 예산 절감 방안, 기타 개선 사항 등을 접수받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다만 개인 사생활 침해, 재판 진행 또는 수사 중인 사항, 감사 중이거나 감사가 종료된 사항, 익명에 의한 제보 등은 제외한다.제출 방법은 광양시의회를 방문, 홈페이지(https://council.gwangyang.go.kr), 우편, 팩스(061-797-2570), 그 외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