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순천시편’이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오천지구 저류지 주차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순천 방문의 해를 적극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번 순천시편에는 국민MC 송해 선생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조항조, 남일해, 김혜연, 조은새, 손빈이 출연해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예심은 오는 26일 일요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린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노래 실력은 물론 춤, 개인기 등을 갖춘 순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읍면
순천시 낙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길호)애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주머니쥐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지혜로운 고양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캣츠’를 낙안읍성 놀이마당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낙안읍성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캣츠’는 순천 신대지구 빛보라교회의 꿈과 끼를 가진 뮤지컬단이 제작한 공연이다.뮤지컬‘캣츠’공연은 잘 알려진 것처럼, 공동체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고양이를 통해 전달 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낙안읍성 야외 초가집을 무대로 한 낙안면만의 색깔을 입혀 관광객들의 눈과
광양시는 어린이 과학 뮤지컬 ‘우리 동네 도깨비’ 공연이 5. 10.(금) 19:30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작품으로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재)구로문화재단이 제작·연출했다.‘우리 동네 도깨비’ 공연은 조선 세종 시대 노비 신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과학기술자로 살았던 실존 인물 장영실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발명품의 설계와 작동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작품이다.특히 발명품의 움직이는 모습에 맞춰 라이브로 연주되는 배경음악과 춤사위가
광양시립예술단(합창단, 국악단, 소년소녀합창단)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클래식과 국악의 밤’ 공연으로 시민을 찾아간다.이번 공연은 4월~10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광양읍 서천변 수변무대와 마동유원지 수변무대에서 저녁 7시~8시에 진행된다.광양시립예술단에서는 매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먼저 오는 30일 시립국악단의 마동유원지 음악분수 수변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5. 28. 시립합창단 서천변 수변무대 △6. 25. 시립국악단 서천변 수변무대 △7. 30. 소년소녀합창단 마동유원지 수변무대 △8. 27.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5월 2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합창단 제7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그대앞의 눈부신 5월’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이 시립합창단과 함께 격조 높은 공연을 펼친다.이날 합창단은 세계섬박람회 유치를 위한 창작곡을 선보인다. 창작곡 주제는 여수의 아름다운 섬 5개로 꽃노래(하화도의봄 풍경화), 옛날옛적에(신비의 섬, 사도와 추도), 동백꽃사랑(오동도,至高至純), 비렁길친구(함께 걷는 금오도), 거문도 뱃노래(만선의 꿈)다.여기에 대중 가곡인 ‘또 한송이의
광양시는 광양연극협회 극단인 ‘백운무대’가 4. 7.~4. 14. 8일간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37회 전남 연극제’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전라남도와 전남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순천시와 (사)한국연극협회 순천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을 거쳐 광양, 순천, 목포, 나주 등 6개 시·군 극단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펼쳐졌다.광양연극협회 극단 ‘백운무대’는 ‘경숙아, 경숙아버지’로 대회에 참가했으며, 한국전쟁 무렵을 배경으로 가족을 내팽개치고 방랑하는 이기적인 아버지와 이런 아버지를 지켜보는 딸의 애증을 그린
여수를 들썩이게 할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이달 19일 대장정을 시작한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0월 20일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여수밤바다 해안산책로에서 다채로운 거리문화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시는 공연 구역을 5개소로 집약하고 장소별로 댄스‧무용, 어쿠스틱, 풀밴드, 퍼포먼스 등 특화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관객과의 소통과 교감을 높이기 위해 자율버스커 공연장소를 1개소에서 2개소로 늘렸다. 또 국내버스커 경연대회를 개최해 지역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3일부터 거북선공원, 국동항수변공원 등 주요 공원 5곳에서 ‘2019 토요상설공연’을 펼친다.시는 주말 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매년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토요상설공연은 거북선공원, 성산공원, 국동항수변공원, 미관광장, 미평공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이달 13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공연 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여수실버예술단, 길거리예술공동체 등 신규 참가 단체 4팀이 늘어나 총 13팀이 참가하고, 공연 횟수가 지난해 39회에서 47회로 증가
순천시는 오는 29일(금) 저녁 7시30분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3인을 초청해 유명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 깐조네 등으로 구성된 ‘2019년 신춘음악회’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서선영’,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고 있는 ‘테너 신상근’, 세계 최정상의 드라마틱한 성대를 가진 ‘바라톤 고성현’이 출연해 시민들의 감성의 기지개를 활짝 펴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음악회에서는 대표적인 한국가곡〈새타령〉,〈그리운 마음〉,〈산노을〉을 비롯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지난 22일 백운아트홀(금호동 소재)에서 오페레타 ‘메리 위도우’를 선보였다.이 날 공연은 광양제철소가 포스코 창립 51주년을 기념하고 지역민과 직원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제공해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극 중 인물들이 막대한 재산을 가진 ‘한나’의 재혼을 막기 위해 벌이는 해프닝을 다룬 ‘메리 위도우’는 2회(15시30분, 19시 30분)에 걸쳐 진행됐다.‘메리 위도우’ 공연은 배우 15명과 오케스트라 30명 등으로 구성돼120분간 웅장한 음악과 노래 그리고 화려하게
순천시립합창단의 제82회 정기연주회 ‘조국의 혼’ 공연이 오는 14일(목) 저녁 7시 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준비한 ‘조국의 혼’은 탁계석 글, 오병희 작곡의 창작칸타타로 한민족의 흥취와 애환, 고비마다 역경을 이겨낸 힘찬 맥박과 기백, 희망을 노래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공연은 여수시립합창단, 순천시민합창단의 연합합창과 열정이 넘치는 오케스트라 ‘누오베 무지케’의 환상적인 협연으로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강인한 민족정신으로 광복의 기쁨과 앞으로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제16회 그림책 원화전시‘홍성찬을 그리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세대 그림책 작가인 홍성찬의 유작전(展)으로, ‘선비한생의 용궁답사기’등 대표작과 미출간 작품 등 190여점이 선보인다.홍성찬 작가는 우리 민족의 옛 모습, 풍경, 살림살이, 세시풍속 등을 가장 정확하고 사실에 가깝게 그렸던 작가로 손꼽힌다. 특히, 그는 전통 풍속화를 계승하되 사실과 고증에 힘쓰는 독창적인 그림책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우리 고유의 선을 살리고 붓 특유의 질감을 중시했고 대상을
순천시립조례호수도서관에서는 지역 예술가와 함께 하는 ‘해 지면 열리는 미술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3월에는 최민숙 작가의 ‘묵음(墨音)’展이 개최되고 있다. 최민숙 작가는 원광대학교 서예학과를 졸업하고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순천지부장을 맡고 있다. 일상의 평범함을 소재로 작가가 느끼는 감성들을 글씨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해 지면 열리는 미술관’은 월별로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기획 전시공간으로, 일조량이 많은 낮 시간은 암막커튼을 활용하여 구멍을 통해 작품을 감상 할 수 있고, 해가 지면 커튼이 걷히고 야간
광양시는 올해로 제21회를 맞이하는 광양매화축제의 전야행사로 3월 8일(금)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 신춘 음악회’를 연다.이번 음악회는 봄을 활짝 열어줄 대북연주의 풍물세상 굿패마루 시작으로 가수 김연자, 밴드 죠, 송채아, 테너 김상진, 소프라노 채미영 등이 출연한다.지난 한 해 가장 주목받은 트로트 가수 엔카 여왕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시작으로 ‘10분 내로’, ‘밤 열차’, ‘가요 메들리’ 등을 열창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2명으로 구성된 밴드 죠의 음악은 블루스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수 출신 출향작가 6인이 오는 31일부터 3월 10일까지 엑스포 아트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새해 첫 기획 전시로 김복동, 정창균, 김재남, 양경열, 최은숙, 서정민 작가의 회화 및 오브제 작품 30점을 만날 수 있다.작가 6인은 공감이라는 전시 주제를 각자 방식으로 풀어낸다.전시회 관람은 무료며,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문을 닫고, 설 명절에는 2월 5일만 휴관한다.시 관계자는 "전시회가 출향작가의 애향심 고취는 물론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에
광양시는 「새로운 시작!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면서 시민과 함께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한 ‘2019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르는 이번 신년 음악회에는 광양시립국악단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가수 조성모와 박미경, 성악가 정은선과 문귀영이 함께하여 멋진 협연을 선보인다.발라드의 황태자, 히트곡 제조기 등 2000년대 최고의 가수 조성모가 ‘너의 곁으로’, ‘후회’, ‘다짐’, ‘투 헤븐’ 등 대표곡을 들려준다.또 8,90년대의 최고의 댄스디바 박미경은 대중들에게
순천시립조례호수도서관에는 오는 14일(월)부터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해지면 열리는 미술관’이 운영된다.‘해지면 열리는 미술관’은 월별로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기획 전시공간으로, 조례호수도서관 옆에 미술관이 위치해 있다. 조례호수공원과 쌈지숲이 인접해 도서관 이용자와 주변을 산책하는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다.1월 초대전에서는 ‘해지면 열리는 미술관’의 총괄 전시기획을 맡은 이은숙(서양화가) 작가의 전시로 문을 연다. 이은숙 작가는 조선대학교 서양화과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를 전공했다. 또한 제29회
광양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 ‘뭉치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오는 12월 2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이번 뮤지컬은 한창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모험심을 불어넣어 미래 꿈나무로서의 역량을 키워주고, 부모와 자녀 간 끈끈한 가족애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 내용은 크리스마스 준비에 분주한 북극마을 뭉치와 다람이는 ‘산타 할아버지는 없다’는 친구 똘이의 말에 시무룩해지지만 뭉치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며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빈다.그러나 크리
광양시청소년관현악단(지휘자 팽기원)은 ‘제9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중마동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광양시청소년관현악단은 2009년 창단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려왔다.특히 올여름에는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등 유럽 3개국을 돌며 유럽콘서트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다수의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추운 겨울 감미로운 하모니로 따뜻한 희망과 감동을 전할 아름다운 고전곡들과 크리스
순천 원도심 도시재생 선도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창작예술촌에서 올 한 해 성과를 종합하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2018 순천 창작예술촌 한마당행사’를 12월 14일(금) 오후 2시,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등 창작예술촌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예술에 취하고 문화로 즐기는 창작예술촌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창작예술촌 레지던시 입주작가, 생활예술 주민협의체, 생활문화센터 만날강좌를 수강한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공연 발표등 올 한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뤄진다.이번 행사는 1부 문화예술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