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폭행 이 여섯 마디는 지금 대한민국의 핫 이슈 중 하나이다.최근 5년간(2012년~2016년 7월)구급대원 폭행사건은 광주가 16건, 전남은 25건에 달했다.왜 소방공무원에 대한 폭행 사건의 경우 가중 처벌을 받는데도 폭행사건은 줄지 않는가?가장 큰 이유로는 주취자의 폭행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이유 없는 폭행, 가족 및 보호자에 의한 폭행정신질환자에 의한 폭행 및 폭언 등이 있다.이런 빈번한 구급대원들의 폭행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언론매체와 캠페인 등을 통해 폭행방지 예방홍보활동을 하고 구급차량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희망의 소식이 있다.순천시는 ㈜포스코가 순천시 해룡임대산업단지에 소재한 ㈜포스코 마그네슘판재공장에 연초에 사업비 430억원을 조기 투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는 ㈜포스코가 순천 해룡국민임대산단 내 6만6117㎡의 마그네슘판재공장 부지 매입비와 자동차용 1700㎜이상의 광폭판재 생산용 압연기 등 설비투자비 430억원을 투입키로 지난해 연말 포스코 경영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했다.지난해 10월 17일 ㈜포스코 마그네슘판재공장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2017년 새해부터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확대한다.국가보훈대상자에게 보훈명예수당 3만원과 사망위로금 30만원을 신규로 지급하고,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 중 전·공상군경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은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된다.시는 수당 확대 지급을 위해 ‘여수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여수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를 지난 여수시의회 173회 정례회에서 개정했다.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은 만65세 이상으로 여수시에 주소를 둔 국가보훈대상자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새해 1월 1일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한다.시는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출산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지난달 ‘여수시 출산장려 지원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하고, 출산뿐 아니라 양육에 수반되는 비용까지 일부 지원할 수 있게 됐다.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첫째아의 출산장려금은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둘째아는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인상됐으며, 셋째아 이상은 500만원을 지급한다. 첫째아는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둘째아는 3년간, 셋째아는 5년간 영아의 생일 달에 100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의 ‘2016년 음식문화개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월 2일 식약처 시무식 자리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서류평가와 함께 지난 11월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전국 위생공무원 정책설명회에서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진행됐다.순천시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2017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앞서 2015년부터 컨설팅 전문 업체에 위탁해 음식점 289개소를 대상으로 시범평가를 실시하며 영업자들이 사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더불어
광양소방서는 지난 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최동철 광양소방서장 취임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광양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최동철 서장은 광양 출신으로 1983년 9월 공직에 입문해 광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전남소방본부 소방행정팀장, 전남119안전종합상황실장, 여수소방서장 등 요직을 거쳤으며, 평소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현장지휘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동철 광양소방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고향에 근무하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기쁘다”면서“광양시 재난을 총괄하는 기
이용부 보성군수는“올해에도 군민과 아름다운 동행으로 군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이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보성군은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3개 벨트와 5대 약속의 군수공약을 중심으로 친환경 생명농업 육성 및 해양자원 고부가가치 창출, 군민중심 맞춤형 사회복지 실천, 문화·자연유산 가치보존 및 관광자원화, 지역교육기반 강화, 일자리 창출 및 지역상권 활성화, 쾌적하고 안전한 보성, 소통하는 위민행정 등 역점시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광양시가 풍부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명품 스포츠 도시 이미지 홍보에 힘쓰고 있다.지난 2016년 전지훈련팀 유치와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93억 원 상당의 경제효과는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성황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 광양 실내체육과 전기 개선사업, 공공체육시설 우레탄 트렉 교체사업 등을 위한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체육인프라 확충에 많은 투자를 한 결과 도시 경쟁력과 체육대회 개최의 기반을 마련했다.지난해 전지훈련으로 광양시를 찾은 선수단은 축구, 육상, 씨름, 태
광양시는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트레일러, 레커 등 모든 차량의 기능시험이 가능한 ‘광양운전면허시험장’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광양시가 지원하고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추진하고 있는 운전면허시험장의 12월 31일 현재 공정률은 98%에 달하며, 2017년 1월 10일 경 완공 후 한 달 정도 시범운영을 거쳐 2017년 2월 초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광양운전면허시험장은 광주·전남지역에 들어서는 두 번째로 운전면허시험장으로 기존 나주운전면허시험장에서 취득이 불가능한 레커차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전남 광양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광양교육상 수상자로 광양중진초 교장 황정환, 광양중 교사서경애, 진상중 교장 김종남이 선정되어 시상했다.광양교육상은 광양교육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원 및 일반인을 발굴해 책무성과 교직원의 사기를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1994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황정환 교장은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 신장을 위한 친화적인 독서환경 조성 및 육상 꿈나무 발굴과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 1위를 수상하는 등 꿈과 끼를 키워 주는 미래지향적 진로교육 기반을 마련한 공이
광양시는 지역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풍부한 체육시설을 활용한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시는 170개 훈련팀 유치를 목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학교장, 체육지도자들에게 시장 명의의 서한문과 ‘전지훈련 길잡이’ 책자를 발송하고, 관내 체육단체와 종목별 지도자들의 인맥을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유치 홍보 서한문을 통해 광양시의 장점인 따뜻한 기후, 풍부한 체육시설과 먹거리, 전국대회 우승 경력의 종목별 우수팀 소재, 쾌적한 숙박시설 등을 소개하면서 훈련팀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약속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는 노상래 수석코치를 다시 감독으로 선임했다.전남드래곤즈는 K리그 승강제 시행 이후 2016년 처음으로 팀을 상위스플릿에 진출시킨 공로를 인정해 노상래 수석코치를 다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18년까지이다.또한 전남의 창단멤버로 2015~2016년 전남드래곤즈 유소년클럽 U-18 광양제철고등학교을 이끌었던 김현수 감독을 수석코치로 임명했으며, 기존 김효일 코치와 이광석 GK코치는 그대로 가기로 했다.노상래 감독은 “2016 시즌을 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지난 2년동안 만들어 온 팀 컬러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지난 27일 도서관 학술정보지원팀 이성림 팀장이 대학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이 날 기탁식에는 박진성 총장, 허재선 기획처장, 발전지원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이성림 팀장은 “미력하나마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써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박진성 총장은 “부군(夫君)인 이한열 과장님에 이어 이성림 팀장님께서 대학발전에 힘을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사무관 승진을 축하드리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한 ‘2016년 여수시 사회조사 결과’를 이달 30일자로 공표한다.시는 지난 9월 관내 1000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 1946명을 대상으로 인구, 가구․가족, 소득․소비, 교육, 보건․의료, 교통, 사회복지, 여가문화 등 13개 부문 65개 항목에 대해 면접조사를 실시했다.주요 통계조사 결과를 보면, 생활여건 변화로 ‘지역경제, 관광여건이 좋아졌다’는 응답이 72.3%로 지난해 대비 14.1% 높아졌으며,
광양시는 ‘행복한 도시 광양 건설’을 목표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 보급과 체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해 왔다.2016년 한 해 동안 이룬 체육분야의 성과를 돌아본다.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전지훈련지 메카로 자리매김시는 다양한 체육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전국대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명품 축구대회인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포함해 전국대회 규모의 스포츠대회 7개(참가 연인원 42,689명)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국 169개 동계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