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순천노조는 지난 11일 승주읍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 6가구를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안전 물품을 지원․설치했다.올해 세 번째로 찾아온 이 봉사단은 가정별 맞춤형 안전물품(가스밸브차단기, 안전바, 화재경보기, 스프레이형소화기, 형광등, 방충망 등)과 준비해간 간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안부살피기 서비스까지 펼쳤다.이동원 지회장은 “한 팀이 여러 가정에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바빠서 미처 어르신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할 시간이 없어 아쉬웠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 팀이 한 가정 봉사하는 걸로
봉우리봉사단은 지난 6. 10.(일) 회원 16여명이 서면 건천마을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집안 청소, 세탁서비스 및 화장지, 라면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2016년 5월에 섬돌요양원 직원 6명이 봉사의 뜻을 모아 운영하다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일반 직장 지인들이 함께 모여 2017년 8월 재조직, “봉사하는 우리들”로 확대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앞장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청소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깨끗해진 집안을 보니 너무 좋다고 하시며, 더운 날씨에도 불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 프렌즈봉사단은 7일 진월면 사평마을 다문화가정 매실따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포스코1%나눔재단지원사업 협력기관인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 주관으로 6월 수확기를 맞아 다문화가정의 일손부담을 덜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30명이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한미연(베트남)씨 다문화가정 매실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베트남 결혼이민자여성(한미연)씨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도움을 준 포스코 프렌즈봉사단과 언제나 다문화가정을 위해 애쓰는 광양시
여수지역 13개 공공형어린이집 아동들이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축제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미혼모·부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마련했다.여수시는 지난 4일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원들이 시청을 방문해 푸른 콩깍지 나눔축제 수익금 14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달 24일 지역 13개 공공형어린이집에서 열린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 축제를 통해 마련됐다.어린이집 원아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고, 총 140여만원이 모였다.축제 이름은 푸른 콩깍지가 콩을 보호하는 것처럼 어린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글로벌 볼런티어위크를 맞아 30일 지역 재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한끼를 배달하는 ‘행복나눔 사랑실천 도시락 배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행복나눔 사랑실천 도시락 배달 사업은 광양제철소 인근 지역 거동이 불편하신 재가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배달하는 나눔 활동으로 2016년부터 진행됐다.도시락은 총 60가정에 주 3회 배달되며 도시락 만들기에는 오랜 손맛을 자랑하는 어르신 10분이 고용돼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또한, 광양제철소 직원 35명이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자로 나서 더
광양시 중마동(동장 박봉열)과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는(부회장 한기택)은 지난 5월 29일 마동저수지 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중마동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동저수지 생태공원에서 둘레길을 함께 돌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도심지에 있는 마동저수지 생태공원은 많은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야외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이에 맞춰 시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차별화된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말 준공을 목표로 38억 원을
KEB하나은행이 여수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마련했다.여수시에 따르면 정민식 KEB하나은행 호남영업 그룹대표가 29일 오전 시청 부시장실에서 최종선 부시장에게 2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후원품은 주방세제, 수건, 샴푸, 린스, 구급함 등이 담긴 행복상자 50개였다.행복상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10상자씩 전달될 예정이다.정민식 대표는 “행복상자가 복지시설 입소자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최종선 부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보해양조㈜ 여수지점이 제11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다문화가족 후원에 나섰다.여수시에 따르면 구민호 보해양조㈜ 여수지점장은 지난 27일 2018 재여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한마당 행사가 열린 진남경기장에서 다문화가족 5명에게 1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후원 대상자는 한국문화 적응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 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두 가족과 시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세 가족이었다.구민호 지점장은 이날 다문화가족들에게 직접 후원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보해양조㈜는 주류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연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 특수구조대는 지난 12일 만성리 해수욕장 경계선 부근에서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해양구조협회는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봉사단체로 이날 만성리해수욕장에서 특수구조대를 발대했다.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식)은 5월 15일 순천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나눔 우리”회원들과 순천시 자원봉사 50여 명과 함께“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순천시자원봉사센터가 IBK기업은행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노인과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종식 교육장과 고미영 과장은 어르신들이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식탁과 의자 등을 정리하고, 다양한 반찬 배식을 도우며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눴다.30도를 웃도는 더위와 특히 5월 1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전남지부 광양지회(회장 조성래)에서는 지난 2018년 5월 4일(금)10:00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소외계층돕기를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2018년 광양 매화축제 기간(3월17일(토)~3월25일(일)) 9일간동안 관광객들에게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고 한다.특수임무유공자회 조성래 광양시지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뜻을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비록 작은 금액이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
해마다 가정의 달 5월이면 경로위안잔치를 성대히 펼쳤던 풍덕동상가자치회(회장 류인철)는 올해 특별한 행사를 개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2018 가족과 함께 하는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주민을 위한 예쁜집 만들기 사업, 취약계층이 원하는 선물을 지원하는 5월의 싼타를 계획하고 2차로 나누어 실시한다1차 사업으로 지난 4월 2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장애 한부모가정 2세대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교체 등 300만원 상당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취약가정을 사전에 방문하여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점검했으
광양시는 중마동 써니벨리 아파트 환경사랑봉사단(회장 조성태)에서 지난 4월 28일 제3회 주민화합 한마당 큰 잔치를 열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아파트 주민 스스로 봉사하는 ‘지역주도형’의 맞춤형 봉사와 주민화합 한마당 큰 잔치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봉사단과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총 3부로 이뤄진 행사에서는 먼저, 우리 동네 아파트 아름답게 가꾸기를 위해 아파트 내 공터 등에 철쭉꽃 나무를 식재했다.이를 위해 써니벨리 아파트 환경사랑 자원봉사단에서는 ‘자원봉사로 행복마을 만들기’를 위한 우리 동네 아파트 자원봉
광양시 광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관)는 기존의 조성된 ‘걷고 싶은 산수화 테마길’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4월 21일 광영동 내 자생단체회원, 통장단, POSCO자매부서인 설비기술부, 메인테크 직원, 자원봉사 단체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참석자들은 가야산 일대 큰골약수터에서 중봉까지 2km 구간에 꽃무릇 10,000본과 구절초 2kg를 식재했다.한편, 광영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해 3월 광영배수지~큰골약수터와 약수터 주차장~옥곡 불광사, 2개소 3.3㎞에 꽃무릇, 돌단풍
중마동 고독사지킴이단(단장 이안휘,대표 이봉선)이 2017년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8개월째 운영하며 참여자와 주민들에게 호평을 듣고 있다. 중마동 고독사지킴이단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에서 광양제철소 임직원으로 구성된 고독사지킴이단을 조직하고 더불어 기업의 사회공헌 모델 제시를 통한 사업비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지정기탁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수행이 이루어졌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는 생계형 밀착 지원사업, 정서지원사업, 자원봉사자 참여사업으로 구분되며
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광호)은 지난 29일 봉강면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봄맞이 이동세탁 봉사를 갖고 주민들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이번 이동세탁에는 광양라이온스클럽회원 30여 명과 봉강면사무소 직원, 청년회,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봉사차량 1대를 지원받은 라이온스클럽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와 마을경로당을 대상으로 겨울철 이불 100여 채를 수거해 세탁과 건조를 거쳐 각 가정과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특히, 광양라이온스클럽회원
광양시청 작은봉사회(회장 이용신)은 지난 3월 31일부터 이틀간 서울에 사는 중증장애인 11명과 함께 나들이 봉사활동을 갖고 광양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양시청 작은봉사회와 다사랑회, 서강기업㈜,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양지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코레일전남본부, 통합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 등 총 36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해 처음으로 코레인전남본부에서 참여해 장애인들이 교통비 부담 없이 다녀갈 수 있도록 서울~광양 왕복 KTX기차표를 지원했다.참석자들은 이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 중앙로타리클럽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성인용 보행기를 기탁했다.여수시에 따르면 보행기 기탁식은 지난달 29일 주철현 여수시장과 배종수 중앙로타리클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현관에서 열렸다.배종수 회장은 이날 주철현 여수시장에게 성인용 보행기 30대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기탁된 보행기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거동 불편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앞서 중앙로타리클럽은 창립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12월 소외계층 120세대에 3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후
광양시 와룡길 송보파인빌7차 임차인대표회의(회장 허형채)는 아파트 관리비를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면서 지난 29일 단지 867가구에 생활용품(고급 화장지 30롤, 현미2kg, 쓰레기 봉투 10장, 키친타올, 위생장갑)을 구입하여 주민에게 환원하고 있어 큰 호흥을 받고 있다.아파트는 여러 가지 형태로 잡수익이 생기는데 대표적인 것은 주민들이 배출한 종이상자 재활용이나 중계기 수수료, 게시판 광고, 연체료 수익, 한전 검침수당 등을 통한 수익금(잡수익)이 발생하고 있다.이런한 잡수익은 임대사업자와 관리사무소에서 임의대로 처리하여 쓰
전라남도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3월28일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임원재교육장과 직원 40명은 광양 서천변의 거리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클린 광양의 거리 환경을 조성하였다.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순아 주무관은 “소중한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되어 함께하는 조직문화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임원재 교육장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무척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