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만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생단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에 나섰다.만덕동에 따르면 지난 22일 동 주민센터 앞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가 열렸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자치위원, 통장, 새마을부녀회원, 체육회원, 여수참조은신협 직원, 공무원 등 80여 명은 김장김치 800포기를 담갔다.협의체 위원들은 김장 나눔행사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배추수확, 배추 절이기 등을 준비했다.김장에 필요한 배추는 협의체가 지난 9월부터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했다.기타 행사 추진에 필요한 비용은 협의체가 지난 6월 ‘사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 직원연합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먼저, 21일 교내 교직원식당에서 약 1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렇게 준비한 김장김치는 쌀 200포대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20여 곳과 어려운 이웃 등에 전달되었다.매해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는 직원연합회(회장 오일록)는 지난 3일 재학생 및 지역봉사단체 ‘좋은 친구들’과 함께 순천 옥천동 일대 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고, 매주 토요일 성산요양원 등 사회
광양시 봉강면 청년회(회장 허상량)는 지난 16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역사랑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봉강면 비봉복지관에서 봉강면 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 생활개선회,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의 지역의 자생단체에서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봉강면 상봉마을 주민들이 직접 가꾼 무와 배추, 야채 등을 가지고 김장김치 200포기를 직접 담갔으며, 담근 김장김치는 23개소 경로당과 10여 세대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허상량 봉강면 청년회장은 “지역의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지난 12월 16일, 2017년 마지막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앞장섰다.‘나눔의 토요일(이하 나눔토)’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자매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날이다. 광양제철소는 2004년부터 나눔토를 운영해오고 있다.이번 나눔토에는 약 3,000여명의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인근 마을을 방문해 지역에 온기를 전했다. 후판부서 직원들은 자매마을인 사곡리 본정마을을 방문해 지역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대한어머니회 순천시지회(회장 임정심)는 지난 13일 임정심댄스스포츠학원에서 순천시인재육성장학금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대한어머니회 순천시지회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하여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 후원금은 지난달 25일에 개최한 사랑의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후원금은 총 360만원으로 순천시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여성인권지원센터 나누리 100만원, 순천시장애인댄스연맹 100만원, 소외계층 어린이 간식비로 60만원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임정심 대한어머니회 순천시지회장은 “어려운 학생들이
사)광양시새마을회는 13일 새마을메주공장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저소득 조손가정을 돕기 위한‘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에 나서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형선 도부녀회장, 정용태 회장 직무대행, 정옥분 부녀회장, 박효근 문고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및 협의회 지도자, 한국가스공사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조손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부모의 실직, 이혼, 질병 등의 사유로 손자들을 보살피는 저소득 조손가정에게 전달됐다.배추 절이기와 양념준비, 김치 버무리기 등
광양시 광영장학회(이사장 강기태)는 지난 6일 광영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7 광영장학회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식에서는 대학생 15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강기태 광영장학회이사장은 “미래 주역들인 대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통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당당하게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11년 10월 설립된 광영장학회는 2012
광양만라이온스클럽(회장 고병철)에서는 지난 12월 2일 위탁가정세대에 540만 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를 통해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의 모든 위탁가정 54세대에 세대당 10만 원씩 지원되며,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건강검진이나 디딤씨앗통장으로 구분해 지원된다.24세대에 지원될 건강검진은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항목으로 구성해 1세대당 20만 원 상당의 검진이 이루어지며, 검진비용의 일부는 광양사랑병원에서 후원한다.30세대에 지원될 디딤씨앗통장은 월 2만원씩 총 5개월간 지원되어 1세대당
동광양 로타리클럽 이종명 회장과 회원은 포항시 지진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포항시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2017년12월4일 포항 흥해실내체육관 현장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직접 떡국재료 600인분과 성금 2백만원을 전달하였다.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 시민들의 작은 보탬이 되고 싶고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소원한다고 전한다.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지난 3일 파루지역인재장학생 모임인 ‘파루자치회’가 지역봉사단체인 ‘좋은 친구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순천대 교직원 및 재학생을 비롯해 봉사단체 회원들과 청소년 등 200여 명의 지역민이 참여하여 행동, 옥천동 일대 가구에 총 3,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파루자치회 대표 황수정 학생(약학과 석사과정 1학년)은 “파루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많은 혜택을 받았는데, 오늘 봉사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 사랑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
광양 백운고등학교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28일 김치 40kg을 담가 중마동 노인센터와 중마 사랑요양원에 전달했다.이날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들은 “김치를 직접 담가 본 적은 처음이여서 꽤 힘들지만 이웃을 위한 일이라 생각하면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봉사활동의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하며 뿌듯함을 나타냈다.
광양시 태인동(동장 이화엽)에서 지난 25일 한파 속에 ㈜SNNC(사장 김홍수) 임직원들이 참여해 추위를 녹이는 ‘사랑의 연탄’ 배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광양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SNNC 조동선 인사노무그룹장과 김성철 복지재단 사무국장, 이화엽 태인동장, 한마음협의회 강성철 대표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태인동 궁기마을에 거주하는 75세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배달된 연탄 300장은 때 이른 추위에 부담이 큰 난방비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SNNC는 이와 별도로 기름 보일러를 사용 중인 기초
순천시는 지난 24일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조충훈 시장을 비롯 현대제철 본사 정광하 사업지원실장, 현대제철 해피예스 대학생봉사단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지수거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손수레(22대)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제철 순천공장은 23일부터 이틀 동안 현대제철 대학봉사단인 해피예스 단원 100명과 직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손수레 제작 봉사활동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쳤다.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더한 손수레 제작 아이디어는 현대제철 해피예스 단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단원들은 지난 8월 조별로 진행한
광양시 미용사협회 마중물 봉사회가 지난 11월 21일 봉강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봉강면 봉수경로당에서 어르신 60여 명을 모시고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어르신들에게 장수의 염원을 담은 장수사진(영정사진)을 촬영해 줬다.봉사단체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좋은 표정을 얻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연출하고, 머리손질과 메이크업 등을 해주면서 어르신들이 예쁜 모습으로 사진에 담길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또 마중물 봉사회를 비롯해 광양시 사진작가협회, 시집가는날 등 자원봉사 회원 15명
최근 그토록 원하는 첫 직장에 입사하고 나서 3개월도 되지 않아 퇴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임금, 인간관계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퇴사하는 경우도 많지만, 스스로가 이 직장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그만 두는 경우도 적지 않다.이론으로 배우던 것과 실제 현장에서 마주한 업무에서 오는 괴리감. 이를 빠르게 극복해내는 사람은 ‘그토록 원하는 첫 직장’을 가지는 것이고, 고민이 점점 많아지면 ‘이 직장이 나와 맞는지’ 스스로 되묻다가 퇴사의 길을 선택한다는 것이다.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학장 김흥재)는 재학생들이 입사 후
광양시 태인동(동장 이화엽)은 11월 이른 한파가 몰아친 지난 18일 ㈜성광(대표 김종현) 임직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올 첫 김장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성광 사무실 옆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종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배추 300포기의 김장을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김장 담그기 행사가 끝난 후에는 갓 담근 김장김치에 찰밥과 굴, 김치국이 어울려진 따뜻한 밥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이날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김장 300포기를 태인동에 거주하는 돌봄 세대 60여 가구에 전달했다.김종현 대표는 “기업
광양시는 중마노인복지관 은빛사랑합창단이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3회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광양노인복지관 청춘시니어합창단이 참가상을 수상했다.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행사를 개최해 매년 열리고 있다.지난 11월 13일에 열린 경연대회에서는 22개 시군, 25개 팀이 경연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이날 대회 결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중마노인복지관 은빛
순천시에서는 한국철도공사 갈대숲봉사단(회장 김경수)이 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추운 겨울 넉넉지 못한 가정 형편으로 부담스러운 난방비에 시름하고 있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13일 연탄배달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갈대숲봉사단이 소속돼 있는 한국철도공사 시설장비사무소 전남장비사업소 이상근 사업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4명이 참여해 동외동과 도사동 일대 5가구를 대상으로 1가구당 300장씩 총 15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지역 주민에게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갈대숲봉사단 김경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광양시 태인동은 ㈜포스코켐텍(대표이사 이영훈)에서 지난 11월 10일 지역사회를 위한 연합 특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포스코켐텍, 외주사 대표 및 광양로재, 라임케미칼, 피엠씨텍 등 임직원 1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봉사단은 가을철 낙엽으로 지저분한 태인동 국가산단 도로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포스코켐텍 이영훈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해 태인동 장내마을 경로당 청소와 마을회관의 담장 도색 등 환경정비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훈훈
광양시청 작은봉사회(회장 최난숙)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서울 초록봉사대 장애인 10명과 함께 광양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며 서로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10회재를 맞이한 이번 봉사활동은 광양시청 작은봉사회와 다사랑회, 서강기업(주),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양지사, 여수광양항만공사,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 개인과 단체 봉사자들이 참여했다.첫째 날인 4일에는 다압면 청매실 농원과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을 관람하고, 광양읍 유림회관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특히,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그동안 꾸준하게 함께해 온 기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