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올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29일 서울 더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여수시가 국제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한 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에 수여되는 상이다.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올해 최고 브랜드는 전국의 만16세 이상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와 심사위원회 심의로 결정됐다.설문조사는 지난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 심의는 이달 2일
국가산업단지 상생·지속발전을 위한 지방정부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1월 출범한 가운데 첫 워크숍이 1박2일 일정으로 여수에서 열렸다.여수시에 따르면 29일 오후 여수 더호텔 수에서 협의회 동참 15개 지방정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의 첫날 일정이 시작됐다.이날 워크숍은 장철순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의 강의와 협의회 운영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장철순 연구위원은 ‘노후 산업단지 재생 효율적 추진 방안’과 ‘산업단지 기반시설 효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워크숍 참석자들은 이어 협의회 회장인 김윤식
광양시 와룡길 송보파인빌7차 임차인대표회의(회장 허형채)는 아파트 관리비를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면서 지난 29일 단지 867가구에 생활용품(고급 화장지 30롤, 현미2kg, 쓰레기 봉투 10장, 키친타올, 위생장갑)을 구입하여 주민에게 환원하고 있어 큰 호흥을 받고 있다.아파트는 여러 가지 형태로 잡수익이 생기는데 대표적인 것은 주민들이 배출한 종이상자 재활용이나 중계기 수수료, 게시판 광고, 연체료 수익, 한전 검침수당 등을 통한 수익금(잡수익)이 발생하고 있다.이런한 잡수익은 임대사업자와 관리사무소에서 임의대로 처리하여 쓰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 공공인재학부는 2017년 공무원시험 결과 총 2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2017년 치러진 공무원시험에서 공공인재학부 출신 학생들은 일반행정직 6명, 경찰직 5명, 우정직 3명, 검찰직 2명, 교정직 2명, 소방직 1명, 법원직 1명, 군무원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법학전공과 행정학전공으로 구성된 공공인재학부는 2015년 27명, 2016년 30명 등 매년 꾸준한 공무원시험 합격자를 배출하여 법원 및 검찰청, 교육청, 시청, 경찰서, 소방서 등 다양한 기관에 졸업생이 진출해 있다. 이외에도 변호사,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28일, 지역사회 내 아동을 위해 직접 제작한 학용품 키트를 기부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학용품 키트 제작과 전달은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업 능력 증진을 돕고자 실시됐다.키트는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필요한 연필세트, 필통, 파일, 캐릭터 보조가방, 무릎담요, 구급함 등 15개 품목으로 구성됐다.키트 제작에는 포스코 임직원 40명과 기타 봉사단원 6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키트는 총 930개가 제작됐으며, 광양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인근
광양시가 3월 28일 나비방사 행사를 갖고, 오는 4월 1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11회 광양꽃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시는 이날 오전 11시 축제장에서 정현복 광양시장과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비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아이들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준비된 나비 500마리를 날리며 주변의 훈훈함을 전달했다.한편, ‘행복한 꽃나들이! 해피 아이! 힐링 광양!’을 주제로 열리는 ‘제11회 광양꽃축제’에서는 아이들과 가족들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우리가족노래자랑, 마술공연이 마련됐다.특히, 요술종이
전라남도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3월28일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임원재교육장과 직원 40명은 광양 서천변의 거리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클린 광양의 거리 환경을 조성하였다.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순아 주무관은 “소중한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되어 함께하는 조직문화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임원재 교육장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무척 기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2018. 인성교육 지역단위 네트워크 교육부 공모 및 2018. 놀이문화 활성화 선도교육지원청 선정을 기념하기 위하여 2018. 시민과 함께하는 光陽 다솜누리 인성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오는 4월 3일 오후 2시,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편해문’작가 초청 ‘다함께 놀자’콘서트, 4월 24일 오후 2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이지성’작가 초청 ‘독서力’콘서트를 관내 학부모, 교원, 기관, 단체,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편해문’작가는 놀이터 디자이너로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2018년도 주민 참여형 ‘마을 공동체 정원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마을 공동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마을 공동체 정원 만들기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 공동체 정원을 만들고 정원을 매개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대상지는 읍면동의 330㎡부터 1,000㎡이내의 미사용 공유지 및 장기사용 가능 부지 그리고 접근성이 용이한 부지를 대상으로, 지역 주민 12명 이상의 주민 공동체가 협의를 통해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4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최종 대상지는 서류심사 및
지난 23일 순천만 잡월드 기공식을 개최한 순천시(순천시장 조충훈)가 연향뜰을 중심으로 미래성장의 동력이 될 4차산업혁명 클러스터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순천시 4차산업혁명 중장기 계획’을 밝혔다.이날 기공식은 고용노동부,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미래직업체험의 메카가 될 잡월드의 본격적인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잡월드 중심 4차산업혁명 클러스터 조성시는 경제·문화·교육·도시 등 전 영역에 걸쳐 4차산업혁명 대응태세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우선, 순천만 잡월드를 중심으로 청소년 컨벤션 시설
광양시는 광역교통망 무료환승 시행일에 맞춰 오는 6월 1일부터 ‘초등학생 100원 시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아동친화도시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기존의 초등학생들은 교통카드를 이용해 100원을 할인받아 550원을 부담했으나, 6월 1일부터는 550원을 할인받아 100원만 부담하면 된다.시는 이번 ‘초등학생 100원 시내버스’를 운영하기 위해 1,400만 원의 예산을 우선적으로 확보했다.시는 이번 서비스가 지난 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시민과 함께 건강도시를 만들어가는 광양시가 중앙일보가 선정한 건강 도시 도내 1위로 뽑혔다.시는 한림대 사회의학연구소와 중앙일보에서 실시한 ‘2017 건강 도시(K-Health ranking) 평가에서 247개 지방자치단체 중 전남에서 1위, 전국에서 2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13년부터 매년 중앙일보에서 질병관리본부,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통계청 등에서 건강행태, 의료기관과 서비스, 사회적 여건(실업률, 고교 졸업률 등), 환경(운동시설 접근율, 주점 등), 정책 자료(예산비중 등)을 취합한 뒤 8명의 전문가가
만개한 진달래로 봄기운 가득한 여수 영취산에서 26번째 진달래 축제가 개최된다.28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이달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영취산 일원에서 펼쳐진다.축제를 주관한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를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참여형 행사로 준비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축제는 30일 시민과 관광객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부터 시작한다.진달래 꽃길 시화전, 진달래 추억사진관, 새집달기, 화전 부치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개막식은 이튿날인 31일 돌고개 행사장에서 열린다. 개막
순천시가 정원산업육성을 위해 지난 16일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정원지원센터 앞에서 「제3회 순천만국가정원 꽃과 나무시장」을 개장하여 시민과 관람객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4월 6일 개최되는 봄꽃축제와 정원산업디자인전에 맞춰 4월 8일까지 꽃과 나무시장을 열기로 했다.또한,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관람객에게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꽃엽서 만들기, 선인장 그림액자 만들기, 나만의 정원 도면 그리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봄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주요 판매수종은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철쭉과 상록교목 먼나무와
‘매화의 향연’이라는 주제로『제10회 순천향매실마을 동네방네 매화축제』가 오는 31일 10시부터 월등면 계월리 순천향매실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월등면 계월향매실마을은 차별화된 녹색농촌체험마을과 농촌관광의 활성화로 순천향매실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아름다운 매화의 세계로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품격 높은 무대행사와 매화꽃길 드론촬영, 3D 프린팅을 활용한 매실젤리시연, 매실와플 및 압화, 대나무낚시, 투호, 떡메치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매실을 활용한 건강한 음식전시, 또 생산
순천시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답게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 어린이집 254개소 공기청정기 설치, 초중고 77개소 방진망 설치순천시는 어린이집 254개소에 공기청정기, 초중고교 77개소에 방진망을 설치‧지원한다. 면역력이 부족해 미세먼지에 대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클 수 밖에 없는 우리 지역의 영유아 및 학생들이 쾌적한 실내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어린이집 개소당 5~6개의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총 사업비
여수시가 친환경적으로 전력 생산이 가능한 미니태양광을 공동주택에 보급한다.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9월 말까지 공동주택 200세대를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이 추진된다.이번 사업은 선착순으로 공동주택 거주자의 신청을 받아 미니태양광 설치비의 75%를 지원하는 내용이다.지원금액은 54만7000원이며 신청자는 본인부담금으로 18만3000원만 부담하면 된다.설치되는 미니태양광은 250W급으로 한 달 평균 5000원 내외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거주자는 9월 30일까지 시 지역경제과(061-6
제26회 영취산 진달래축제 개최 3일 전인 27일 오전 여수 영취산이 피어나는 진달래로 분홍빛으로 물들고 있다.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인 영취산에서는 이달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다양한 공연·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진달래 축제가 펼쳐진다.
광양시 옥룡면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옥룡사지 동백 숲 일원에서 ‘제2회 옥룡사지 동백 숲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천년 역사가 담겨있는 옥룡사지(국가사적지 407호)와 동백 숲(천연기념물 489호)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과 향우 간의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광양시민 소풍가는 날’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주민참여와 재능기부 중심의 볼거리, 다양한 먹거리, 체험과 학습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우선, 문화행사로 추억의
광양시는 오는 4월 1일 포스코창립50주년을 맞아 지역경제의 큰 버팀목인 포스코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시민화합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시는 50주년 기념축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단체의 참여 속에 지난 23일부터 현수막을 게첨해 서서히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우선, 시청외벽에 가로20m 세로10m의 대형현수막을 설치했으며, 읍면동사무소 외벽에도 일반현수막을 부착했다.또 오는 30일 광양제철소 1문과, 버스환승장에서 시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 캠페인을 펼쳐 세계 최고의 철강사인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