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예술단(단장 문동식 부시장)은 12월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광양시 문화예술의 주역이 될 참신하고 성실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규 모집 단원은 총 6명으로, 지원 가능한 사람은 공고일 현재 주소를 광양시에 두고 광양시에 소재하는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18세 이하 중․고등학생으로 연주 실력을 겸비한 자다.응시원서는 광양시 홈페이지(www.gwangyang.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제출서류 구비 후 시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또는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광양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12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5일간, 대회의실과 관내 초ㆍ중학교 4곳에서 학부모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학부모 연찬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무지개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부모들이 학교 혁신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무지개학교 운영 교장 및 학교 혁신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의와 토론으로 운영됐다.순천별량중 김영훈 교장은, 합리적이며 민주적인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학교 풍토 조성과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순천시가 문화재청의 2016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순천문화읍성 달빛야행’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지역문화재 활용 사업은 올해 문화재청 국비를 지원받아 자치단체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사업계획 적정정, 지자체 노력도 등 7개 지표별 세부기준에 따른 평가 전문기관의 현장 검토와 관람객 만족도, 전문가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사업 선정위원회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했다.이번에 선정된 순천문화읍성 달빛야행은 지난 8월 12일부터 3일간 순천문화의 거리와 주변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
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는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06일 광양시 중마동 자율방범대 야간 범죄예방활동 현장으로 찾아가 유공 방범대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중마동 일대 여성안심귀가길 등 관내 우범지역 일대와 공원, 원룸 밀집지역을 함께 순찰을 하였다.이번 경찰서‧자율방범대·부녀순찰대 야간 합동순찰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양우천 광양경찰서장은 이날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로 관내 주민들의 체감안전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순천시는 팔마사거리에서 신대 단지 간 도로개설에 따른 팔마교차로 개선사업에 지장이 되는 연향 고가도로를 철거한다고 밝혔다.당초 연향고가교는 1994년 여수 쪽으로 가는 차량증가로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건설됐다. 그러나 현재는 국도 17호 우회도로 개설 등 도로망이 확충돼 고가도로 이용 차량이 많이 줄어든 것은 물론 도시미관 저해 및 지역 단절을 가져오는 등의 부정적인 영향이 많았다.또한 현재 개설 중에 있는 팔마사거리~신대단지간 도로가 4지 교차로에서 5지로 팔마 교차로 개선에 따라 고가도로 교대·교각이 저촉되고 시거불량 급커브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하나인 ‘탄소포인트제’ 운영 실적이 우수한 4736세대에 올해 상반기분 인센티브로 7260만원을 지급한다.탄소포인트제는 산정기간 대비 최근 2년간 전기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감축률이 반기별 5~10% 미만일 경우 9000원, 10% 이상일 경우 1만8000원의 인센티브를 연 2회 지급하게 되며, 현금 또는 그린카드 마일리지 적립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현재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세대는 5만8316세대에 이르며, 올 상반기 지
순천시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복지행정상 합동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15년 시행결과 부문 최우수상,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상 등 2관왕을 수상했다.순천시는 구석구석 전달되는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해 생애주기별· 생활영역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학이 협력해 모든 시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 실현 및 저예산 주민 주도적 지역사업을 추진해 복지안전망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읍면동 복
순천시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시민적 관심과 순천시의 사회적 현안을 자원봉사자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활성화 시키고 ‘붐’ 조성의 선도적 역할 및 활성화 방안과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16 제11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행사 1부는 순천시자원봉사단체의 재능기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기념영상, 어깨동무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손길 105명의 자원봉사자(단체)가 순천시장, 순천시의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로타리클럽(회장 주경옥)이 ‘초아의 봉사! 사랑의 집짓기 2호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광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재능과 물품기부 등으로 소외 이웃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광양로타리클럽에서 봉강면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포스코에너지, 초록건설, 국민은행광양지점, 광양시장애인복지관, 동백로타리클럽, ㈜해창, 광양한내종합중기, 중마타일 등 기관․단체의 지원과 협력
광양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의 ‘2016년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시상금 2백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난 12월 1일과 2일 부안군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열린 ‘전국 식품위생공무원 워크숍’에서 실시한 전국 167개 시도, 226개 시군구 대상 식품안전관리 분야 업무 추진 실적 평가에서 광양시의 다양한 식품안전관리 사업들이 높이 평가받은데 따른 것이다.광양시는 식품의 생산․제조․유통․소비 단계별 안전성 관리를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자가
광양시가 12월 3일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당초 정부안 보다 4건에 41억 원이 추가된 3,152억 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다목적 복합체육관건립 13억 원(총사업비 250억 원), ▲진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3억4천만 원(총사업비 60억 원), ▲공설운동장 등 우레탄 트랙 교체 10억 원(총사업비 20억 원), ▲옥곡천생태하천복원사업(2단계) 3억 원(총사업비 250억 원), ▲마동저수지생태공원조성사업(2단계) 1억5천만 원(총사업비 90억 원)등이다.국회심의 과정에서 추가 확보한
순천이수라이온스클럽(회장 남경오)은 지난달 4일부터 25일간 추진했던 순천시 승주읍 서동마을 김**씨댁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4일 완공식을 가졌다.이날 완공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남동부 총재(묘옥진)을 비롯 회원, 승주읍 마중물회원,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축하했다.서동마을 김**씨는 낡고 오래된 함석지붕으로 인해 물이 새는 등 취약한 환경에서 지내왔으나, 지체장애인으로 생활능력도 상실해 집수리는 엄두도 낼 수가 없었다.이러한 사정을 전해들은 순천이수라이온스클럽은 흔쾌히 집짓기 자원봉사를 자처했다.이번 사랑의
여수시 여성문화회관에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와 기량을 선보이는 작품발표회와 전시회를 연다.여성문화회관은 올 한 해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자아실현을 위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35개의 학습과정을 운영했다.이번 작품발표․전시회에는 오카리나반의 ‘믹스 메들리’와 여성합창반의 ‘여유있게 걷게 친구’, 방송댄스반 ‘Shut Up!’ 등 12개 과목의 21개 작품을 공연형식으로 발표한다.또 생활자수, POP, 한지공예반에서 출품한 공예작품과 데생, 문인화, 수채화반 등의 서화작품, 의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내년부터 모든 행사·축제를 대상으로 시민평가단 제도를 운영한다.시는 지난 4월부터 민간행사보조사업 140여건을 대상으로 시민평가단을 운영해 왔다. 내년부터는 시 주관 행사까지 포함해 모든 행사․축제로 확대 운영할 방침으로, 평가단원으로 활약할 시민 100명을 모집한다.시민평가단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축제 현장을 암행 방문해 행사 홍보 및 행사장 준비사항, 시민참여도, 운영의 적정성, 사업성과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시는 민선6기 출범 후 투명하고 건전한 보조금 관리를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내년에 받게 될 국고지원 규모는 전남대 여수국동캠퍼스의 남중권 권역재활병원 예산 등 4977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시에 따르면 2017년 정부 국고지원 규모는 국가(도)직접 사업비 2341억 원, 시 추진사업 606억 원을 포함한 주요현안사업 예산 2948억 원과 일반국고 2092억 원 등 총 4977억 원이다.2017년도 주요현안 사업에는 지역발전특별회계 58건 383억 원, 공모사업 10건 440억 원이 포함돼 있고, 전체 반영사업 95건 중 신규는 30건, 계속사업은 65건이다.주요현안 사업에는 도시비
광양항의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가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광양항을 오가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가 주당 86.5항차로 작년 수준(87항차)을 회복했다고 5일 밝혔다.작년 말 기준 87항차였던 광양항의 항차수는 올들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및 회생절차 개시 이후 한진해운 8항차 감소 등 81항차까지 감소했었다.공사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광양항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항차수 회복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현대상선 등 대체선박 투입, 홍콩 인트라선사인 소패스트 선사(SOFAST Ship
광양시가 행정자치부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6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U-징수시스템‘으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자치단체의 세출절감, 세입증대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예산 효율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개최됐다.시는 지난 11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이번 대회 세입증대 분야에서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했다.광양시가 발표한 ‘U-징수시스템’은
행정사무감사는 조례 제정, 예산안 심사와 더불어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핵심으로 한 해 동안 시 행정의 전반과 이를 견제하는 의원의 의정활동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다.순천시의회 제209회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자치위원회(이하 행자위 , 박용운 위원장)가 지난 1일(목요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거부한 것에 대하여 시민단체들이 항의행동에 나선다.9개 시민단체·협동조합으로 이뤄진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와 모니터단은 5일(월) 오전 9시 40분부터 시의회 행자위 회의실 앞에서 운영위원, 모니터 단원 등이 모여 피켓팅을 펼치기로 했다.또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2017년 국비확보 활동을 통해 전남대학교 여수 국동캠퍼스에 남중권 권역재활병원 유치를 확정했다.시에 따르면 2017년 정부 예산안에 시가 국비 지원을 요청한 남중권 권역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 5억원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전남대 여수 국동캠퍼스 49,74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150병상, 총 사업비 300억원 규모의 남중권 권역재활병원 건립이 확정돼 전문 재활의학과 등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시는 전남대학교와 국동 캠퍼스 부지사용에 대해서는 협의를 마쳤고, 병원 운영에
전라남도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도의 2017년 국고예산 지원 규모가 5조 9천271억 원으로, 2016년 확보액(5조 5천884억 원)보다 3천387억 원(6.1%)이 늘었다고 밝혔다.주요 반영사업은 분야별로 SOC의 경우 호남선 KTX 2단계(송정~목포)는 국회에서 1천385억 증액된 1천460억 원, 남해안 철도(목포~보성)는 550억 증액된 2천111억 원,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는 629억 증액된 1천449억 원 등이다.호남선 KTX 2단계는 우여곡절 끝에 국회에서 예산안 부대의견에 무안공항 경유노선(안)에 대해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