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는 7월 1일자로 부임한 하수철(59. 사진) 순천소방서장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소속 119안전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19에 대한 신속한 대응활동 전개를 당부하였다고 전했다.또한, 화재취약대상인 노유자시설의 현장확인 등 순천 및 구례지역의 안전을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하수철서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며,1988년 이곳 순천소방서에서 소방사로 첫 근무를 시작한 이래 여수소방서 구조대장, 해남소방서 방호담당, 화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소방본부 예산장비팀장 및 소방행정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온화한
순천시는 7월 1일자 전라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임채영 전)도민안전실장이 제17대 순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이번 취임한 임채영 부시장은 1996년 지방고시로 공직을 시작해 보성군 부군수,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 인사발령으로 순천시 부시장에 보임됐다.임채영 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코로나19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으로 부시장으로써 첫 업무를 시작하고 잡월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진현장 등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현안 업무 파악에 중점을 두었다.또한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여수시바둑협회 박정채 회장이 세계 아마추어 바둑 동호인의 활성화와 국제대회를 도모하는 국제바둑연맹(IGF)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국제바둑연맹 회장 취임식은 29일 오전 11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 양재호 사무총장, 이창호 이사, 양상국 이사, 여수거북선팀 이현욱 감독 등 프로기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국제바둑연맹은(IGF) 회원국은 유럽 39개국, 미주 15개국, 아프리카 3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시아 18개국으로 총77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I
제6대 전남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에 박경숙(58세) 여수시립나진어린이집 원장이 취임했다.여수시에 따르면 2020년 국공립 공보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남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제6대 회장 이‧취임식’이 24일 히든베이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제5대 노준복 회장의 이임과 제6대 박경숙 회장의 취임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본 행사에는 이중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 최도자 전 국회의원 등 보육계 대표 인사들이 참석해 전남 국공립 보육사업의 질적 발전과 공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이날 박경숙 신임 회장은
전라남도는 18일 전라남도 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이건철 전 전남발전연구원장을 임명했다.이건철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식을 생략한채 재단 출범식과 조직구성 등 재단설립에 필요한 제반 현안을 추진하기 위한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전라남도는 관광재단 설립계획에 따라 지난 4월 대표이사 공개모집에서 10명이 접수된 가운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이사 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적격자 2명을 선정, 인사권자인 전라남도지사에게 추천했다.추천위는 이 대표이사가 연구기관, 대학교 등에서 40여년간 재직하며 축적한 전문성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1일 4급 개방형 직위인 홍보담당관 공모에 박세종(朴世宗) 비서관을 최종합격자로 확정해 홈페이지에 공고했다.박세종 홍보담당관 임용예정자는 전남대학교 홍보담당관, 홍보팀장과 언론홍보연구소 전임연구원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 7월부터 전남교육청 홍보 분야 비서관으로 임명돼 재직 중이다.이번 홍보담당관 공모에는 언론인, 전·현직 공무원 등 4명이 응시했으며, 전남교육청은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위원회 적격성심사를 거쳐 임용후보자를 선발한 뒤 교육감의 최종 결정으로 임용예정자를 확정했다. 도교육청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은 5월 28일(목) 중마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이사장 이‧취임식과 제5기 임원 출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행동수칙 준수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하여 간소하게 추진되었다.복지재단 서경석 전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중에 총 네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추가적으로 위탁 운영하게 되면서 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간 원만히 이사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광양시 관계자 및 복지재단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재경 취임 이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15일 자로 신임 사무국장으로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배동인(50) 국장이 부임했다고 18일 밝혔다.배동인 사무국장은 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2000년도에 행정고시(44회)로 공직에 입문했고, 교육과학기술부 학교선진화과장을 거쳐 교육부 교원정책과장, 학교안전총괄과장, 직업교육정책과장, 교육기회보장과장 및 사회정책총괄담당관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한편, 배동인 국장은 지난 2019년 교육부 공무원노동조합에서 무보직 4급 이하 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8일자로 김선종 신임 운영본부장을 임명했다.전남 장흥 출신의 김 신임 운영본부장은 1985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항만운영과, 해양정책과, 항만물류기획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거친 우리나라 해운항만정책에 정통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공사 측은 항만 운영 및 개발 부문에 대한 다양한 정책 기획과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여수·광양항과 공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이날 취임한 김 신임 운영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이후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성가롤로병원 제10대 병원장으로 최옥희 에우프라시아 수녀가 취임하였다.최옥희 병원장의 취임식은 2020년 5월 4일 오후 5시 성가롤로병원 4층 성심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이날 최옥희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기쁨과 새 삶의 희망을 주며 치유자이신 예수 성심의 사랑을 알게 한다’는 병원의 이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데 이어 “모든 조직이나 단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라며 “우리 모두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환자들을 소중히 여기는 병원 문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23일 제5기 항만위원장에 고재천 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고 신임 위원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된다.고 신임 위원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자문위원으로 동부익스프레스 전남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협의회 회장 과 ㈜대평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고 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공사의 발전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공사가 글로벌 항만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에 앞서
광양시체육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지윤)가 4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체육회 임원과 선거관리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초대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정시화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지난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후보자 접수 결과 ㈜시경 레미콘 정시화 대표가 단독으로 등록하여 광양시체육회장 선거는 투표없이 당선됐다.정시화 체육회장은 “초대 민선 광양시체육회장의 막중한 책임에 걱정도 되지만,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체육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시화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재학부(법학전공) 이병운 교수가 지난달 20일자로 한국비교노동법학회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내년 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고 6일 밝혔다.한국비교노동법학회는 1993년 노동법·사회보장법 관련 학계 및 법률전문가(변호사·노무사), 노동계, 국책연구기관 연구자들로 출범한 단체로 한국연구재단 우수등재지인 ‘노동법논총’을 연 3회(4, 8, 12월) 발행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노동법학회, 한국사회법학회,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노동법이론실무학회, 한일노동법포럼과 함께 전국 규모 학회로
전라남도는 6일 지역 미술문화 진흥을 이끌 도립미술관개관준비단장으로 이지호(여․60) 전 대전이응노미술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도립미술관개관준비단장은 오는 10월 예정인 도립미술관 개관과 동시에 도립미술관장으로 명칭을 변경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전라남도는 그동안 외부 전문가 영입을 위해 도립미술관개관준비단장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지난 2월 공개모집에 들어갔었다.공개모집을 통해 전국에서 17명이 응모했으며, 지난 3월 선발시험위원회 면접시험과 인사위원회 심사, 도지사 면담 등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쳐 개관준비단장
여수광양항만공사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제2대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한 남철희 후보가 연임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선거에서 약 80%의 지지를 받은 남 위원장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노조 사무국장, 2018년부터 제1대 통합노조 위원장 등을 맡아 왔다. 재임기간은 3년이다.남 위원장은 “조합원과의 소통과 관심을 통해 공감하는 노동조합이라는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문화 조성, 노동 가치를 중심으로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과 조합원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으로 광양중앙신협의 새 심부름꾼이 되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22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한 광양중앙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이승안 1150표, 기호 2번 배석환 720표, 기호 3번 김종남 680표를 얻어 이승안 후보가 당선됐다.이승안 당선자는 전남대 공대-순천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포스코에서 근무하고 패밀리사 대표를 역임했다. 광양경찰서 발전위원과 순천검찰청 시민검찰위원으로 활동했던 이 당선자는 현재 순천제일대 겸임교수와 전남경제인총연합회 부회
사단법인 순천예총에서는 지난 18일(화) 개최된 제13대 순천예총 임원선거를 위한 정기총회에서 홍경수 후보가 과반수 득표를 얻어 제13대 순천예총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전했다.홍경수 당선자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 원광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순천금당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로 25년을 근무했다. 주요경력으로는 순천미술협회 지부장, 전남미술협회장등을 역임했다.홍경수 당선자는 부족한 자신을 선택해주신 대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선거운동기간동안 발로 뛰며 들었던 각 협회별 애로사항 및 현안사업에 대해서 임기 기간 동안 조금이라도 해결이 될 수
구례경찰은 20일 강은석(51ㆍ사진) 제73대 구례경찰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강은석 신임 서장은 순천 출신으로 동국대학을 졸업하고 시흥서 경비교통과장, 경기남부청 청문감사담당관실 특별조사계장, 경기남부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강은석 신임 서장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자 존재 이유는 지역사회 주민의 안전확보”라고 강조했으며 또한 “구례경찰은 112신고 출동, 사건사고 현장,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가족의 일이라는 마음으로 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라남도는 20일 여성 권익신장과 다문화가정 및 아동에 대한 포용 정책을 추진할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에 전 전남도의원인 김종분씨를 임명했다.전라남도는 지난해 8월부터 개방형인 여성가족정책관 외부 전문가 영입을 위해 1,2차 공모를 실시, 각각 4명이 신청했으나 적격자가 없어 3차 공모를 통해 최종 적임자를 임명했다.신임 김종분 여성가족정책관은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사)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해남여성농민회 결성, 이주여성 인권침해 연구, 여성농업인 장려제도 도입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또한
명경식(59) 초대 민선 여수시체육회장이 16일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민선체육회장 시대가 열렸다.취임식은 여수문화홀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권오봉 여수시장, 종목별 체육단체회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출범비전영상, 종목 단체기와 체육회기 입장, 취임사, 공로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명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막중한 시대적 소명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체육인들이 그동안 흘린 땀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임기 동안 전지훈련과 각종 크고 작은 대회를 유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