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여러분과 조합원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으로 광양중앙신협의 새 심부름꾼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2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한 광양중앙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이승안 1150표, 기호 2번 배석환 720표, 기호 3번 김종남 680표를 얻어 이승안 후보가 당선됐다.

이승안 당선자는 전남대 공대-순천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포스코에서 근무하고 패밀리사 대표를 역임했다. 광양경찰서 발전위원과 순천검찰청 시민검찰위원으로 활동했던 이 당선자는 현재 순천제일대 겸임교수와 전남경제인총연합회 부회장, 광양시 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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