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은 지난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큐슈지역으로 우수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허순구 조합장은 ‘해외 선진문화(농자재 판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견학을 통하여 경쟁력 체험, 의식수준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 을 강조했다.한편 이번행사는 영농회에서 추천된 농협이용 우수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3박4일 동안 선진지견학 실시하였는데 지역활성화를 위한 지산지소 운동을 벤치마킹했다.
(사)한국해비타트전남동부지회(이사장 김용호, 이하 지회)는 2019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마침내 첫삽을 뜬다.지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8일 정기총회에서 올해 건축사업으로 광양읍 우산리 월파사업현장에 1개동 6세대의 집을 짓기로 확정했다.올해의 기공식은 4월29일 오후 3시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과 김용호 전남동부지회 이사장, 관내 자치단체장 및 사회단체장을 모시고 희망을 집짓기를 대외에 알리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올해 신축되는 해비타트 주택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로 방3, 거실, 주방을 갖춘 25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광양만권산단으로 인한 환경문제는 광양지역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첫 번째 과제이다. 그러나 최근 진행되고 있는 환경문제 제기와 대응이 지역 및 단체 간 갈등과 반목으로 이어지지나 않을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언제나 지역 환경문제의 최대 이슈를 차지했던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환경문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난 2005년 광양시민과 광양환경운동연합에 환경 개선에 대한 10개항의 약속을 담은 확약서 제출과, 이후 광양시지속가능한환경협의회(이하 ‘지가협’) 구성 등으로 이어지며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광양시는 광양항 일원에 친수공간 개발을 위한 ‘(가칭)광양마린베이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광양항’은 국내 2위, 세계 11위 항만임에도 불구하고 항만친수공간이 부족하며, 도심과 분리돼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산업현장으로만 인식되고 있다.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광양항에 부족한 친수공간을 개발해 광양항이 시민의 삶 속에 들어와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실시하게 됐다.사업 대상지는 광양항 동서측 배수로 정비공사로 조성된 신규 부지 약 243,000
광양시는 ‘지역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지원 사업’ 신청자를 오는 2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지원 사업’은 전남도에서 전액 도비를 투자해 지역중소기업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자격 요건은 ▲만 18세 이상~39세 이하, ▲공고일 기준 주소가 전라남도인 자, ▲전남 소재 산업단지 입주 또는 지역집중유치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에 근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이용자, ▲2019년 1월~3월 기준중위소득이 120% 이하인 자로서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2019 시즌 첫 번째 먼데이나잇풋볼를 맞는 22일(월) 19:00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치맥이벤트를 연다.이번 직장인 대상 치맥이벤트는 평소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중 직장인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여 4월 22일 경기가 평일 경기인만큼 직장인들이 퇴근 후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축구관람을 통해 확~ 풀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파비아노 감독과 세르히오 코치가 구단에 제안하여 마련되었으며 제공되는 치킨과 맥주도 파비아노 감독과 세르히오 코치가 개인적으로 쏜다.먼데이나잇풋볼을
영산강유역환경청이 17일 여수 산단 업체들과 광양지역 일부 업체가 무더기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작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특히 배출기업이 측정업체에 배출조작을 적극적으로 주문하고 공모해왔다는 대목은 충격적이다. 사실상 이번 조사결과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이는 국내 대기오염 관리 정책에 심각한 구멍이 드러났다는 것이며 “사업장이 오염배출량을 ‘셀프측정’하게 하는 정부의 규제 방식이 배출조작 비리를 방치하고 문제를 키웠다”고 말할 수 있다.적발된 해당 기업은 당장 책임 있는 행동에 나서야 하며, 정부와 지자체는 자가배출측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6일 ‘4월 중 현장행정의 날’을 갖고 ▲중동 우봉카이스트빌 인근 광장 주차장 조성, ▲동서통합 남도순례 경관숲 조성, ▲익신 일반산단 생활환경숲 조성 현장 등 주요 사업장을 돌아봤다.정 시장은 먼저 ‘중동 우봉카이스트빌’ 인근 광장에 조성하고 있는 주차장 조성공사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현장에서 의견을 나눈 한 주민은 “주차장 조성으로 아파트 주변과 원룸단지의 주차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날로 심해지는 주차난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오는 5월 18일 광양제철소 인근에 위치한 백운그린랜드에서 ‘제1회 어린이상상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어린이상상화 그리기 대회는 포스코 창립 51주년과 광양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가 주관하며 광양시가 후원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다.사전 접수는 유치부(5세 ~ 7세), 초등부(전 학년) 700명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메일(hrthyb65@korea.kr)과 방문 및 전화(광양시청 아동친화도시과, 061-797-29
광양시가 이순신대교 해변관광테마거리와 망덕포구 관광명소화사업을 연결하는 특색 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광영동 수변공원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2일 용역사로부터 주변 여건과 대상지 분석, 개발의 목표와 개발 방향 설정, 공간별 과제 도출과 기본구상 내용을 포함한 착수 보고를 받았다.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광영동과 인접한 진월면 일대로, 현재 추진 중인 이순신대교 해변관광테마거리, 망덕포구 관광명소화 사업과 섬진강뱃길복원 및 수상레저조성사업의 연계공간에 위치하고 있다.또 비오톱 1등급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은 16일 'GFEZ기업사랑자문단'의 임기만료로 자문위원을 새로 위촉한다고 밝혔다.'GFEZ기업사랑자문단'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의 전문분야별 애로사항 상담해결과 기업 활동을 돕기 위해 법률,노무,세무·회계,건축,보건·산업안전 분야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되었다.금번 위촉된 자문위원은 법률분야 한정윤 변호사, 노무분야 권순근·김현진 노무사, 세무·회계분야 노동진 회계사, 건축분야 탁기봉 건축사, 보건·산업안전분야 김양현 원장이다.2011년 이후 전국에서 처음
제1회 광양농협 조합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12일에 광양농협 임직원과 광양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의 화합과 우정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코자 광양그라운드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등 내빈들과 광양그라운드골프 동호회회원 90여명이 참석해 단체전(4개팀), 개인전(총 16개조)으로 진행하였는데 대회결과 단체전은 백운팀이 우승하고 개인전 1위는 김준성회원이 차지했다.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은 “삶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바로 건강 “임을 강조하며 인사를 드리고이돈구 광양그라운드골프동호회장은 “우리
광양시는 지난 11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18년 읍면동 현장행정 평가’에서 광양읍이 1위로 선정돼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의 최일선인 전남 22개 시·군 27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전라남도는 문화유산․관광시설 관리, 복지행정실천, 주민소통 등 일선행정의 10개 분야 25개 지표에 대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검증, 3차 사례발표 평가를 거쳐 심사가 이뤄졌다. 대상을 차지한 광양읍은 상과 함께 상사업비 3천만 원을 지원 받는다.광양읍은 선진 안전문화 운동 전
광양시는 4. 11.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1차 가공한 당절임 매실을 스위스 제약회사 ‘스트라젠’에 건강기능성식품 원료로 첫 수출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당절임 매실 수출은 지난 3. 11. 광양시와 스위스 제약회사 ‘스트라젠’은 매실건강기능성식품 원료 안정적 공급과 구매, 매실식품 국내외 시장개척 및 홍보 등 매실식품산업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른 것이다.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트라젠’은 의약품를 비롯해 매실식품 등 건강 기능성식품을 생산하고 있고 제약회사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
광양시는 4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스마트 로봇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성희 시의회 의장,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을 비롯한 광양상공회의소, 경제살리기 운동본부, 로봇 기업, 복지관 및 요양원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지난해 산업자원부 산하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시행한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된 이후 전남테크노파크와 ㈜스튜디오 크로스컬쳐, ㈜큐라코와 함께 민선 7기 미래도시 공약사항인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로봇활용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늘사랑아동센터’(광영동 소재)에서 4월 2일 세 번째 학습봉사단(영어 학습 재능봉사단)의 출범식을 가졌다.광양제철소 도금부 엔지니어 16 명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의 일환으로 늘사랑지역아동센터와 인연을 맺고 영어 수업을 실시했다.특히, 이 날 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작은 정성을 모아 수업 진행에 필요한 교재와 학생들의 출출함을 달래줄 간식을 지원해 훈훈함을 더했다.광양제철소 학습봉사단은 젊은 엔지니어들이 매주 1~2회 정기적으로 퇴근 후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영어, 수학 등
광양시 여성문화센터에서는 남성들이 집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남성요리교실’을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남성요리교실은 은퇴자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남성들이 요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특히 요리교실을 야간시간으로 편성하여 주 52시간 근무로 워라밸을 찾으려는 직장 남성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수업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9시에 진행되며, 실생활에 필요한 밑반찬과 국, 찌개 만들기와 아내를 위한 생일상 차림, 아이를 위한 간식 만들기 등 가족 친화적 강좌로 이루어진다.수
광양시는 광양시청 소속 볼링팀이 지난 4. 1. ~ 4. 9. 경북 상주시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성적 3위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2인조전 4강에서 우리 선수들끼리 맞붙어 후배 선수(백종윤, 이두현)가 선배 선수(최복음, 신승현)를 이기고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마지막 날 펼쳐진 마스터즈 대회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복음 선수가 아깝게 4강에 패하며 공동 3위에 만족해야만 했다.광양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2인조전 금메달(백종
광양시는 민선 7기 역점시책인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조성, 녹색환경 도시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차단을 위해 ‘도시숲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골약초등학교에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학생들에게 자연 체험 학습기회를 부여해 정서함양에 도움 줄 ‘명상숲’을 조성한다.광양읍 동천에는 왕벚나무를 연계해 꽃길을 조성하는 ‘생활환경숲’을 조성할 계획이다.2020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도립미술관 주변에는 ‘동서통합 남도순례 경관숲’을 조성해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옥룡사 동백숲이 더욱 명소화될 수 있도록
광양시가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와 삼화섬 ~ 마동체육공원을 연결하는 ‘경관육교’의 명칭을 공모하고 브랜딩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시는 민선 7기 핵심공약사업인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경관육교의 준공을 앞두고 의미와 상징성을 쉽게 전달할 수 있으면서, 심미적이고 독창적 명칭을 선정해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이번 명칭 공모로 관광도시 도약의 교두보가 될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브랜딩에 시민은 물론 전 국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광 활성화를 꾀할 포부다.대한민국 국민이면 누